마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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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양
보라님들 응원과 함께 자고 인나니 기분이 한결 나아졌네요 ㅎㅎ
2018-09-12
마녀양
그나마 알던 보드게이머 친구가 군대에 가바리는 바람에 ㅠ
2018-09-12
마녀양
저도 격하게 공감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요즘엔 맨날 찡찡대는게 귀찮았던지 같이 잘해주긴하네요ㅋㅋㅋ 다만 약간 귀찮아하는게 눈에 보일뿐
2018-09-12
마녀양
몇번 연속으로 비슷한 이유로 쫑나고 요즘 컨디션도 별로라 더 짜증났던거 같에요 ㅠㅠ
2018-09-12
마녀양
저도 그랬던 상황이 꽤나 있었던거 같네요 평일 저녁 모임이 있나 알아보려구요
2018-09-12
마녀양
어찌보면 영업에 실패한게 되네요 ㅎ
2018-09-12
마녀양
공감합니다..앞으론 친구만날때 시간이 남으면 보드카페를 가던지 하려구요.
2018-09-12
마녀양
고등학교때 한 선생님의 영향으로 수능이 끝나고 나서 같이 보드게임을 시작했고 즐겼던 친구입니다. 그랬었던 기억이 박혀있어서 당연히 저처럼 즐거워할 줄 알았는데 제 착각일수도 있겠더라구요. 앞으로 어지간히 친하지 않은 이상은 취미 권유는 접을거 같습니다 ㅠ
2018-09-11
마녀양
그 친구가 그렇게 느꼈다면 제가 오히려 미안해지네요. 앞으로 미리 권유같은건 자제해봐야겠어요.
2018-09-11
마녀양
막상 할때는 재미있게 하고 집중도 잘했는데 제 착각일수도 있었겠네요..
2018-09-11
마녀양
모임을 이끌만한 리더십도 없거니와 여자친구가 모임만드는걸 싫어해서 당분간은 여자친구와만 할거같네요
2018-09-11
마녀양
충고 감사합니다... 일부러 파티파티한 게임 위주로 돌렸었는데 지루해했을수도 있겠네요...
2018-09-11
마녀양
막상 모이면 저보다 재밌게 노는 친구에요... 연락이 잘 안되는게 문제긴하지만... 모임이나 동호회는 여자친구가 싫어해서 못만들거 같아요 ㅠ
2018-09-11
마녀양
입문한지 얼마 안된 보린이라 너무 난이도 있는 게임은 버거워서 ㅠㅠ
2018-09-11
마녀양
저도 이제 특별한일 없으면 여자친구랑 그 친구들 모였을때만 하려구요...
2018-09-11
마녀양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그러고 싶다고 미리 연락이라도 줬으면 기분이 덜 상했겠지요 ㅠ
2018-09-11
마녀양
입문은 저랑 같이 했고 저보다 즐기면서 했던 친구에요. 6시 퇴근 하는 친구한텐 당연히 잘 설명했구요.
2018-09-11
마녀양
걸어서 10분도 안걸리는 거리라 더 기분 상했나봐요 ㅠ 내일 다시 함 연락해보려구요
2018-09-11
마녀양
내일 다시 연락해봐야겠네요 ㅠ
2018-09-11
마녀양
그러게 말이에요... 약속시간 얼마 안남기고 약속 깨서 쫑나는게 한두번이 아니니 점점 지치더라구요..
2018-09-11
마녀양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ㅎㅎ
2018-09-11
마녀양
사과를 받아주긴 해야겠죠...?
2018-09-11
마녀양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하기엔 정작 저보다 즐기는것같아 보여서... 제 착각일수도 있었겠네요 ㅠ
앞으론 먼저 약속안잡으려구요
2018-09-11
마녀양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폭발해버렸네요 ㅠ
2018-09-11
마녀양
너무 장기 프로젝트 아닌가요 ㅋㅋㅋㅋ 아직 결혼하기에 이른 나이라 ㅎ
2018-09-11
마녀양
평소에도 연락 제대로 안해서 쫑난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응어리가 쌓였었나봐요...
2018-09-11
마녀양
간단히 요약하자면 대표자가 메갈이라 편파적으로 글을 강제로 삭제한게 걸렸죠...
2018-09-11
마녀양
추천감사드립니다. 브룸서비스는 인원이 좀 안맞는군요 ㅠ
2018-09-10
마녀양
제가 쓸데없이 박손에 좀 예민하고 운도 안좋은편이라ㅠ 해구자체를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2018-09-10
마녀양
전 박손 확인도 제대로 안하고 포장뜯고 플텍까지 다 씌워버려서 교환도 못했네요 ㅠ
2018-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