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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밥이 박혀있는것같은 모양새고 견고하며 긁힘에 강하여 프로텍터없이 오래사용해도 수명이 깁니다.
오래방치했을때 카드끼리 들러붙는 일도 적어요.
다만 가장자리는 여타 카드와 비슷하게 까지고, 한글화 등을 위해 스캔뜨면 깔끔하게 잘 안나오는 단점도 있습니다.
2017-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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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상대는 눈에띄는 푸드체인거물, 세듀를보니 2015년인가보네요.
2015년에는 자그마치 팬데믹레가시가 있죠.
2017-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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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은 열거하신것 말고도 엄청나요. 밀레니엄블레이드, 이니스, 비뉴스디럭스, 엑시트 시리즈3종 등등...재미있으면서도 전에없던게임들.. 끝내주는 해였네요.
2017-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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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금 피아에서 팔고있는 촐킨은 미리고지한 사항 이외에 '이런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라는 공지속 코멘트들은 실제론 거의 해당사항이 없는 멀쩡한 제품입니다. 주변 산사람들 물건 다 확인하고 말하는겁니다. 말이 많아져서 마치 원래 전량불량인데 그냥 팔고있는것처럼 비춰질까봐 걱정되네요.
그리고 외국회사든 한국회사든 소비자의 이해심을 당연한것으로 여기면 욕먹어야 지당하구요. 외국회사가 예전부터 삽질을해왔든배째고 장사를 했든 말든 우리나라회사들은 알아서 여기 기준 맞춰서 잘하면 될 일입니다. 외국회사들이 베짱부릴때 제대로 항의를 하든지 찍소리못하고 넘어가든지 각자 알아서 자기권리 원하는만큼 찾아가면 될 일이구요.
동접 천명짜리 사이트에 당연히 좋은사람 나쁜사람 이상한 사람 다 있습니다. 어차피 각자 살아온 삶이 다르고 자기신념에 소비한 세월이 있기 때문에 그 쫀심때문에라도 절대 쉽게 안바뀌니까. 생각다른 사람 변화시켜볼 생각일랑 걍 접으시고 말 안통한다 싶으면 붙들고 있지말고 치우세요.
본인에게 필요한 부분만 불필요한 감정소모 하지마시고 잘 건져가시기 바랍니다.
2017-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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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른기종입니다만 방금 받아서 해봤는데 별 이상없네요.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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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중에는 2인플을 위한 최적게임은 자이푸르밖에 없어요. 하지만 깊이를 원하신다면 그나마 테포마가 허전함이 없죠.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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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유희라서 좋습니다. 움직이기 싫어요 밖은 위험해요.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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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없이 이건2012. 넘나 다양하면서도 신선하면서도 완성도도 다들 높네요.
근데 2016예고 보니 2016도 별로 안밀릴거같아요.
역시 새것이 좋은것이여!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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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푹담갔다 온거 같은데요 좀만 더있으면 곰팡이슬듯. 허리케인이 엄청나긴했나보네요. 저건 플레이는 꿈도못꾸고.. 보상은 받을 수 있을라나..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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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수/ 핀트가 이상합니다. 한글판만의 문제라고 한적이 없습니다. 한국회사든 외국회사든 베짱장사하면 잘못된거죠. 한글판 내는 회사들만보고 뭐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불량품은 불량이라고 얼마든지 어필할 수 있다는거죠. 각자 허용치가 있는거고. 그리고 지금 피아에서 파는 촐킨이 불량품을 팔고있는것도 아니잖아요. 공지를 왜 마치 불량이 많은 것같은 느낌을 주도록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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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뭔소릴하시는거에여 누가 공지가있음에도 불량품걸리면 반품하고 난리치겠다고했습니까? 