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탐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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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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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종류 사놓으면 그때그때 상황에 맞추어 꺼낼수 있을거란.. 언젠가는 하겠다는 희망을 갖고 있네요 ㅋㅋㅋ

전 5-7-2-9 형인거 같네요...ㅋㅋㅋ 언제 다해보나 ㅜㅜ

미니 확장은 있는데... 정규 확장은 잘 모르겠습니다 ㅋ

저도 해봐야 겠군요!ㅋㅋ 감사합니다.

한번 플레이 할때 얼마정도 걸리시던가요? 저도 이렇게 기업 하나씩 해보는 것도 재밌을 듯 해서요 ㅋ

종류를 보니까 버스하면 좋게 pledge 레벨들이 있군요 ㅋ

딱 ㅋㅋ 소식 올릴까 해서 봤더니 올려주셨군요 재밌어 보이긴 하는데... 어떨거 같나요들..? ㅋ

저 같은 경우는.... 특별한 방법은 아니구, 룰북을 제가 이해한 대로 설명서의 순서대로, 설명서 보여주면서 설명하는 편입니다 ㅋ 그래야 안 빼먹고 다 설명하게 되더라고요 ㅋ

내 돈을 가져가요~~ 엉엉

그냥 재미로 사봤어요 ㅋㅋ 뭔가 기대되잖아요 물론... 받았을때 시무룩 할수도 있겠지만 ㅋ 상자열기까진 기대감이 좋을거 같아요

여...영롱하군요...!!

감사합니다 ~!

ㅋㅋㅋ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더 증진되네요 ㅋ

전 사이트 오류난줄.... ㅋ

기나긴 밤이 스텐드 얼론으로 알고 있는데... 본판 플레이에 많은 영향을 주나요? 잘 몰라성.. 많은 분들이 구하고 싶어하시는거 같아서요

황무지 겟... ㅋㅋ

제가 받은 문의 그대로 옮김니다 ㅋ 언젠가는 나올거 같아요. 물로 내부사정이 어찌 돌아가서 바뀔지는 모르겠지만요. 피아 입장에서도 애착은 있으나 돈이 안될거라 생각하면 출시 안할 수도 있으니까요. -이하 전문- 로빈슨 크루소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도 재판의 고민이 있는 게임입니다. 사실 그냥 같은 소스로 재판을 찍는 상황이라면 좀 더 결정이 쉬울 수도 있는데요, 판매에 대한 우려가 아니라 다른 고민이 조금 있습니다. 로빈슨은 출시 당시 게임은 정말 훌륭하지만, 영문판 룰북의 레이아웃이 조금 번잡하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처음에 영문 1판을 기준으로 작업을 했다가, 작업 마무리 시기에 룰북이 돋보이게 개선된 독어판이 나오게 됩니다.. 이미 작업이 거의 끝난 것을 다시 엎는 일은 시간, 노동, 비용을 굉장히 많이 필요로 하는데다가, 한 일을 다시 해야 할 때의 심적 피로감은 새 프로젝트를 할 때와는 전혀 다릅니다. 결국 내부적으로 굉장히 갈등을 하다가, 후회없는 제품으로 제공하기 위해 개선점을 대폭 수렴하면서 출시가 몇 달 지연되고, 그로 인해 원성도 많이 샀습니다^^ 다행히 결과물이 많은 성원을 받아서, 지금 생각해도 후회없는 결정이긴 했는데요.. 로빈슨 신판은 저희가 한글판 제작 당시 따랐던 독어판 룰북을 바탕으로 되어 있습니다. 얼핏 생각하면 "그럼 이미 다 작업이 되어있는 것 아니냐" 이렇게 보실 수도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다른 부분만 쉽게 바꿀 수 있을 것 같지만, 결국 처음부터 새로 작업하는 것과 거의 비슷합니다. 단순히 재판을 제작하면 일이 어렵지 않은데, 로빈슨 신판을 제작하는 것은 완전히 새로 하는 건 아니지만 어느 정도 새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느낌의 무게감이 있습니다. 같은 게임을 룰북 작업만 세 번을 하게 되니까요^^;; 저희도 애착이 있는 게임이라, 재판의 의지는 있습니다. 조금 더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여나 해서 추가하자면, 전 장사의 목적으로 게임을 사서, 바로 파는 행위는 보드게임시장의 암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얘기를 하는 와중에 서로 싸우는게... 건전한 토론이상으로 번지는 경우가 더 많은거 같아서 피곤한지라... 그냥 서로 존중하고 각자 가치판단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비**의 행태는 불법 아닙니다. 하지만 제 상식선에서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만약 업체간 거래로 받은 물건을 판다고 하면 문제가 아닐테지만, 개인 자격으로 산 물건을 업체에서 되판것이죠. 1. 업체의 이득을 위해서 선주문으로 사고자 한 분들이 살 수 있는 갯수가 줄어들어듦 -이야 뭐 도덕적인 문제로 그렇다 칩시다. 2. 코보게가 원작회사랑 계약하고, 출시하기 위한 들인 비용(노력 등)을 싸그리, 동참하지 않은 채, 개인을 가장하여 이득을 남긴 것입니다. (알고보니, 비용을 분담했다면... 아니겠지만요. 저희는 하비의 입장을 들어본적이 없으니까요 ㅋ) -음식점의 콜라가 옆에 보면 개인 판매용이 아니라고 되어있는 이유가 무엇인데요.... 하지만, 뭐.... 정작 당사자인 코보게가 하비에 정식 클레임을 걸지 않는이상...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은 개인적인 판단일 뿐일겁니다. 뭐 어치피 저희가 할 수 있는것은 자유로운 토론과, 개인이 필요하다면 불매운동...?이라면 시민이 할 수 있는 일들 아닐까싶네요 ㅋ

