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g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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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gul
3인플이라 턴계산도 같이 진행합니다ㅋㅋ
2019-03-28
hagul
불편러들은 밑에 글 보면 지금 자기 아싸 취급하냐고 화낼거에요ㅋㅋ
2019-02-17
hagul
킹메이킹이나 트롤은 어쩔수 없죠. 테포마 가이아같은 전략겜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니까요.
그래도 3번에서 지적하신 점에서는 좀더 파고들 여지가 있어요. 단순히 비싼 그림이어서 더 높은 가격에 사는 게 아니라, 현재 가장 큰 이득을 취하고 있는 사람을 전략적으로 견제하기 위해 행동해야됩니다.
예를 들어 70원짜리 그림을 a,b가 35원에 거래 하려 합니다. 등수는 c가 생각할때 cba 순이에요. 그럼 c는 a 점수를 높여주는 게 b가 따라오게 두는 것보다 나은 상황이라 70원짜리를 50원에 살수도 있는 거죠. 이정도까지 하는 플레이어 5명이 모이면 굉장히 치열해져요. 핸드에 따라 누가 사게끔 유도할것인가. 단순히 비싼 그림을 파는게 아니라 내가 가진 카드가 더 비싼 가치를 가지도록 발판을 어떻게 까느냐. 등등 고려할 여지가 충분히 많은 괜찮은 겜입니다. 단점은 저정도 되는 플레이어끼리 모이면 가이아같은 더 하드한 전략겜을 돌린다는 것ㅠ
2019-02-17
hagul
사실 게임의 목적에 맞추는게 젤 중요하다고 봅니다. 할리갈리 하는데 카운팅을 한다던지 전략게임하는데 아무 액션이나 막쓰는 비합리적인 행동은 그 게임이 추구하는 재미를 없애잖아요. 파티게임 꺼냈으면 파티를 전략게임 꺼냈을땐 전략을 즐기면 된다고 봅니다
2019-01-30
hagul
견제 대상 정하는건 사실 꼴지 패기만 아니면 괜찮아요. 1,2등이야 당연히 서로 견제하고 3등은 상황따라 1,2등 중 견제를 하는데 어떻게든 명분은 있으니까요. 다만 꼴지에게 손해주는 액션은 보통 효율이 떨어지는데 굳이 한다면 뭐.. 저희 멤버들은 계산 성향에 승부욕도 있는 타입이라 순위 예상도 잘하고 견제 방식이나 대상도 합리적으로 선택하는 편이라 싸울일은 딱히 없네요
2019-01-30
hagul
120*80쓰다가 감당이 안되는 게임이 자꾸 생겨 150*90으로 했어요. 이정도만 되도 가이아 정도 사이즈도 무난히 플레이 가능해서 만족
2018-10-31
hagul
더 게임은 다른 겜이구요. 하드모드는 뒷면으로 내고 모든카드를 내고 나서 답을 확인하는겁니다
2018-10-20
hagul
디자이너가 말하길, 하드모드 클리어 전까진 이걸 클리어했다고 할순 없다. 그때까지 했다면 리플레이는 충분히 한거같아요. 그리고 날잡고 깰때까지 하기보다는 브릿지로 호흡 맞춰보자 하고 가끔 하면 서로의 시간에 대한 익숙함에 놀라는 맛도 있어요
2018-10-09
hagul
보통 그거보다 점수가 높았던거 같은데 흠...10라 기준 80점이면 1등 못하지 않나요
2018-10-06
hagul
본판맵에서는 시장을 거의 확정으로 가져가고 무난하게 원예가까지 챙겨서 더 끔찍하던데요ㅠ
2018-10-02
hagul
몇 판 해봤는데 즐거운 기억이 별로 없어서...능력들이 다들 다르지만 딜도 탱도 힐도 다 애매해서 결국 필살기 누가 먼저 뽑냐 싸움이 됐거든요.
