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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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끝나고 투표하러 가려 합니다. 시간이 늘어나서 정말 좋네요...! 새벽잠이 너무 약해서 ㅠ
2017-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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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갤러가 모임에 있긴 한데 가격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더군요 ㅠㅠㅠ 진짜 계획에 없던 지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지를 한글화 게임들이 많은데 큰일이네요
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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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갤러리스보아나 글룸헤이븐 등 너무 지출이 커서 고민중입니다 ;ㅁ; 3일 밖에 안 남았다니...
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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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닛 내가 무얼 본 거야!!
엄청난 퀄리티입니다 ㄷㄷㄷㄷ 드릴 건 주머니에 있는 추천 하나 밖에 없네요
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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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금 한가한 찜질방에서 번개를 해본 적이 있습니다.
시간도 꽤 늦어서 야식 테이블 위에서 게임 깔고 했는데 조명이 어두운게 좀 흠이더라고요. 게임 자체는 재밌게 했습니다.
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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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
운영진에서 공식적으로 답을 해줄 때도 되었는데 말이죠 -_;; 돌아오는 답이 없네요.
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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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품절될 줄 알고 뜬 날에 질렀는데 의외로 품절되는 속도가 늦었다는 생각이었어요 ㅋㅋ 괜히 설레발침...
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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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찌/ 매트 순수 가격이 1.5 정도면, 게임 자주 돌릴 것 같은데 준수한 가격 아닌가? 하고 샀는데 좋은 선택이었군요! 헿
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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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타에서 경험해본 분들의 조언이 필요하군요... 전 일단 지르긴 했는데 확장추가는 생각을 안해봐서 ^^;;
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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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지형에 있으면 광산 이용 가능에, 광산에서 전투 시 시작할때 상대 전투력 3 까고 시작하는 게 있어서 초반에 메카 2대 뽑으면 상대 진출 억제력도 있고 엄청 좋더군요.
물론 일꾼도 동시에 퇴거해서 평판이 0이 되겠지만 그걸로 초반에 별 3,4개 얻고 평판 위주로 모으면 답이 없는 종족이라 ㄷㄷ
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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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비엣은 플레이 인원 수에 상관없이 강해보이고요. 다인플일수록 독일 모티브 국가(승리 시 계속 별 획득 가능)는 강한 추세이고 폴라비아 왕국(조우 2개 획득)은 약세를 보이더라고요.
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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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플레이를 생각하면 본판 맵으로는 스토리 볼륨이 적을 수밖에 없을 것 같긴 해요 ㅎㅎ
2017-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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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 6월을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흑
xcutter/ 네. 주변에서도 많이 기대하시더라고요!
2017-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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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군요 복사를 미리 해두셨다니!
센추리 저도 지인한테 부탁했는데 이미 품절크리 ㅠ
2017-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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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이 커지는 만큼 사이th 본판의 시간대 이전인 1차대전을 배경으로 해도 괜찮겠네요
2017-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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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카드는 동일한 게 하나도 없습니다 ㅎ
2017-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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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추가 시 한 쪽에 몰입하는 테크에 마이너스가 가해지기 때문에 어느 정도 맞춰줍니다
2017-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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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a 싱글을 내면서 상대가 용이 나올지 안나올지 고민할 필요도 없고요
2017-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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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아군에게 용을 넘겨주면
상대는 용이 없다. 우리가 가지고 있다. 원하는 타이밍에 언제든지 싱글은 선을 한번 잡을 수 있다
는 뜻이니까요 ㅎ
2017-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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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편 패는 어지간하면 밟지 말라는거랑
용봉 들어오면 아군한테 주는게 좋다 (특히 용)
A가 몇개 나왔는지는 기억해라
등요?
2017-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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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회원분들이 하드게이머 비중이 높은 편이지만 실제 모임에서는 파티플레이 위주로 하는 분이 되게 많지요
전략은 파티에서 매니악으로 들어간 느낌? 이라고 생각되네요
2017-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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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키는 좀비로 변한 주인 내외의 모습을 기억한다.