이해는 하되 불량이있음에도 불량인것을 불량이 아닌것으로 간주할수는 없다는거아니에여. 그대로 쓰건말건 하자품이 정상품이되지는 않는다는건데 뭔 불량품을 알고도 왜 샀냐는 소리를 하십니까?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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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coffee/이정도는 넘어갈수 있다는건 항상 제가 먼저말하는 부분인데요? 저는 넘어가건말건 불량인건 불량이라고 하는거잖아요. 저는 그정도도 이해못하냐는 식의 글들이 더 많이 보이네요. 저만큼 관용을 배푸는 사람이 드물어요. 매년 수백만원을 보드게임에 써대고 별의 별 그지같은 컴포 다 받아봤지만 구석에 쳐박아뒀으면 뒀지 저는 올한해를 통털어도 교환 반품해본적이 없을정도로 지나치게 관대한 사람이에요. 제가바로 그 관용을 베푸는 개인입니다. 따지는 사람이 너무하다는 식의 글이 많이보이는데 그분들에게 해야할말씀아닌가요?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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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 불량은 당연하게 생각하고 컴플레인 제기하지 말아란 분들이 좀 있네요.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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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타일도 타일인데 카드가 좌로밀렸다가 우로밀렸다가 난리도 아니죠. 실제로 고르지 않은 부분을보고 내용을 외우든지 않든지 간에, 구분이 가지 않아야할 내용물이 구분이 확연히 가는것이고, 겜주인의 드러운 기분은 둘째치고 그런걸보고 '불량아닌데요~', '걍 쓸수도 있잖아요' 해버리면 회사망하자는거죠. 정상품은 절대 아니니까요.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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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현실// 공지 어디에 이번 제품들은 싸그리 다 밀리고 색감이 이상한 제품들이라고 써있나요? 당연히 양품이길 바라고 사고, 또 약간 밀리거나해도 겜하는데 큰 지장이 없다면 그냥 쓰겠죠. 그렇다고 틀어진것들이 정상이 되는건 아니잖아요? 약간이라도 불량은 불량으로 남는거죠. 다만 제가 '이해해줄' 뿐이지. 저는 미세한 불량마다 컴플레인걸 정도로 부지런한 사람은 아닙니다. 소비자가 대충 넘어간다고 그런 컴포들을 맘속에서 정상으로 인정하는건 아니죠.
그리고 일부 외국회사들이 혹은 그 게임의 모회사가 저런 건수들이 생길때 배째며 뻔뻔하게 영업을 하든말든, 국내회사들도 똑같이 그래도 되는게 아닙니다.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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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맞아요. 약간 어설퍼도 겜하는데 전혀 지장이없으면 싼쪽을 택할수도 있을거에요. 제가 말하는건 리스보아경우처럼 지장이 생겨버릴정도라면 단가를 좀 높이더라도 찝찝하지 않을 수준으로 질을 끌어올리는게 나을거란거죠.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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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제일 현실적이죠.겜중에 섞어써서 티가나는 부분도 아니니까..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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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오차 심해져서 후폭풍 몰아치느니 걍 애초에 좀 제대로 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할 수 있다면. 어차피 가격 몇천원 오락가락에 살거 포기해버리는 분은 보겜 구매자중에는 한분도 못봤네요. 일례로 촐킨한글판이 지금 5만9천원인데 6만5천원한다고 안사겠습니까..검증안된 비인기겜도아니고,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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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에 큰 문제가 안되니까 소비자들이 '너그럽게' 이해를 해주는거지, 타일밀림, 찌그러짐, 에라타난걸 정상품범주하고 한데 묶어 취급해줘야된다는건 저도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불량은 확실히 불량인거고, 불만 제기하는 사람들한테 까탈스럽다고 진상인양 말하는게 이상한거 아닐까요.
데이즈오브원더, 알레아 같이 타일불량, 밀림 주구장창 나는회사도 있는가하면 늘 칼각으로 잘만 찍어주는 회사도 많습니다.
그럼 불량인 곳이 개선을 해나가려고 노오력을해야지 늘상있는일이니 당연 또 있을 수 있고 그니까 소비자가 이해하고 넘어가시오 하는거는 지나치게 판매자 실드죠.
무슨 초정밀 반도체 만듭니까. 요즘 보드게임들 가격들은 전자제품가격이랑 맞먹는데 공정에 비해 그 정밀함은...?
트럼프카드 만드는 회사가 밀려찍는거 보셨습니까? 바로 망할일 있나요....성의문제입니다.
서점에서 책 살때 제단이 잘못된걸 발견했다면 걍 들고오나요 아니면 다른걸로 바꿔오시나요? 서점에있는 책들은 권마다 다 삐뚤빼뚤 제각각으로 찍혀있던가요?