2018-09-30
hagul
곧 초대되실거에요. 나중에 같이 게임해요ㅎㅎ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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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선비요. 라이트부터 하드게임까지 다 돌아갑니다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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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 번에 한 장만 버리는 룰을 이렇게 씁니다. 한 번 사기를 쳤으면 다음 사람이 카드를 내기 전까지 사기 치지 않기로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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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동아리에 있는데 같이 게임하면 좋을거같아요
2018-09-05
hagul
갠적으론 본판만 해도 엄청 많아서 굳이 확장을 살 필요를 못느꼈어요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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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그라다는 생각보다 평이 좋네요. 보기에는 이쁘고 하려면 생각보다 어렵고, 어려운 걸 좋아한다면 운빨이 너무 커지는 애매한 게임이라고 생각햇는데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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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반지의 전쟁이 아니라 단추전쟁 아닌가요? 책으로도 있었던거같은데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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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별로...동방이 훨씬 나음. 좋은 카드가 너무 한정돼있어서 제대로된 엔진을 만들 수 있는 사람도 한정적이고 1등 견제가 불가능에 가까워서 매판 압도적 1등이 나오더라고요. 좋은 카드를 찾아볼려고 해도 내 차례에 카드를 하나 오픈하면 나한테 기회가 오는게 아니니까 어쨌든 초반에 좋은 엔진을 자리때문에 먹지 못하면 끝날때까지 아무 것도 안되는 판이 너무 많음. 파워그리드마냥 안 팔리는 카드가 계속 제거가 되서 더 많은 카드를 볼 수 있게 하면 좋았을텐데. 동방은 카드를 타일로 대체하고 그 타일을 나중에 사용해도 큰 무리는 없어서 동방이 훨씬 낫다고 봄
2018-08-20
hagul
저는 무조건 제방이 무너지도록 플레이했어요ㅋㅋ제가 제방 1등이니 이득도 제일 큰데, 손상타일 많이 받은 사람한테 제방을 안쌓아서 다같이 손해봤다고 몰아가고ㅋㅋ
2018-08-17
hagul
테포마에선 3명이 엔진 굴리면 테라포밍하는 사람이 지고, 3명이 테라포밍하면 엔진 굴리는 사람이 지는데, 로우랜드는 본인이 조절해가면서도 자기가 하고싶은 플레이를 할 수 있어서 재밌더라고요
2018-08-17
hagul
전략가라는 이름과 업적의 의미를 따져봤을 때, 큰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진거 보면 오역까진 아닌거 같아요. 계획가는 잘 안쓰는 말같고, 설계자로 나름 의역을 하셔도 되는데 한글판에서 이미 전략가로 번역을 했으니, Planner나 전략가로 소개하는게 맞겠네요
2018-08-14
hagul
타르시스가 약해지는건 비너스가 아니라 맵확장이요. 물론 맵확장 껴도 충분히 강합니다. 제너럴리스트, 극지기업, 험지기업, 부동산기업 등 노릴 만한 업적,기업상이 여전히 있어서요. 시장, 원예가처럼 거의 먹고 시작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쎕니다
2018-08-14
hagul
1인플은 일반프로젝트의 적절한 활용이 중요해요. 원하는 카드가 나올 확률보다 안나올 확률이 높으니까요. 테라포밍에 무관한 카드들도 많구요. 그래도 모든 기업이 어떤 카드가 나와도 클리어는 가능하구요. 1인플이 어떻게 하면 클리어가 된다 만 알게 되면 그 때부터는 무작정 도전할때보다 훨씬 쉬워져요
20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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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개 있다고 치고 플레이해요. 1개는 너무 적어서 저 카드 안 쓰긴하지만
2018-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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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플 4시간쯤 하니까 130은 넘더라고요...
2018-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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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엔진 크기 완성도 완성된 시기를 잘 고려해서 끝내는 타이밍을 계산해야죠. 하다보면 빨리 끝내기와 늦게 끝내기 중 뭐가 더 유리한지 알게되니 길게 끌수록 불리한 쪽이 알아서 끝내야... 그리구 총 올려야되는 지수가 19 9 14로 42 이니 인원이 적을수록 라운드는 길어져요. 인원이 많으면 라운드당 시간은 길어져도 좋은 카드랑 테라포밍 점수가 제한적이니 무한정 늘어지진 않아요
2018-08-03
hagul
본판 2인플도 되요. 듀엣이랑 그거랑 룰이 같은지는 모르겠음
2018-07-26
hagul
전략겜이긴 하나 운빨이 있어 의도치 않게 터질 때가 많아요ㅋㅋ
2018-07-26
hagul
대부분 지키는 편이요. 아줄은 너무 어렵고, 나이가 많은 사람, 적은 사람같은건 지키는 편, 어떤 게임은 룰북의 선플레이어 예시가 제 이름이라 제가 선할 때도 있어요ㅋㅋ
2018-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