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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아니에요!!활기차 보여서 좋았어요~!!

알케미스트를 정말 좋아해서 악마와의 거래 살까말까 되게 고민했는데 그냥 살 걸 그랬습니다.... oTL 아 그나저나 많이 뒷북치는 얘기긴 한데 보드게임콘 때 돈까스 집에서 드셨죠? 저희 부부도 그 때 뒤뒤에 앉아 돈까스를 먹으며 와, 단체로 오셨나봐 하면서 보고 있었더랬...... ㅋㅋ 진짜 학생들 데리고 열정적으로 하시니 학생들이 진짜 좋아하는 선생님일 거 같습니다 ㅎㅎ 후기 잘 보고 가요!

경기 고양시에 보드엠 있어요~ 저희 집에서 가까워서 가아아아끔 갑니다 ㅎㅎ

'룸25'도 재미있는데 지금 구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룸25는 완전협력도 가능하고 반협력도 가능한 게임이거든요. 다만 카드를 랜덤으로 나누어주기 때문에 게임이 거의 끝나가야 협력인지 반협력인지 알 수 있어 더 재미있었어요 ㅎ

모임이 흥해서 오래 유지되었으면 좋겠어요~ 후기 잘 보고 갑니다!

후기 너무 재미있네요!!! 추천 누르고 갈게요~

오 칸반 EV 해보고 싶었는데! 담번에 언젠가 하게 되면 꼭 후기를 올려야겠어요 ㅎㅎ

저는 그런 부분을 다 주관적이라고 생각을 한 겁니다. 점수 내는 방식이 이러이러해서 싫었다 이게 주관적인 거지 객관적인 거라고 생각을 안 하거든요. 왜냐하면 이게 다른 사람한테는 그래서 좋았다가 될 테니까요. 예를 들어, 그 메커니즘이나 점수를 내는 방식 같은 건 그냥 그 시스템 즉 사실적인 얘기이지만 그 게임을 평가할 때 내리는 건 결국 그래서 좋았다, 싫었다 또는 재미있다, 재미없다 같은 가치판단이라고 생각해요. 이 게임은 이런이런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이런이런 메커니즘으로 돌아가고 이런 점수 내는 방식을 사용하고... 이건 평가가 아니라 말하자면 사실 적시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평가라는 건 어떤 대상의 가치를 규명하는 일인데 결국 그건 자신의 가치판단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거잖아요? 그래서 객관적인 건 없다라고 전 생각한 것 뿐입니다. 물론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 데는 적극 동의하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건 기쁘게 생각합니다.

직사각형, 정사각형 섞인 게 훨씬 더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진짜 게임 정리할 때 직사각형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오오 솔직히 저도 티펜탈이 뭐가 재미있는지를 진짜 모르겠어요;ㅁ; 두 번이나 돌렸는데도 알 수가 없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울브즈는 전 4명으로 두 번 돌려봤는데 4인도 훌륭해요! (아 물론 인원 개인 취향이 있겠지만요 ㅎ 근데 전 영향력 게임은 도리어 인원이 많아야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주의긴 합니다 ㅎ) 글구 사무라이는 갓겜이라고 생각해요! 크! 메시나는 아직 못 해봤는데 궁금한 게임 중 하나네요! 후기 잘 보고 갑니다!

원더풀월드를 너무 좋아하거든요!! 정말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게임 중 하나예요 ㅎ 비딸 게임은 리스보아 밖에 해본 적이 없는데 흠... 저한테는 너무 힘들어서;ㅁ; 언젠가 다시 도전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ㅎ (리스보아 말고 다른 게임으로요 ㅎㅎ) 후기 잘 보고 갑니다!

어떤 부분이든 객관적이라는 건 참 힘든 거라 생각되어요 ㅎ 보드게임에 객관적인 부분이 있을까 싶기도 하네요. 물론 저도 나름의 제 판단 기준들이 있는 건 맞긴 한데 그게 너무 주관적이더라구요 ㅎ 예를 들어 전 AOS나 얼티밋레일로드 싫어하는데 단지 철도 테마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같은 '어이없는' 이유로 싫어하거든요 ㅋㅋ 또 아그리콜라도 밥을 먹이는 게 너무 팍팍해서 싫어하고 리스보아도 참조북이 11p에다가 아이콘이 너무 직관적이지 않아서 싫어해요. 근데 이 게임들은 다들 명작이라고 부르는 게임들이잖아요? 그리고 저와는 반대로 너무나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지요 ㅎ 그리고 전 루트비히의 성이랑 알함브라를 너무 좋아하는데 이 게임이 만약 객관적으로 보자면 누구나 다 명작이라고 하긴 힘든 게임들이잖아요? 그런데 저한테는 재미로 치면 명작이라서.... ㅎㅎ 아무리 훌륭하고 좋은 게임도 너무 자기 취향을 타는 거 같아서 보드게임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란 참 힘든 거 같아요. 물론 저도 웨이트 보는 걸 좋아하지만 그 웨이트조차도 참 주관적이긴 하더라구요, 요즘 생각해 보면요. 이건 참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그리고 참 흥미진진하네요! 좋은 주제 던져주셔서 감사해요!

우와 감사합니다, 쏭스타 님!! 저희도 너무 즐겁고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조만간 또 같이 모여 보드게임 달려요!!

감사합니다! 제가 전략게임을 돌리게 되기까지는 꽤 시간이 걸렸지만 그래도 그 벽(?)을 넘으니 게임이 참 재미있는 게 많네요 ㅎㅎ

오 저는 되게 만족해서 게임했어요! 적당한 웨이트이고 주사위 눈이 좀 운 요소가 있긴 하지만, 그래서 저는 더 재미있었습니다! 나름 돈을 내면 칸을 더 갈 수 있는 운 보정 요소도 있구요 ㅎㅎ 관심 있으시면 모임이나 어딘가에서 해보시길 권해요~

오오 째미님!! 댓글 넘넘 감사해요!! 저희도 같이 4인플을 달려 너무 재미있었고 너무 감사했답니다! 역시 보드게임은 4인플이지 생각하며 행복했어요! 저희도 다음번에 또 째미님과 쏭스타님께 게임 배울 생각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답니다^^ 서로 해보지 못 한 게임을 교류하니 너무 행복하네요! 다음번에 째미님이 알려주실 게임들도 너무 기대가 되고 저희도 째미님이랑 해보고 싶은 게임들을 벌써 정해놔버렸네요;ㅁ; ㅋㅋㅋ 넘 감사해요!! 조만간 같이 보드게임 또 잔뜩 해요!!

감사합니다!

오오 저도 개인적으로 이번에 돌린 게임들이 다 마음에 들더라구요 ㅎㅎ 쌍쌍 파티는.... 진짜 저희도 운이 좋았던 거 같아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감사합니다! 전략겜 즐기는데까지 꽤 오래 걸렸지만 그래도 한번 물꼬를 트니 재미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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