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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있는 기본룰(같은 사람은 같은 루트를 또 놓을 수 없다)을 경우에 따라(트리플, 더블, 홍콩) 특수하게 해석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팀아시아에서 이전 티투알에서 없던 트리플 루트가 처음 나왔기 때문에 룰북에 트리플에 대한 설명이 나온 거고 부연설명으로 "트리플 루트도 서로 다른 사람이어야 놓을 수 있다"고 기본 룰을 그대로 적용/설명한 것이죠. 더블에 대한 말이 없다면 당연히 기본룰을 동일하게 적용해야지 더블은 언급이 안 되었으니 해당 없다고 말할 수는 없죠
팀플이다 보니 같은 색 기차가 이미 놓여서 어색한 점에서 저도 처음엔 석연치 않았지만 룰은 명확합니다. 1번이죠. 2번은 에러플이죠
1. 같은 루트에 동일 플레이어 기차가 또 놓일 수 없다
2. 같은 루트에 동일 색깔의 기차가 또 놓일 수 없다
물론 이 정도 게임에서 각자가 룰 1번이든 2번이든 적용해도 아무 문제는 없겠죠. 저는 4인만 하는데, 에러플로 할 때는 "홍콩과 트리플 노선의 경우 두개의 철도가 쓰이므로 어차피 하나는 우리팀꺼"라 생각하여 선점하는 것을 전혀 신경 안 썼는데 룰을 제대로 알고나니 그 루트들에 긴장감이 더 생기는 점이 있었습니다.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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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되고싶지만.. 님이 말씀하신 "상대의 길을 효율적으로 막기 위해 어디에 놓을 지 논의할 수 있다"의 원문은 "Bothe players can decide to claim one each..."입니다. Decide 즉, 기차 놓는 것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는 말이지 팀원끼리 논의는 할 수 없습니다. 논의해버리면 대충 팀원이 어디로 가는 지 알게되죠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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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막 관련해서는 "누구든지 이전에 자신이 놓은 게 아니라면 그 루트에 기차가 놓여 있더라도 또 놓을 수 있다"라고 해석하면 편한 것 같네요.(4인 게임과 6인 게임을 구분할 이유가 없습니다. 복선철도이건 3중 복선인 거도 상관 없죠 물론 홍콩 가는 노선이라고 예외는 아니므로 같은 팀 두명이 막을 수 있죠) 같은 팀원이던 상대팀원이던 상관없는 거죠... 상대팀원이 먼저 놓은 자리는 기차색이 달라서 내가 놓은 게 아니라는 것이 명확하지만 같은 팀원인 경우에 누가 놨는지 기억해야한다는 겁니다. (팀원 중 한명의 기차에 마커로 작은 점을 찍어 표시하는 것 추천합니다)
이 룰은 사실 '서로 다른 플레이어만 복선 철도를 놓을 수 있다'는 본판룰과도 일치하죠. 룰이야 플레이어 마음이지만 이걸 알고 하시면 팀원의 협력이 훨씬 중요해지죠 (길막을 안 당하기 위해서 또는 길막을 하기 위해서)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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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룰은 특별한 말이 없으면 기본판룰 적용합니다. 질문이 3가지인 것 같은데요
1. 히든으로 두 장 뽑아도 됩니다. (한장은 공용으로 가야겠죠)
2. 덱에서 뽑는 풀레이가 방해가 된다면 (안 좋은 카드를 뽑았다면) 그거 나름대로 재미겠죠
3. 그리 길지 않은 게임이라서 늘어지지 않습니다. 22개로 하시면 티켓 3개 만들기 힘들 거에요
에러플 내기 쉬운 거는, 본판에서는 같은 색 기차가 복선 노선의 두 라인 중 한개만 놓을 수 있는데 팀게임에서는 같은 팀의 다른 멤버가 놔도 됩니다. (같은 색 기차라서 이전 완성된 라인을 누가 놓았는지는 기억해야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길막이 꽤 심한 게임이 됩니다.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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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감은 다르지만 다들 이름있는 명작이네요. 단, 산타마리아와 코임브라는 나머지에 비해 명성이 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2020-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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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에게 걸리면 1/1/1 주사위 들고 하게 되나요? ㅎㅎ
20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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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네여 제가 가진 버젼에는 B타일 중에 사용중인 방 2개 제거하는 거가 없는데요..?? 대신 준비된 방 2개 제거는 있습니다
20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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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턴과 동일하므로 돈 내고 추가액션도 가능하고 6 사용시 돈도 내야겠죠. 그러나 직원카드는 룰북에 "each time you take a die~"라서 이기자는 주사위를 take 하는 것이 아니므로 직원 혜택은 없습니다
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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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룰북 글에는 패널티가 숙박중인 방 2개 제거라고 되어 있는데 타일에는 준비된 방 2개 제거로 오류가 있죠
202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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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사위가 3개면 추가로 돈 1, 황제 1 전진하는 거죠. 룰북 version 2.2에는 분명히 주사위 한개 당 1씩 돈 1 and 황제 1 전진으로 되어 있어서 작가나 출판사에서 확인이 필요하긴 합니다만 말씀 드렸듯이 다른 직원카드의 아이콘과 일치 및 밸런스를 볼 때 주사위 갯수와 상관없이 +1, +1이 맞는 것 같습니다. 주사위 당이라면 4번 주사위가 3개만 나와도 돈 +3, 황제 +3이라는 건데 이건 너무 센 거 같아요
PS 룰북 오류가 이거 말고도 황제카드 B의 4번째 카드도 있는데 페널티와 타일 아이콘이 일치하지 않고 이 경우에도 저는 룰북보단 타일의 아이콘이 우선한다고 생각합니다.