한글화와 보드게임 저변확대에 대한 바람, 그 업체가 얼마나 애를 쓰고있나와는 별개로 불량품은 불량품이고, 이해해 주는건 소비자 각자에 의견에 달린겁니다. 타일밀린거 위치구별이 되버리기 때문에 내용을 다 외워버려서 빡겜이 안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그런겁니다. 물론 진짜라면 애초에 공지보고 사지도 않았겠지만.
한글판 계속 나와야 하니까 업체가 조금 실수해도 넘어가 줘야한다고 까지 말씀하는 분들 있는데 정말 그 넓은 아량 대단합니다.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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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그리 불량맞지요. 예시라고 꺼내놓은 카드 조차 그지경으로 밀린거보고 누가 안 이상하다고 할까요.
어쩌다가 오타날수도 있죠 사람이 하는일인데. 근데 최소한 복구용 스티커라도 배포를 하든가, 출고 잠깐 정지하고 같이 동봉하든가 하고 이미 출고된건 따로 보내줘야지 그냥 쓰라는게 대체 뭔지...
갤러리스보아 때 ALG 불량 대량으로 터지는거보고 비슷한 상황 발생시 감당하기 어려울것 같아서 미리 책임회피로 밖에 안보는게 사실입니다.
단가가 높아지는 한이있어도 제대로된 제품을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집에가서 촐킨 받아보고 개차반이면 피아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그럴수밖에 없는게, 구제받을 길을 사전에 차단당했으니까요.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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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부지런하시네요. 저는 박스는 긁히든 눌리든 신경을 안쓰는데, 오거나이저가 존재하는 겜이면 다 채워넣습니다.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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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겜도 좀 어이없게 비싼데,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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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텀블벅은 이제 들어가보지도 않습니다. 하도 말과 하자가 많은거 같아서..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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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큐브 셀렉트말고 다른거 필요있나요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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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콜이나 브래스처럼 한 두개가 확치고 나오는게 있지만, 저는 이중에선 평균적으로 볼때 2013이 좋네요.
역시 최근것이 시스템도 아트윅도 편의성도 좋은..
20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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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기가 힘듭니다.. 이거하나때문에 해구하긴 싫은데
20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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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웨트는 카드를 섞고 뽑는 덱이 되어야하는데 컴포가 어떻게 대체된다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엘드리치호러, 테포마는 이미 해당 기성품들이 나와있는 상태이고,
시즌스는 개인판에 토큰들이 틈틈히 들어가서 배치가 되어야 하기에 동그란 토큰이 전혀 불편하거나 업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기 때문에 저중에는 테라미스티카의 건물들이 종족별로 개성있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테라미스티카의 건물들은 개인판을 가리고 있을때 면적이 같게 만들어야하고 마을을 이룰때 토큰도 올려놔야 하기 때문에 큰 건물 위쪽은 평평하기도 해야겠네요.
20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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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년 노틀담 같은 겜들 전부 과대질소 포장이라 가만둬도 박스가 움푹들어가죠. 그 공간남으면 타일이나 두껍게좀 만들지...
박손에따라 쿠폰으로 보상주기도 하던데 사진은 애매하네요. 안해준다고 할것도 같습니다.
20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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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피아공지에서 언급한 사례들 전부 싸그리 100% 확실한 불량제품이라고 생각하고 당연한거라고 생각해달라는 요구가 굉장히 대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렇게 공지를 미리 올려두면 소비자는 선택을 할 수 있으니 판매가가 피해에 대한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긴하겠네요.
허나 회사들마다 계속해서 이런식으로 어느 정도의 불량은 어쩔수 없다는 식으로 나오면 곤란합니다...
이런건 '갓'칭호 하고는 거리가 멀죠.
훨씬 정교한 제품들도 많은데, 비싼 가격임에도 품질이 보장되지 않으면 결국 다른 선택들에 밀려 도태될 수 밖에 없고 외면하는 소비자들 붙잡을 건덕지도 없죠... 보드게임이 저렴한 취미도 아니고요.
그리고 촐킨은 타일같은거 말고 기어가 중요한데, 기어에 대한 하자품 기준도 궁금하네요.
20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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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는 빼버리는게 겜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에쓰노스는 겜 자체는 재미있으나 종족간 밸런스는 솔직히 많이 아쉽습니다.
2017-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