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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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방면으로 제안을 할 생각입니다. 다만, 경영진 설득은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2020-04-08
기대라고 하셔도 아직 제안 단계입니다. 경영진을 설득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문제라 단칼에 거절 당할 확률이 높습니다. 아무래도 윗사람들은 보수적이기도 하고, 보드게임이 낯설기도 한데다가 알아도 부루마블 정도로 알기 때문입니다.
2020-04-08
일단 해당 게임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고 검토하겠습니다. 의견 고맙습니다.
2020-04-08
유저들의 솔직 담백한 보드게임 한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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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하겠습니다.
2020-04-08
아직 회사에 제안하는 수준이라, 말씀하신 것과 같은 행사를 하려면 먼저 사업성을 증명해야 합니다. 어려운 문제네요.
2020-04-08
잘 모르는 게임이므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출시된지는 꽤 오래된 게임으로 보입니다.
2020-04-08
저희 회사는 번역 검수 편집 윤문 등의 공수를 거치므로, 초월번역까지는 무리라고 하더라도 오역이나 난역에 대해서만큼은 자신 있는 편입니다.
2020-04-08
해당 게임은 난이도는 높지 않습니다만, 매니악할 수도 있겠습니다. 의견 고맙습니다.
2020-04-08
인지도를 제외하면 해당 게임이 말씀하신 정도에 적합하다고 봤습니다. 역시 인지도의 문제가 크네요. 의견 고맙습니다.
2020-04-08
마케팅을 잘 해야한다는 말씀으로 이해했습니다.
2020-04-08
가격은 아직 검토 대상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모든 확장 포함해서 10만원 내외, 또는 확장은 별개로 내놓는 방식 중 고민 했습니다.
2020-04-08
검증된 게임이나 뜨는 신작 중에서 내야 한다는 말씀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렇잖아도 얼마전에 있었던 K2 1차 펀딩 실패를 보면서 인지도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이미 선점하고 있는 업체들의 관심이 없을만한 게임들 중에서 고르려니 순위가 점점 내려가게 되고, 그 중에서 또 고르니 매니악한 게임을 찾게 되어버리는 듯 합니다. 또한 현실적인 타협 문제도 있고요.
의견 주신 최소 300위 안쪽, 아니면 거물급 신작(다만 해당 작품은 제작 난이도에 제약이 있어서 제안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중에서 다시 검토해보겠습니다.
2020-04-08
해당 게임의 한글화 자료를 일부 보았습니다. 다만, 해당 게임의 추가 번역본은 없었고, 게임사 홈페이지를 보니 한글화 자료에 없는 확장(디럭스 포함)이 꽤 많은 바, 모든 확장을 전부 포함하여 최대한 10만원 전후로 해서 내놓으면 가능성이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생각만 했습니다.
한글화 자료가 있는 게임은 대작이 아니고서는 어렵다는 말씀으로 이해했습니다. 아무래도 간단히 한글화가 된다면, 그리고 가지고 있다면 굳이 정식판을 살 이유가 없을 것이라는 뜻 같습니다. 더구나 한글화 자료가 있다면 게임 없이 자가로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말씀인 듯 합니다.
고려하겠습니다.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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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고맙습니다.
2020-04-08
그게 참 어려운 점이기도 합니다. 솔직한 이야기를 하자면, 정보를 얻을 방법이 마땅치 않습니다. 회사 자체에서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제안을 통해 사업성을 검토하자는 것이기 때문에 아직 전문가 조언 단계로 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주신 의견은 결국 검증된 게임 중에서 골라야 한다는 말씀으로 이해했습니다. 고려하겠습니다.
2020-04-08
잘 모르는 게임이므로 알아본 후 검토하겠습니다.
2020-04-08
패스파인더는 잘 모르는 게임이므로 검토해보겠습니다. 에이언즈 엔드는 이미 제작하고 있는 회사가 있으므로 꽤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2020-04-08
해당 게임은 잘 모르는 게임이므로 알아본 후 검토해보겠습니다.
2020-04-08
사실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을 것 같은 게임을 찾기가 참 어렵습니다. 시장이 큰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주 불모지까지는 또 아니고 해서요. 펀딩만 보아도 K2의 경우는 실패했었지만, 던전 드래곤의 경우는 엄청나게 성공하기도 했고요. 좀처럼 갈피를 잡기가 어렵습니다.
2020-04-08
사실 몇년 전에 야심차게 준비했다가 접은 이유가, 그 전에는 별로 없거나 있어도 대작이 없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꽤 많은 업체가 번역 게임을 내놓는 데서 시장 참여가 늦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1년 사이 번역 품질 문제가 나오면서 시장 진입 가능성이 보였기 때문에 다시금 시도해보려는 것입니다. 다만, 아직 제작이라든지 유통에 관한 노하우가 없으므로 제작 난이도가 높지 않은, 그러면서도 너무 단순해서 시장 가능성이 없으면 곤란하므로 중간급까지로 보고 었는 것입니다. 이후 잘 되면 글룸헤이븐같은 텍스트 비중이 매우 큰 작업도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0-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