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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델타 추천드립니다

저희도 9시에 재우려고 부단히 노력중인데 잘 안되네요 ㅎㅎ ㅠㅠ

보드엠이 문제일까요 mts가 문제일까요?....

고정 파티였을 때 리플레이성은 어느 정도 될까요? - 솔직히 여러 확장, 여러 시나리오가 있는 게임들보다는 리플성이 떨어지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네메시스는 같은 모임에서 4판이상 돌리기 쉽지 않다는 말이 있습니다.) 다만 네메시스 시리즈에는 협력 게임과는 다르게 사람이라는 변수가 있습니다. 네메시스 시리즈에 익숙해져서 모두가 무거운 마피아 게임처럼 게임을 다룬다면 충분히 여러 판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리플성을 올리고 싶다면 외계 생명체를 추가해주는 카르노모프, 보이드시더, 락다운 스트레치골을 추천드립니다. 바뀐 외계 생명체를 플레이 하면 질리는 것을 어느정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사실 고정파티에서 10판이상 돌아가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기 때문에 모두 다 구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 목표카드의 수가 부족한 것도 리플성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18개의 목표중 5개는 'X번 플레이어 죽이기' 입니다. 미션 수가 적은만큼 미션의 밸런스는 잘 맞추었다고 생각하지만 (락다운에선 네메시스보다 더 잘 맞습니다) 미션이 두배정도만 되었어도 더 다양한 재미를 줄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단점이 있지만 그것이 게임을 부족하다고 여기게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단지 리플성을 아쉽게 만들 뿐입니다. 저는 네메시스 락다운의 애정을 기반으로 목표카드를 만들어볼까 합니다. 하지만 미루기를 잘 하는 성격이라 세상에 나오게될 수 있을 지는 미지수네요 ㅎㅎ 만약 제작한다면 공유해보겠습니다. - 결국 모임원이 게임에 얼마나 애정이 있느냐가 게임의 리플성을 결정하는 것 같습니다. 저에게 네메시스 락다운은 가이오트님의 설명을 처음 보았을 때부터 굉장히 재밌을 것 같았고 돌려본 이후 언제 돌려도 즐거운, 대체제가 없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겐 번잡하고 무거운 마피아 생존 게임일 것입니다. 데굴데굴 설명 영상을 보고 흥미를 느끼나요? 번잡하고 무거운 마피아 생존 게임이 마음에 드시나요? 모임원들이 그런 게임을 좋아할까요? 답은 해당 질문에서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두 게임중 리플성을 고려한다면 네메시스 락다운 + 스트레치골을 추천드립니다. 네메시스 락다운이 네메시스보다 리플성이 좋다는 것은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약장수 추천이요~ 근데 초중 아이들이랑 할예정이시면 티투라 나쁘지않은데ㅎㅎ

둘은 다른 게임입니다. 둘 다 사셔야합니다ㅋ 다만 좀더 운빨유쾌한 것은 돌팔이, 좀더 정적이지만 전략입문작으로 맛을 느끼기에는 티투라 추천.

전 암스테르담이 와야하는데....마라케시 확장이 잘못와서 암스테르담으로 교환만 기다리고있는데.. 택배 반송 수거는 언제할지도 모르겠네여 아무 소식이 없고...ㅠㅠ

작가는 다른분이네요~

유럽강추입니다. 유럽만 사도 됩니다.

아르낙, 석기시대, 로렌초, 백로성, 테포마, 태양너머로 추천.

일단 미스프린팅 부분은 댓글에 남긴 게임파운드 링크 들어가보시면 하단에 이미지를 참고하시면됩니다. 해당 부분 액션은 야영지를 정비하는 액션이고 여기에는 사람 아이콘이 하나 있어야하는데, 원작사 실수로 해당 부분 이미지가 누락되서 인쇄되지 않았습니다. 사람 아이콘은 게임중에 플레이어가 선택한 행동에서 필요로하는 액션 수치(보내야하는 사람수)를 표시하는 부분이라 중요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게임내 주요 행동들이 거의 1액션 아니면 2액션이니 저 부분에 그냥 아이콘이 하나 있다고 생각하고 플레이해도 무방하긴 합니다만... 무려 3년이나 기다렸는데, 개별 상품인 매트에 미스프린팅이 나왔으니.. 기분이 좋을수는 없는거지요 ㅠ

사실관계를 다시 들여다 보세요. 일제강점기(1910~1945)와 6.25(1950)는 5년 차이 밖에 안납니다. 지난 시간이 100년과 60년이 아니라, (36년간 괴롭힘 당한지) 65년과 60년쯤 된 것이죠. 36년간은 나라가 없었으니, 우리나라라고 안쳐주시는 건가요....?