202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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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두닦이 영문은 이해하신대로 주사위 당 각각 +1이 맞지만 저는 룰북 오류라고 봅니다. 왜냐면 동일한 아이콘을 가진 다른 직원카드들(예를 들어 20번 Detective)은 주사위 갯수랑 상관없이 혜택이 일정하니까요. 해서, 주사위 갯수와 관계없이 돈과 황제를 둘다 1칸씩 전진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2. 룰북 대로라면 손님 가져오기도 할 수 있겠네요. Turn에는 손님 가져오는 것도 들어가 있죠
202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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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진은 이해를 돕기위한 설정샷이에요. 아마도 젤 위층에 열린방이 없고 그 아래층에 열린방이 있다면 그거 제거 하고 어디에도 열린방이 두개가 없으면 감점 받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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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어색하지만 글자 그대로 1번 처럼 하면 되겠군요. 감사합니다
20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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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방이에요... 타일에도 열린 방으로 되어 있어요.
20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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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부분(remove 2 occupied rooms)은 룰북 오타입니다. 실재로는 remove 2 unoccupied rooms이에요
20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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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요. 1인 다역은 별로더라구요.
2020-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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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포마>아콜>팬데믹>비티컬쳐
2020-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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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iAeWM1Jxuw
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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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곡 포함하면 12세대까지 끝내야 합니다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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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b2Lk5bxvp4
202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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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의 경우 오히려 룰을 칼같이 지키기 위해 이전턴에 까먹은 것도 다른 플레이에 영향 주지 않는 한 다시 챙기는 편입니다. 심지어 수를 물르고 다시 하는 것도요.. 낙징불입이 룰에 명시된 갓도 아니니까요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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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왕건, 푸체거, 북해는 플레이 후기글 보다 ALG 관련 글로만 접하게 되다보니 이제는 게임 조차 거부감이 생기는 지경입니다. 쓰신 글과 다르게 뭔가 이제는 듣기만 해도 스트레스...
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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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번
2. 3번
3. 별 차이 없을 듯요. 배틀라인 사서 10 빼고 하시면 되요
4. 안 해 봤지만 수목원, 카드 게임 치고 너무 번잡/복잡한 것 같아서 구매 보류
배틀라인을 좀 더 좋아하지만 로스트시티 특유의 인터액션(버리는 카드를 상대가 쓸 수 있는)도 좋아합니다. 둘 다 소장할만 하죠
201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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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이션스 + 확장
2. 상트페테부르크
2019-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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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한 경우지만 룰대로라면 패배한 나라의 경쟁하는(conflicting) 리더는 모두 제거됩니다. 따라서 위의 경우 패배 국가의 녹색 리더 둘 다 제거되고 끝나겠네요 (녹색 승점은 아무도 얻지 못 하구요)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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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건디 지식 타일 몇 개가 기능이 달라졌다던데 확인 되시나요??
201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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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확인 못 해서 많은 분들에게 혼동을 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영문판을 소지하지 않은 관계로 긱 자료만으로 조사했는데 제가 확인한 두개의 자료에 모두 'value'라는 말이 있어서 잘못 판단했습니다. 나머지 두 카드는 오역이 맞습니다. (가정교사가 오역이 아니라고 할 수도 있지만 문맥상 두가지 경우로 해석된다면 오역으로 생각됩니다)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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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포도재배자는 오역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오해가 있어 죄송합니다
201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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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판이 저렇다면 제가 참조한 자료가 잘못 된 것이 되네요...제가 참조한 자료(전체 카드 리스트)에는 Value가 써 있었거든요. 제가 작성한 글도 수정했습니다. 여러 분들께 오해를 드려 죄송합니다
201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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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통 파고다는 타일 놓기 액션이 끝날 때 추가 액션 없이 (보드판 옆에서 가져오거나 남의 것을 빼앗는 식으로) 지어집니다 2) 녹색타일 두개 버리는 액션은 한 번 지었다가 빼앗긴 파고다를 다시 짓기 위한 액션이에요. 예를들면, 파고다를 지었다가 상대에게 빼앗겨서 파고다 없이 빈 땅(삼각형태의 타일)만 남은 상태에서 녹색2장을 버리면 빈 땅에 파고다를 (새로 짓던지 빼앗아 짓던지 해서) 건설하는 액션입니다. 동영상에는 2)에 대한 것만 설명이 되어있어서 2)에 의해서만 파고다를 건설할 수 있는 것처럼 되어있네요
2019-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