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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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부실한 펀딩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에 대해 구제받기 어렵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었습니다.
펀딩은 투자의 개념이기 때문에 이미 만들어 놓은 제품을 환불하는 것과는 다른 해석이 가능하다는 내용이었거든요.
각종 펀딩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지금은 법률해석이 어떻게 바뀌었을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저도 풀세트 들어간 사람으로써 아쉬운 부분은 분명히 있습니다.
2021-10-13
사은품으로 이 작품을 받았는데 시스템보다는 테마가 살아있는 게임을 선호하는 사람으로써 세간의 극찬과는 달리 별로 와닿지 않더라구요ㅜㅜ
그래서 이런저런 리뷰와 영상들을 살펴 봤습니다만 역시나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개인적으로 제공받은 제품에 대한 리뷰를 신뢰하지 않는 편이거든요(까놓고 말해서 협찬받은 상품을 별로라고 할 순 없으니...).
하지만 개인적으로 마라카이보 관련 리뷰중에 미플스님 글이 제일 와닿았습니다. 없앨때 없애더라도 한번 뜯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추천드립니다!!!^^b
2021-10-13
헉... 솔플이 되나요?
작품 소개에 2인부터 라고 씌여 있던데 솔로 룰이 룰북에 있나요, 아니면 혼자서 2인플로 진행하는 건가요?^^;
2021-10-13
최근 매니아들이 즐기는 보드게임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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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제 맘에 쏙드는 작품으로 보이지만 솔플만 하는 유저로써 그림의 떡인게 너무나 아쉽네요....ㅜㅜ
2021-10-12
지난주 목요일 발송했던데 아직도 곤지암에 머물러 있네요ㅡㅡ
2021-10-11
저도....ㅜㅜ
2021-10-08
저도 디지털 게임과 보드 게임을 동시에 즐기고 있습니다만 시장의 크기와 더불어 생산 비용의 차이가 양자간 가격 차이의 결정적 요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드게임의 컴포넌트 생산 속도와 비용은(스팀이나 디지털 다운로드 게임을 제하더라도)는 디스크만 찍어내면 그만인 디지털 게임과 비교 자체가 안되니까요.
2021-10-04
슬리핑 갓즈!!!!
2021-10-01
풋볼 매니저의 보드게임 버전이네요.
개인적으로도 기대가 큰 작품입니다^^b
2021-09-25
제 취향의 작품은 아닙니다만 매닥2 구매 덕분에 받게 되었는데 평가보고 소장할지 처분할지 정해야 겠네요.
2021-09-24
전자 제품도 마찬가지 지만 후속 기종이나 신제품 때문에 망설여지면 물건 구입하기 힘들죠.
물론 뭐든 내가 원할때가 가장 좋은 구매시기 지만요.
그리고 10주년이나 15주년 기념판이 나온다면 20주년 25주년 기념판이 나오지 말라는 법도 없으니...
2021-09-16
연배가 비슷하거나 저보다 조금 높으실 거 같은데 저도 아련해지는 글이었네요ㅜㅜb
80년대 졸리게임 시리즈로 보드게임에 입문했고 콘솔게임은 지금도 2000여점 이상 소장하고 있을 정도로 주력 취미입니다. 사진속의 PS1 게임들은 저도 거의 다 가지고 있구요.
쌍팔년도 중딩시절 1/35 스케일 밀리터리 프라모델을 에나멜 칼라로 도색하는게 취미였고, 아버지는 젊은 시절 모 필름회사에 근무 하셔서 7~80년대 찍으셨던 사진앨범이 제법 많이 있거든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취미생활 되시길 바랄께요.^^b
2021-09-12
댓글들 보니 밀린 타일이 없는 제품을 받은 저는 운이 좋은 케이스 같네요.
2021-09-05
관리가 철저한 매니아들의 중고 게임을 저렴하게 구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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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트레치 골은 보너스 개념이라고 생각해서 뺄 생각이 전혀 없지만 이탈하는 분 들이 많아져서 펀딩 자체가 취소되는 일 만 없었으면 하네요ㅜㅜ
2021-09-05
비디오 게임과 블루레이 구매하느라 아마존 자주 이용하는데 미마존과 일마존의 포장 상태가 너무나 차이나더군요.
한두개는 뽁뽁이도 없는 일반 종이봉투에 보내는게 기본이라 디스크 이탈은 다반수고, 케이스 파손에 박스 구겨짐도 열번중 서너번은 발생하더군요.
미국 아마존은 그냥 싼 물건 나올때만 이용하고 있습니다ㅜㅜ
2021-09-03
17시55분 현재 구매 됩니다.
2021-08-31
전혀 기대가 안됩니다만 혹시라도 보드게임 버전의 완성도가 더 높다면 이것도 웃기겠네요ㅋ
2021-08-29
저도 같은 생각을 했거든요.
저도 언급하신 영걸전 시리즈와 슈로대 시리즈,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그리고 샤이닝 포스 1,2,3 전부 다 클리어 했고 지금까지 레트로 게임 천여종을 소장하고 있는 골수 콘솔 게이머 입니다. 우연히 어릴때 플레이 하던 졸리 게임 시리즈가 떠올라 보드게임 입문한지 1년 남짓 되었구요^^;
글룸과 메이지 나이트를 접했을때의 감상은 정확히 마이티봄잭님(마이티 봄잭 진짜 좋아하구요 어릴때 보드게임으로 가지고 있었고 지금은 XBOX용 패키지로 소장중입니다^^)과 일치했구요, 오히려 아컴 시리즈 같이 스토리 위주의 게임들에 재미를 느꼈습니다.
오늘 테인티드 그레일을 받았는데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겜 하시기 바랍니다^^b
2021-08-28
저도 받았지만 메탈코인 증정으로 알고 있는데 없네요ㅜㅜ
2021-08-28
저도 펀딩 들어갔다 취소했는데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냥 게임이 재미없어 보이더라구요ㅡㅡ
그동안 관심 밖이었던 게임들 조차 데굴데굴 스튜디오 영상만 보면 홀린듯이 구입해왔는데 매력을 전혀 못느낀 게임은 위쳐가 유일하네요ㅜㅜ
2021-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