도그푸드 포장지를 뜯고 그릇에 식사를 따라주던 손은 누구의 것인지 모를 피로 범벅이 되어 있었고,
잔다툼이 많았지만 서로에게 따스한 애정표현을 잊지 않았던 입은 그저 육신을 탐하기 위해 움직였다.
사랑을 나누는 대신 식욕을 채우는 대상으로 여주인을 삼키던 그 입과, 초점이 잡히지 않은 눈빛에 감도는 한 가지 욕구를 목도했을 때 짐승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하나였다.
주인에게서 멀어지는 것.
따스한 집은 더 이상 없다. 보금자리에서 뛰쳐나온 짐승을 반기는 것은 혹독한 겨울과, 주인과 같이 변해버린 식욕에 미친 괴물들 뿐이었다.
다시는 머리를 쓰다듬어주던 그 따스한 손길을 느낄 수 없겠구나.
주인의 채취를 맡을 수 없고
같이 산책할 수도 없구나.
짐승은 깊은 상실감에 정처없이 무작정 앞으로 달렸다. 신선한 먹을 것을 발견한 좀비들이 피가 덕지덕지 묻은 손톱으로 몸을 할퀴고 이빨을 들이밀었지만 짐승은 멈추지 않았다.
탕-
짐승의 허벅지를 물어뜯으려고 한껏 벌린 입이 납탄에 산산조각난다.
"우쭈쭈. 어쩌다가 여기까지 왔니?"
짐승의 머리를 친숙하게 만져주는 것은 총으로 무장한 여경찰이었다.
뭐 이런 느낌으로 플레이 일지를 자세히 풀어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201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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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의 온기가 느껴지는 글이다)
이제 제대로 나오네요!
201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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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는 많은데 중고매물이 잘 안 나오죠. 가격도 높은 편이고... 피아 가격만 봐도 1.4인데 중고매물이 최소 1.5 이상인걸로 알고 있어요.
트릭테이킹 류에서 이외에 유명한 건
트럼프카드로 가능한 '하트', 윈도우에 지원되는 기본 게임 생각하시면 그거 맞습니다.
하트에서 룰 개선 및 추가된 '마이티'
가 떠오르네요.
마이티는 한국 대학생들이 만들었다는 설이 유력하죠.
클라이밍 류는 제가 선호하는 게임 유형은 아닌지라 다른 분들의 고견을 기다려봅니다 ㅎㅎ
201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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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츄랑은 장르가 다르다보니, 비교하면 위저드가 대상이 될 것 같아요.
위저드와 스컬킹을 비교해보면 기본 시스템이 동일하지만 특수카드가 많아서 게임 긴장감이 더 있다는 점과 0승리 예측 성공 시 얻을 수 있는 높은 점수 덕에 스컬킹이 더 긴장감 있더라고요.
그리고 매물 빠지는 요소에는 되팔렘도 좀 껴있다고 생각해요
201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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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d out...
201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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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3628&tb=board_news&id=
최근에 미국에서 코믹스화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캐릭터 별 설정도 기본적으로 있으니 trpg처럼 플레이 후기 몇 개를 엮어서 소설 형식으로 엮어내도 제법 괜찮을 것 같은데 말이지요 ㅎㅎ
201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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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한 게임 후기였습니다! 전선이 기니 또 변수가 많군요
201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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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일 뿐 관련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데드 오브 윈터 관련 미디어믹스는 현재 만화만 있을 거예요
201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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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레거시는 팬데믹의 시스템에 '이야기'를 얹는 방식입니다. 팬데믹 레거시 내용물(각 월에 해당하는 내용)을 손대지 않고 기본만 쓰신다면 일반 팬데믹과 동일한 게임을 즐기실 수는 있을 것 같네요.
레거시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레거시 판으로 일반 게임이라... 뭔가 참 추천하기에는 애매합니다;
2017-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