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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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때 기억납니다. 덕분에 너무 재밌게 플레이했어요. 든든한 룰마스터님이 계셔서, 제가 정말 편하게 플레이했죠.
배갈은 구하기 어려워서 참 아쉬웠는데, 이런 절판된 게임 재판은 정말 좋은 결정인거 같아요. 저도 한글판.. 기대해봅니다.
언어 요소가 없진 않거든요 ㅠㅠ
2022-01-21
안녕하세요 수카타님! 댓글로 너무 오랜만에 뵙네요 엄청 반갑고 좋아요..♡
추억속으로 사라진 보담을 아직도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2-01-21
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저같은 분 많군요. 트리스머시기
진짜 좋아하는 게임이 몇 개 있다고만 하시고 안 알려주시다니... 신종 괴롭힘인가요 이거..?
2022-01-21
내가 좋아하는 테마의 보드게임만 골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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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자신만의 매력이 충분한 좋은 게임입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꼭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
2022-01-21
네메시스는 아무래도 결국 모두가 개인 목표를 갖고 있기 때문에, 협동으로 무언가를 한다기보단..개인 목표를 위해 어느 정도 상생하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ㅋㅋㅋ이것 조차 안되면 서로가 서로를 파멸하게 되는 플레이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구요. 언패더머블은 이런 부분에서 확실하게 다릅니다. 심해인 혼혈들은 적당히 때가 될때까지 철저하게 거짓말로 정체를 숨겨야 하고 나머지 인간들은 심해인 혼혈들을 어서 빨리 알아채 자신의 팀인 인간들과 최대한 협동해서 게임을 승리로 이끌어야 하기 때문이죠. 혼혈들에겐 뻔뻔한 거짓말 실력과 인간들에겐 순수한(?) 팀워크가 필요합니다! ㅋㅋ
2022-01-21
저는 모든 분들의 무지성 구매를 응원합니다! 저도 그렇기 때무니에요..
2022-01-21
어쩔 수 없네요 엄마님 한글판은 제가 대신 갖겠습니다
2022-01-17
감사합니당! 댓글 쪼아용!ㅋㅋㅋ:)
2022-01-17
시나리오마다 일단 타일을 배치가 살짝 다르고, 효과는 양장본에 나와있기 때문에 다른 페이지를 읽습니다!
아아... 크라스 카리어트 레고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는 아이디어네용
2022-01-17
그쵸그쵸! 익숙해지면 호다닥 플레이 할 수 있더라구요! 운요소가 셋팅을 제외하곤 거의 없다보니.. 점점 내 최고 점수 챌린지 하는 느낌으로 넘나 재밌게했슴니당!
2022-01-17
풀확은 즐겨본 적이 없네요 그러고보니.. 확장들중에 유일하게 별로 안 내키는 확장이 바벨인데, 굳이 복잡함과 플탐만 추가하고 정말 필요없는 확장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최적의 확장 조합이 리더스 아르마다정도인 것 같습니당!ㅋㅋㅋㅋ
2022-01-17
앗, 스카우트는 한글판이 나오기전 일어판으로 해봤는데.. 아무래도 첫 핸드에 따라 게임이 너무 싱겁게 끝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그럴거면 특수 카드로 좀더 파티파티스러운 크라스 카리어트가 더 취향에 맞았습니당! ㅋㅋ
2022-01-17
만약 크라스 카리어트가 확장이 나온다면,, 저도 필구일것 같습니다!!!!!!!!!!!!!!!
2022-01-17
지금 진행하고 있는 펀딩이나 선주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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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좋은 게임이죠! 경비병 타일 같은 경우는 그렇긴 한데. 시나리오마다 나오는 동일한 주민이나 이미 알고 있는 정보들은 아무래도 첫 느낌보단 덜 강렬할 것 같아요!
2022-01-17
이번 순위에 킬링 포인트는 로빈 후드 였군용...ㅋㅋㅋ
2022-01-17
네! 박스 크기 같은걸로 알고있습니당!
2022-01-15
아... 하지만 태블릿이 있어야한다는 전제조건이 ㅠ_ㅠ
2022-01-15
요즘엔 재밌으면 다 나오는거같아여!
2022-01-15
엇, 티투알 팀 아시아는 꼭 해보셔야 합니다. 무조건이요! 2:2 4명, 2:2:2 6명 다 좋아요!
2022-01-13
앗 양꾼양꾼님의 감칠 맛 나는 글이 필요합니다!
그에 비하면 전 수박 겉핥기라서 (..)
호평이면서 혹평인 느낌..이 있긴 하죠. 무척이나 재밌게 했는데 더이상 생각 안 나는.. 조금 쉽게 질리는 게임이랄까 ...
2022-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