혹시 확장중에 스파이더 제외 추천하실 확장이 있으실까요?

닭털 (ChickenFeather)

어른들이 하기엔 눈이 아프고... 아이들이 하기엔 소재(살인,불륜 등)가 좋지 못해서...?

마블 유나이티는 애들이랑 하기엔 좋지만 어른은 조금 심심한 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 엑스맨 시리즈는 어떤가요?

닭털 (ChickenFeather)

수 많은 머더미스터리가 있지만... 1회성 게임 + 시나리오 북 & 카드 외에 별도 컴포넌트가 없음에도 가격대가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요즘은 3만원은 거의 기본으로 넘기는데, 3만원이면 니다벨리르를 사고도 1만2천원이 남아서 작은 카드 게임까지 구매 가능한 돈이라 많이 망설여 집니다.

저도 도착했는데 뭔가 3년짜리치곤 허전함이...

락다운 판매 시기에 적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저도 아쉽네요 ㅠ (무료로 홍보해주는데 잠깐 개방해주세요 코보게~~~) 아마 재고가 많아서 기다리다보면 또 구매기회가 있을거예요~ 그 때 한번 더 홍보하거나 해보겠습니다 :>

유럽판이 발렌스가 좋다고 하는데 유럽판만 사셔도 될것 같습니다.

애기가 8~9시쯤자는데 그때부터 보통 새벽2시안팎까지 하는거같아요ㅋㅋ 늦으면3~4시 재우고나면 11시셔서 힘드신듯요ㅜ

락다운 본판만 있는데 스트레치골 추천하시나요? - 추천합니다 이유는 여럿인데 첫째로 문 피규어와 로버 피규어 정면출입구 피규어가 생각보다 게임 경험을 많이 바꿔주는 것 같습니다. 락다운 상황을 2D가 아닌 3D로 인식할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저는 게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피규어 확장 등은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는데 꽤나 만족스러웠습니다 - 보통 외계 생명체 확장은 같은 그룹에서 3판이상 돌린다면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2판까지는 아무래도 본판을 하게 됩니다) 치트리드는 치트리드만의 특색이 있고 이런 몬스터의 변화가 게임의 리플성을 많이 끌어올려준다고 생각합니다. - 각 외계생명체 확장은 그에 따른 사건 덱과 공격덱을 따로 가지고 있으며 각기 다른 특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치트리드는 포자를 퍼트리는 생명체입니다. 팬데믹의 질병과 같은 느낌으로 맵에 퍼지는 포자가 성장하기 전에 제거해야 합니다. - 이게 플레이 경험을 '완전히' 바꾸지는 못하지만 부분적으로 바꾸어 질리지 않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번 나이트스토커만 보면 질리니까요 ㅎㅎ

너무 저렴해서 가서 잔뜩 쓸어오고 싶었으나.... 본문글을 보고 행사 취지와, 아이와 함께 준비하신 간판 등등을 보니 안가는게 맞는것같아 마음을 접었습니다. 노파심에 드리는 말일수도 있지만, 1인당 몇개 구매제한을 두는 방식은 어떠실까요?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자녀가 없는 보라 회원 한두분이 모두 다 구매해가고 자녀와 함께 방문한 분은 더이상 구경할게 없을까봐 걱정됩니다ㅠㅠ 플리마켓 같이 준비한 자녀분 입장에서도 여러 손님이 방문하길 기대하지 한두명이 다 사가길 기대하진 않을것같아요. 물론 이미 인당 구매 제한 등을 생각해놓으셨으면 제가 괜히 드리는 말이지만요!! 모쪼록 아이한테 좋은 추억으로 남을 플리마켓 잘 진행되시길 바랍니다!!

4명이서 하니까 나머지 3명이 다 가져가고 협회보드 위에 하나 더 세팅되면 공급처에는 없겠군요 ㅎㅎ 저 카드에 저런 단점이 있었네요

보통 밤에 하시는건가요? 몇시부터 몇시까지 보통 플레이하시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게임들보니까 한두시간에 끝나지 않는 게임들도 보이는데 시작을 일찍 하시는건지 늦게까지 안주무시는건지 ㄷㄷ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힘이 되네요! 보리님 꼭 좋은 하루 되시고 몸 조심 하시길 바라요 ㅎㅎ

마르코폴로의발자취, 테라포밍마스, 석기시대, 파워그리드, 알함브라, 백로성, Valletta, 리프트오프, After US, 빌리저 추천 드립니다.

전 아직 못 받았는데 이거 호주 확장 영문판에 룰북만 한글로 넣었다는거를 어제 알아서 좀 충격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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