Xpai님처럼 뒤 늦게나마라도 구입하시려는분들 위해서 글올림건데 아니나 다를까....논쟁의 각축전장이 되었네요 ㅠ

글쓴분의 노력에 힘입어 다들 좋게좋게 됬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시장이 커지다보면 이상한 사람의 유입을 막을순없는거니...ㅋ 오버워치,롤의 첨 베타때랑 지금이랑 비교하면... 그런생각입니다. 저도 비록 이런 무작위 나눔은 아니지만 황투 영문과 블러드레이지 한글 주변에 나눔한게 생각나네요 ㅋㅋ 대단한 분이라 생각하고 추천누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시길

돈을 받아도 무방하다고 생각 합니다. 과거의 수고해주시는 분들은 우리 모두 즐겁게 놀자 이런 뜻으로 이제껏 수고해주시고 다들 즐겁게 자신의 컨텐츠를 즐기는 모습에서 보상을 받으셨겠지만, 현재의 분위기는 각자 알아서 시장논리면 무방하다고 생각하시는분도 많으니 상관없을거 같습니다. 돈주고 사기 싫다면 스스로 한글화하시거나 영문하시면 되니까요. 번역도 돈받고 팔수있는 재능이니 따지자면 상관없는거 아닐까요. 아 물론 전 한글화자료를 만든다면 무료로 드릴것 같네요. 전 다같이 즐거웠으면 하니까요

저도 궁극적으로는 시즌1이 재판되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기다릴 인내심이 있기를 바랄뿐....ㅠ

모든 높은 시세를 악의로 몬적없습니다. 와중엔 그런사람도 있을거란거지. 그리고 이런사태를 보고 사재기꾼이 증가하지 않았으면 한다는겁니다.

제 말씀은 이런가격파동을 보고 악의적으로 사재기를한후 비싼가격에 의도로 파는걸 악의...라고한건데. 말씀대로 다들 그러신분이셨으면 좋겠네요

제 댓글에 이런 품절로 금전 이득을 보는게 당연시 되는 현상이 사재기의 욕구를 증가시킬수 있다는것이비다.물론 극 드물겠지요 재고 처리못해서 낑낑대는게 다반사이니까요. 하지만 무작정 내비둘수도없다가 제 생각입니다. 제 생각은, 다 좋다. 악의가없다면. 하지만 무작정 괜찮다고 생각하는건 위험한 발상일수도 있으니 우리 다같이 악의를 품지말자. 이런 대승적 의지로 글을 적었습니다만 논쟁만 가중되네요... 다들 진정하시고 즐거운 보라했으면 좋겠습니다

음... 제가 이해하기로는 고가에파는게 문제가 없다. 라는분의 주된 논리가 수요와 공급에 맞춰서 알아서 정해진 가격아니냐? 니까 그에대한 반박입니다만. 당연히 고가에 파실수있죠. 악의가 아니셨으니까요. 제말은 이를 무작정 시장논리만 들이대서 방관하기에는 추후의 피해가 생길수있으니 경각심을 가져야한다 입니다

제글의 요지는 시장논리가 모든걸 다 설명할수는 없단것입니다. 필시 의도적으로 사재기한분이 있을것이라고 생각하는바, 원래 목적과 다르게 사용되는것은 옳지않다는것이죠

덤핑도 불법이죠. 하지만 덤핑은 경쟁사를 망하게해서 결국엔 과독점에 목적이 있기에 불법인 겁니다. 과연 7만원에 파시는 분이 대량으로 물건을 풀어서 13만원에 파시는분이 망하게하는지요? 그리고 앞으로 경쟁자들을 다망하게하고 나중에 홀로 50만원 이리 팔게될까요? 적절한 예가 아닌듯 합니다만

밑의 분 댓글을 보니 생각드는게 있네요. 전 시장논리를 좀더 믿는 사람이지만, 시장논리에 모든걸 맡길경우 부동산 투기나 매점매석으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생긴게 역사에서 증명이 되었죠. 집을 사는사람중에 대다수는 거주의 목적으로 사겠지만, 어떤사람은 돈을 벌리고 사기도 한다는것이죠. 이 과정에서 피해자가 생기는것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규제를 하는것이고요. 이또한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보드게임은 돈을 벌기위한 목적으로 사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부가적으로 그럴수는 있겠으나 분명 어떤 사람은 현양태를 보고 사재기를 목적으로 사셨을거란 말이죠. 이 세계에는 법이 없지만, 시장논리에만 맡기고 많은 차액을 남기고 품절된지 얼마되지도 않는 상품을 판다고 할경우에 이를 방관한다면 추후에도 드물겠지만 (이번 같은 품절사태가 앞으로 얼마나 될까요...) 벌어질 투기목적으로 게임을 사는 행동을 부추기게 되지 않을까요? 이는 게임을 하고 싶은 목적으로 만들어진 재화가 엉뚱하게 사용되는것이고 소수라지만 피해를 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돈 많아 난 몇십만원은 상관없어라는 분도 계시겠지만, 엔틱 페라리가 판매가보다 비싸다고 아무도 비난하진 않지만, 서민들이 사용하는 물건에 기업이 가격장난질하면 제제받고 비난받는것은 사회적으로 용납되는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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