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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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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좋은 아이디어입니다ㅠㅠ.. 설명장인이라니 너무 탐나는 직함이네요ㅋㅋ 언젠가 저도 이 게임 설명만은 자신있다 싶은 게임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서대문구라니... 혹시 장소가 마땅찮으시면 저희 학교 그룹스터디실(학생증을 야매로 구해야겠지만...)등을 생각했는데 서대문구면 꽤 멀군요ㅠㅠ

사람 마음이 제일 사람맘대로 안 되는 거라는 게 실감이 나죠ㅋㅋ 비싸게 매겨 놔도 필요하다 싶으면 홀라당 사가고... 필요하겠도 싶어서 돈 만지작 거리면서 기다리면 앞에서 채가고 11분이라니 굉장히 간결하게 설명해주셔서 앞으론 영상틀어주고 보라고 해도 되겠어요ㅋㅋ 감사해요!

룰은 룰북 두께 보시면 아실 수 있으시다시피 직관적이고 쉬운데요. 테마 연관성은 좀 ?지만 ㅋㅋ 생각보다 플레이하면서는 머리가 복잡복잡하더라구요

저도 미플에 정신 못차려요. 2인이 게임할 일도 잘 없는데 크작피에 눈돌아가고.. 메카니즘..! 오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내일은 실험왕이라는 드라마가 있었군욬ㅋㅋ 저번에 프로토타입에선 222로 카드가 되어있었는데 좀 바꼈군요 재밌을 것 같습니다 ㅋㅋ 뒤집는 게 씡기!

동의하는 바입니다ㅋㅋ 그렇지만 한글과 한국어에 대해 구별하는 인식은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이런 질문이 의미가 있달까요...

잘못된 표현이 맞긴 하죠. 한글은 문자의 이름이고, 한국어는 언어의 이름이니까요. 아래에 예로 들어 주셨듯이, 정확한 의미의 한글화는 "This game aims to.."는 "디스 게임 에임즈 투.."라고 하는 정도가 되겠죠. 그러나 한글판이라는 잘못된 용어는 비단 보드게임에서만 쓰이는 게 아니라 한글패치 등 다른 곳에서도 많이 쓰이죠...인식이 잘못된 거긴 하지만 이미 쓰이고 있어서 어쩔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회에도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지니님의 분량이 많아서 기쁘네요! 리액션 담당이라고 하시기엔 지니님의 내공도 상당하신 것 같습니다. (저도 샌드위치 이름 같다고 생각하지만)BIT도 신선하네요~ 긱순위도 1-20 정도까지는 얼추 알지만, 그 이하는 잘 몰랐었는데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ㅋㅋ 블러드레이지에 대해서는 저도 지니님이랑 비슷한 의견이랄까.. 컴포나 미플이 귀여운 거랑 미니어처랑은 좀 다른 느낌이죠ㅋㅋㅋ 정확하게 어떤 차이점인지는 알 수 없지만...적당한 추상화가 보드게임에는 더 좋다는 느낌이랄까요? 블러드바운드 같은 일러가 제게 비호감인 거랑 같은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저번에 트릭테이킹-클라이밍 같이 메카니즘 설명과 더불어 해당 메카니즘의 게임을 추천해주신 화가 굉장히 좋았어서, 해당 시리즈가 계속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인원별 최적게임이랄지...? 여튼 다양한 게임에 대한 익퓨님, 지니님의 생각이나 정보들을 접하는 게 좋더군요~

체셔고양이라면 펠릭스같은 느낌일까요 ㅋㅋ 모든 좋습니다~ :D

와 무슨 게임일지 궁금하네요. 무거운 게임도 좋지만 좋은 가벼운 게임만큼 자주 돌리는 건 없죠. 축하드립니다!! 지인분 말씀에는 속상하셨겠지만, 이게 바로 미래를 위한 투자아닐까요?ㅋㅋㅋㅋ좋은 게임 기대하겠습니다!(일러예쁘게 뽑아주세요ㅋㅋ김치국마시는 거 같지만 ㅋㅋ냥덕으로서..)

08과 09 사이에 사회방언학적으로 입구역과 설입이 나뉜다더군요! 그렇군요~ 낙성대 카페들도 찾아봐야 겠습니다. 제가 가던 곳은 테이블이 작거나 가게가 작아서 살짝 죄송하더라구요ㅋㅋ 퀄리티는 전 좋다고 생각하는데..많이 찍어주신다면 더욱 감사하죠 ㅋㅋㅋ

앗 탈루바.. 예뻐서 샀는데 생각보다 추상전략같은 느낌이더군요 ㅋㅋ 남의 영토를 덮어버리는 점에서 인터액션이 강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바둑두는 느낌이더라구요.

