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쥐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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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컴호러는 해보지 못했는데, 엘드리치호러가 평이 참 좋아서 엘드리치호러를 구입해서 한글화한뒤 플레이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 지식도 없는 상태에서 먼저 엘드리치호러를 바로 하더라도 테마 몰입이나 이해적인 측면에서 괜찮을까요?
아컴호러가 잔룰이 많다는 점에서 와이프랑 하기가 매끄럽지 못할 것 같아서요.
와이프는 제가 룰만 잘 파악하면 난이도 있는 게임도 잘 따라오지만 스트레스에 강하지는 않은데, 그래도 협력게임에서는 스트레스가 덜 한것 같아서 테마가 잘 살아있는 러브크래프트 베이스 게임을 같이 즐겨보고 싶네요.
ps. 오늘 미니어처마켓에 일일특가로 엘드리치호러가 떴는데 뜬지 서너시간도 안되어서 품절이군요ㅠ 아쉽아쉽.
ps2. 아컴호러는 한글판이 있어서 제가 잔룰로 골치썩지만 않으면 더 금방 해볼수는 있겠는데 최근 평을 보면 엘드리치호러가 더 호평인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2015-10-22
와 수고 많으셨네요! 능력자분들의 콜라보레이션이군요.
저도 자료요청 합니다 :)
감사합니다~!!
punxkid0203@hanmail.net
2015-10-12
감사합니다~
2015-07-19
유저들의 솔직 담백한 보드게임 한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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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PBEM이라면 옛날에 TRPG 할 때 들었던 편지나 이메일을 주고받으면서 진행하는 방식이로군요!
(일본에선 PBEM으로 수백명인가 수천명이 한꺼번에 진행하는 학원물도 있었다고;; ㄷㄷ)
근데 정말 이젠 스마트폰과 카톡같은 메신저가 있어서 놀라운 play와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겠네요.
옛날엔 관심을 가져도 그냥 지나칠 수 밖에 없었는데 이젠 해볼만 하겠습니다 +_+
2015-06-26
포장 정갈하게 접어서 나오는 거에서 빵~! ㅋㅋㅋㅋ
제가 평소에 하는거랑 똑같이 접는군요ㅋㅋㅋㅋㅋㅋ
2015-06-16
로빈슨 크루소는 1인플을 했을 때 더욱 테마에 몰입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첫플레이때 멋도 모르고 둘째날 사냥 나가봤다가 고릴라 만나서 빈사상태로 야영지 돌아와서는 떡실신해서 잠든채로 사망ㅋㅋ (노숙으로 남은 생명 뺏겨서)
둘이서 해봤더니 혼자 할 때보다 느낌도 덜 살고 그냥 이것저것 할 일 해나가야하는 건조한 게임이 되어버리더라구요. 뭔가 재미요소랄만한게 애매해지고 혼자서 할 일 둘이서 나눠서 할 뿐이고.
그나저나 첫시나리오를 저렇게 매끈하게 할 수 있다니, 목수가 정말 딱이로군요!
2015-06-13
우와 스타워즈 광팬이셨는데 다른 분들께 나눔을 하시다니 아름답습니다~ 기분좋은 추천!
2015-04-24
반지의 제왕을 예전의 '반지전쟁'시절에 읽어서 스트라이더가 익숙했었는데
(그땐 몰랐는데 해적판이었더라구요. 그래도 문체라던가 표지같은 면에서는 더 좋다고 생각)
'성큼걸이'로 따로 번역되어서 사용되고 있었군요~
성큼걸이... 어색어색하지만 톨킨의 지침에 따른 번역이라니 어쩔 수 없군요ㅎ
반지전쟁 전권이 있었는데 누군가한테 빌려줬는지도 기억안나는게 10년은 넘은거 같고.. 이젠 구할 곳도 없고.. 아쉽습니다ㅠ
덕분에 오랜만에 톨킨옹 세계에 잠깐이나마 빠져보는군요 :)
2015-04-14
엑스윙 거래완료되었나요?
2015-02-20
아, 네~ :) 시간 걸리는 건 크게 상관없구요.
본집에 가서 보내실 수 있는 예상날짜 알려주시면 저는 그 때에 맞춰서 거래 진행해도 괜찮습니다.
2015-02-01
박스도 같이 받을 수 있을까요?
2015-02-01
x-wing 미니어처게임 아직 판매중인가요? 그리고 박스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거래시 직거래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2015-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