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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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웨이브1만 나왔나요? 꽤 인기있는거 같으니 다음도 빨리 나오겠죠?
2020-05-18
스티커 붙여주는건 있는데, 찢거나 하는건 없었던거로 기억합니다.
스티커 붙여주는 카드들은 플레이어 전용 카드 한장 빼고는 레거시 캠페인이 끝나고 사용할수 있게 대체되는 카드가 따로 들어있습니다.
2020-05-18
며칠전 live Q&A 에서 연기된 확장팩들 6월부터 다시 나온다고 컨펌해서 두근대며 기다리는 중입니다. 블랙 위도우 팩 나오면 개봉영상 올릴까 하고있습니다. 아 그리고 지금 다음 영상 작업 중이고요. 기대 해주세요 ㅋ
2020-05-18
한글판 출시 예정 게임은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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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되면 꼭 해보세요. 아 그런데 4인플은 피하는게 좋다고 들었습니다. 너무 오래 걸린데요.
2020-05-18
아, 관세가 있군요. 무섭네요. 그래도 웨이브2,3,4에 있는 작은 팩들 몇몇개는 요즘 구하기 힘들고, 킥스로 사면 여러 프로모도 들어있으니까 더 좋은거일수도 있어요.
2020-05-18
아마 제가 레전더리와 글룸헤이븐 다음, 3번째로 많이 한 게임 같네요. 진짜 재밌어요.
2020-05-18
전 아웃캐스트 킥스타터 안하고 나중에 일반 발매하면 사려고 하고있습니다.
2020-05-18
레거시도 재밌어요. 끝난후에 그동안 언락한 카드들 다른 확장들과 섞을수 있고요.
2020-05-18
저 카드 홀더는 bgg 스토어에서 파는 GeekUp card and bit holder 라는건데요. 제가 지금 미국이여서 한국에서 어떻게 구할지 모르겠네요. 죄송.
2020-05-16
아캄이 잘 되면 얘도 내주겠죠?
2020-05-16
마블 레전더리가 제 넘버1 게임이에요. 레전더리는 무궁무진한 카드 콤비네이션 덕분에 하고 또 하고 또 해도 질리지가 않네요. 확장도 엄청 나왔고. 단점은 셋업과 정리가 너무 오래걸리는 점.
마챔도 재밌습니다. 이것도 또 하고 또 하고 하는데 아직 시작이라 컨텐츠가 조금 부족해서 뭐라고 하기 어렵네요. 히어로 스타일은 상당히 다르지만 덱 빌딩 요소가 약해서 리플레이 부분이 조금 걱정이긴 합니다. 예를들어 어그레션 아이언맨이나, 리더쉽 아이언맨이나 비슷비슷. 하지만 레전더리와는 반대로 셋업이 쉬워서 금방금방 할수있는게 장점."이번엔 이 시나리오를 스파이더맨이랑 블랙팬서 써서 플레이 해야지~" 하면 3분이면 준비 끝. 전 한판 하고 다른 히어로들 골라서 바로 다시 시작하고 합니다.
게임 플레이는 서로 꽤 다르기 때문에 둘 다 소장해도 될 듯 합니다.
2020-05-16
확실히 확장으로 나온 캐릭이 더 재밌었습니다. 캡틴 아메리카는 좀 많이 강하고, 토르는 적 부하들 계속 어그로 끄는 스타일이고, 미즈 마블 역시 꽤 독특한 플레이 스타일.
시나리오 팩도 확장이 좀 더 독특. 그린 고블린 1편이 꽤 재밌더군요. 여기선 보스도 노먼 오스본이 그린 고블린으로 왔다갔다 변신.
2020-05-16
반지의 제왕 LCG는 훨신 어렵습니다. 게임 난이도도 그렇지만 카드 발동 타이밍 이라던지 이런게 조금 복잡해요.
게임 난이도도 상당히 어려운편. 코어박스에 들어있는 카드가 좀 별로여서 확장을 좀 많이 사야합니다. 시나리오 플레이 방식이 여러가지여서 이부분은 꽤 좋았고요. 뭘 찾아야 한다던지, 어디서 도망 쳐야 한다던지, 그 스토리와 스테이지 플레이 방식이 잘 섞여있고요.
덱 만들기는 꽤 재밌지만 조금 힘든 편, 확장을 많이 사서 카드가 많다면요. 아컴이나 마블 LCG보다는 매직 덱 만드는거랑 비슷할듯. 공격형, 탐험형, 회복형등 타입으로 만들거나, 한 종족 특수 덱을 만들거나 합니다. ringsdb에서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만들었나 참고하고 합니다.
다인플에 관해선... 흠... 플레이어 끼리 도와주고 하는건 이 마블에 비해 약간 제한된 느낌이였습니다. 골을 향해 같이 싸우긴 하지만 직접적으로 도와주고 하는건 그렇게 덱을 만들어야 할듯.
조만간 반지의 제왕 LCG도 소감 제대로 올려보겠습니다.
2020-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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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에서 쓰이는 단어는 비슷비슷하니까 몇개만 알면 플레이 할수 있을거 같기도 한데. 기다라면 한글도 나오겠죠?
2020-05-16
아뇨. ffg가 그거때문에 꽤 욕먹어서 그런지 코어 하나로 4인플 가능 합니다 (대신 가격이 올랐죠). 그런데 히어로는 5명 들어있지만 4가지 타입의 카드들은 덱을 4개 만들수 있을만큼만 들어있습니다 (타입 하나당 덱 하나).
2020-05-16
전 사실 멀티보다 1인플 위주로 합니다. 솔로 모드 없는 게임은 안사요 ㅋㅋ.
혼자 해도 재밌어요~ 요즘 나오는 보드게임들 솔로 모드도 꽤 신경써서 넣고 있고요.
2020-05-16
추천작입니다. 기회가 되면 꼭 해보세요.
2020-05-16
북방도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베이스 게임에 들어있는 국가/캐릭터가 임세보다 더 다양해서 리플레이 밸류가 높아서요.
크게 보면 임세 시스템에 액션 셀렉션이 더해진건데, 임세보다 약간 더 쉬운 느낌입니다. 생산 시스템이 바껴서 더이상 라운드 시작때 생산 하지않고, 라운드 끝에 남아있는걸 버리지 않고요. 대신 액션을 써서 자기 진영에 플레이한 생산 카드에서 리소스 얻고 하는게 가장 큰 다른점으로 느껴졌네요. 그리고 또 공용 카드 덱이 없고, 오직 선택한 캐릭터의 전용 덱만 사용하기 때문에 캐릭터마다 스타일이 확 달라집니다.
엔진 빌딩 요소도 그대로 있고요. 오히려 더 이것저것 할수있게 된거 같아요.
조만간 임세와 북방도 소감 글 올려보겠습니다.
2020-05-16
저 혼자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였군요. 좀 더 생각해보니, 이 게임은 엔진 빌딩보다는 리소스 관리에 더 중점을 둔 게임 같습니다. 제가 기대하던 게임이 아니여서 많이 실망한거일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전 임세, 요즘은 후속작인 북쪽의 제국을 더 많이 하지만요.
2020-05-15
네, 전에 jinkiller님의 댓글 보고 이쪽에도 쓰는게 좋을거같아 시작했습니다.
루리웹에서 썼던 소감들도 약간 업댓해서 여기에 올릴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2020-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