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프리
팔로우
아레스는 일반 테포마 보다 많이 간단한거도 아니고, 그렇게 빨리 끝나는거도 아니고, 실망이였어요.
엘더베일은 그렇게 잘 알려진 게임이 아니라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미국에서도 아마 일반 판매는 안했을거에요.
사실 후기 글은 채널 홍보용... 은 아니고, 채널이 1인플 위주이다 보니 다인플 한 소감은 글로 적어보자고 생각해서 시작했어요.
제가 말을 잘 못해서 토크 영상에 자신이 별로 없어요ㅠㅠ.
2021 탑10 같은거도 하고 싶고, 마블 챔피언스 히어로 티어 리스트 같은거도 하고 싶고 한데, 자신이 없네요ㅎ.
2021-11-18
엘더배일 컴포넌트가 예쁜거도 플러스.
입문 친구들 몇몇은 제 레벨까지 올릴 수는 없을거 같고, 좀 쉬운 게임을 위주로 플레이 해야할거 같아요.
그럼 저도 제가 잘안하는 게임도 다양히 해볼 기회기도 하고요. 그런데 그 레벨을 찾는게 어렵네요 ㅎ.
2021-11-18
필러로서 빠르게 할만한 게임 이였어요. 3인플에 30분 정도 걸렸네요.
2021-11-18
지금 진행하고 있는 펀딩이나 선주문은?
방문하기
오우 해보고 싶은 신작들 많네요.
특히 프라하를 재밌게 해서 그 작가 신작인 메시나1347 이요.
구텐베르크도 관심있었는데 가벼운 게임 이였군요.
2021-11-15
너무 소량으로 찍었는지 구할수 없다가 이번에 2쇄 나와서 주문했습니다.
다음 주쯤에 받고 언제 후기나 영상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ㅎ.
2021-11-11
전 꽤 실망이였습니다.
테마는 꽤 잘 나타났는데, 게임 플레이가 약간 길 따라 가는 느낌이였어요.
처음에 주사위 고르고, 다음에 타일 고르고, 다음에 일꾼 액션하고, 백에서 미플 뽑고.
게다가 전략? 플레이가 좀 단조로웠던거 같아요. 해야하는게 약간 정해져있고, 크게 다른 길이 없는.
2021-11-11
오우 팬이 있었군요 ㅎ.
서머너 워즈 재밌습니다.
그런데 마챔과 서머너 워즈가 꽤 다른 게임이라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대전 형식을 좋아하면 좋아할거 같긴 합니다. 그런데 대전형식이다 보니 혼자 플레이 하려면 왼손 vs 오른손.
마챔처럼 카드의 여러 효과를 사용하는 대신, 새로운 유닛을 소환하고 그 유닛들을 움직여서 상대방을 공격하고 하는 게임입니다.
유닛들 마다 여러 능력이 있어서 그 능력들을 잘 사용해서 싸우는게 키.
공격은 주사위 굴리는데, '성공' 면이 많아서 그렇게 짜증나는 편은 아니고요.
보드에서 유닛이 움직이고, 적의 왕(소환사)를 죽이면 이기는게 약간 체스와 비슷하네요.
(2판엔) 플레이 스타일이 다른 6개의 팩션이 있어서 여러 조합으로 놀기도 좋고요. 여러 팩션을 섞어서 덱 만드는 룰은 아직 만드는 중이라고 한거 같네요.
아 그리고 곧 타노스 확장 영상 올린다고 전해주세요 ㅎㅎ
2021-11-11
발매 또는 운송 소식에 맞춰 영상 올리고 싶었는데, 아예 연기 되어버렸네요.ㅠㅠ
2021-11-08
솔로 룰 읽어보니 찍기 그렇게 어렵지 않을거 같으니 아마 1인플도 나중에 올릴듯 합니다.
2021-11-08
아쉽게도 2판도 AI의 승 같네요. 정확히는 동점.
AI는 회색 카드 1장 마다 2점 이에요.
2021-11-07
빨리 해보고 싶은데 룰북이 꽤 어질어질 하더군요 ㅋ
2021-11-07
라구사, 베니스 해보진 않았지만, 플로렌스는 테마가 맘에 들어서 킥스 들어갔습니다. 플레이 영상 잠깐 봤을때 괜찮아보이기도 했고요.
2021-11-07
미플도 좋아하죠. 일꾼놓기 할 때는 미플.
그런데 이 게임은 공성전 테마에 웅장한 맛이 있어서 피규어가 더 어울릴거 같아요.
2021-11-06
쇼핑몰 리뷰처럼 게임 평가를 한눈에 볼 수 없을까?
방문하기
실존하는 게임이였습니다.
꽤 오래 걸린거 같네요. 원래 2020년 10월 예정이였는데.
2021-11-06
네, 게다가 엄청 많아서 붙이기도 귀찮으니 그냥 둘까 합니다.
2021-11-06
굳이 꼭 옮길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맘에 든 카드 교체 토큰은 확장에도 있고. 큰 새로운 요소는 주황색 송아지 카드 뿐이니까요. (아 그리고 이 주황색 소 넣어서 플레이 하는건 배리언트에요, 기본 모드가 아니라.)
이 두가지 덕분에 캔사스 시티에 도착했을때 다른 타입의 소 모으기가 조금 쉬워진긴 했는데 게임성이 크게 바뀐건 아닌거 같거든요.
저는 솔로 모드 때문에 교체 하겠지만요 ㅋㅋ.
아 그리고 후속작 (아르헨티나와 뉴질랜드)들도 다 모을거라면 깔맞춤을 위해서도.
2021-11-02
페이블 저 개인 보드 처음엔 괜찮아 보였는데, 페그가 너무 작아서 손 아프더라고요...
아래있는 파란색 페그가 그 턴에 얻는 돈을 나타내는거라 굉장히 자주 움직이는데, 나중엔 그냥 그대로 두고, 플레이한 카드 보고 돈계산 했어요.
그웨트도 괜찮지만 전 마라카이보가 역시 더 재밌더군요.
올해 말엔 정말 피스터 파티~ 이번 달에 마라카이보 확장과 분레이크, 잘하면 포트로얄 빅박스까지. 거기에 또 전에 얘기한 뉴데일도 해봐야 하고요. 지금 룰북 읽는중이에요 ㅋ.
2021-11-02
매직 용어 였군요. 저번에 캔트립이라고 하셨을때 그 단어가 그웨트 보드 어디에 적혀있나 잠깐 찾아봤었어요 ㅋ
그웨트는 여러가지 다 하고 싶은데 못하니 눈물을 머금고 뭘 하나 선택해서 가야하는 재미가 높은거 같아요.
따님이 게임에 관심이 있다면 이스탄불 부터 ㅋ.
2021-11-02
저도 입문게임은 많이 안해서 요즘에서야 좀 해보고 있는데요.
그래도 센추리 골렘은 4번 정도 보드게임 안하는 사람들 모임에서 했었는데 언제나 성공이였어요.
2021-11-01
전 킹도미노를 좋아했다고 오리진을 좋아할지 의문입니다.
뉴베드포드는 1인플 하려고 샀던건데 ai 시스템이 기대했던거보다 별로여서, 다른 그룹과 다인플 한번 더 해보고 방출 할지 정하려고요.
202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