스트라이크는 트레이가 게임의 훌륭한 콤포가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네요ㅋㅋ 빵터질 거 같아서 관심이 가네요!

늘 정말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출퇴근길에 듣다보니 다 듣고 반복해서 들은 화도 있네요!! 낙성대라니 이란 외진(?) 곳에 익퓨님이나 지니님같은 분이 계시다니요.. 직장이랄까..의 근처라서 선후배들이랑 하려고 해도, 설입이나 낙성대엔 마땅한 곳이 잘 없던데 추천하시는 플레이스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P.S. 저도 오잉크게임이 점점 증식하네요ㅎㅎ

네 ㅋㅋ 마녀재판은 일본 게임은 아닌데, 일본에서만 인기가 특히 좋더군요 해보게 되면 보담에 투고하겠습니다~^^ 늘 잘 듣고 있어요

쿠쿠...일본 게임샵 사이트 판매순위에 늘 상위권에 있었는데, 긱순위가 낮아서 왜 많이 팔린거지? 일본에서만? 했는데 재미있다니.. 한 번 해보고 싶네요. 카레산스이랑 쿠쿠랑 마녀재판을 한 번에 직구해야겠어요 ㅋㅋ

한국에 입고 되었면 전략게임을 돌리신다면 사시라고 강추를 드리지만 DSP도 받았고 해구로만 구할 수 있을 게임은 아닐 것 같아요ㅋㅋ 기다려서 피아 등에서 입고되면 구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쥐가 귀엽네요 ㅋㅋ 정말 마우스같달까

뭘요ㅋㅋ 늘 좋은 소식 전해주시는 디리에님께 제가 더 감사합니다

얼마 전에 다시 찍어냈다고 들었는데 여전히 물량부족이 심각한가 보군요...ㅠ

전 가격때문에 망설였었는데 후회만빵입니다 ㅠ

메리 크리스마스~!

네 구글에 검색하니 바로 quote 가 연관 검색으로 뜨더군요ㅋㅋ

마음 속 평안을 주시는 글인 줄 알고 들어왔더니... 이런 염장글이라뇨? 전 그 다음날 보드게임 여행이 있으니 25일에는 보라보면서 게임을 선정하여 담고 있을 예정입니다ㅋㅋ 생각만 해도 외롭지만 행복하네요

아마 게임이 다르지 싶습니다. 보드게임긱에도 karesansui 라는 명칭으로는 popo님이 플레이하신 게임이, 고산수(핸드폰이라 한자 입력이 쉽지 않네요)라는 한자로 검색시에는 익퓨님이 올리신 카레산스이가 뜹니다. 득구님이나 익퓨님이 자세히 설명해주실 것 같지만ㅋㅋ현재 화제가 되는 카레산스이는 기본적으로는?타일놓기게임인데 인물 카드나, 남에게서 타일을 얻거나 뺏것나 해서 생기는 덕 수치, 덕 수치로 살 수 있는 돌 등 다양한 요소가 있습니다. Karesansui가 어떤 게임일지도 궁금하네요!

정확한 정보 감사합니다! 아니...수작업이라니..롤스로이스같은 게임이었군요ㅋㅋ돌 컴포가 예술이긴 합니다...영문판이 공장제로? 나온다면 값은 싸더라도 좀 아쉽긴 하겠군요. 일본에서도 비디오게임이 더 강세일텐데 보드게임을 얘기했다는 게 심쿵할 요소가 있었나 보네요.

익스플로딩 키튼이었군요 제가 착각했었네요

'익스플로전 캣'이었나요 10억엔이라고 쓰니 새삼 대단하네요ㅋㅋ 기무타쿠가 여전히 파워가 있군요...한국으로 치면 "김태희 토바고 플레이해" 정도의 뉴스인가 봅니다ㅋㅋ 카레산스이는 컴포가 멋져서 룰도 읽어봤는데..8100엔이라는 가격을 주고서까지?!란 인상은 지울 수 없었습니다ㅠㅠ 지금은 영문판 가격 책정되는 걸 기다리고 있습니다. 완성된 게임판이 예쁜 걸론 역대급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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