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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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6
1
9.0
에버델
1~4인
40~80분
2.82
카드와 컴포들이 귀엽다. 개인적으로 첫플을 했을 때 같이 했던 사람들과 너무 좋은 분위기로 게임을 했어서 자꾸 생각나는 게임이였다. 각자 라운드가 다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이 독특한 요소인거 같다. 쉬운 전략 게임을 해본 사람한테는 바로 권유 했을때 만족도가 높았던거 같다. 단점으로는 기부를 해야하는 카드들이나 사람들이 잘 안가져가는 카드들이 초원에 많다면 정말 리사이클링이 안되는거 같다. 심한경우 처음 시작할 때 깔았던 카드가 끝날 때 까지 있을 정도라 이건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 나의 첫 게임이기도 하고 cc버전을 기다리고 있다.
2
8.5
골렘
1~4인
90~120분
3.99
룰마가 어려운 게임 처음 할 경우 챙겨야할 것이 너무 많아 뭐가 뭔지 모르고 하지만 3라운드쯤 접어들면 어떤 행동이 더 좋은 수인지 보이면서 4라운드가 지나면 한턴 더 하고 싶은 아쉬움이 남는 게임 고득점을 향한 루트가 정해져있는것 같지만 타일을 바꾸면서 하면 다를수도 있을것 같다 괜찮은 유로게임
3
8.0
아르낙의 잊혀진 유적
1~4인
30~120분
2.92
기대를 많이 하고 플레이를 한 게임. 첫플을 한뒤 애매했지만 플레이를 하면 할수록 어떻게 하면 고득점을 할수있는지 감이 오면서 다음 플레이가 기대되는 게임. 개인적으로는 일꾼으로 들어가는 곳이 너무 고정되어 있는 느낌이다. 크게보면 자원을 얻어서 트랙을 잘 올리는게 다인 게임 같은데 자원을 얻고 트랙을 올리는 과정에서 어떤 카드를 이용할것인가 고민하는게 매력인것 같긴하다.
4
8.0
퍼스트 랫
1~5인
30~75분
2.27
간단한 룰과 고득점을 위해서는 자기만의 루트를 잘 짜야 되는 게임. 장소를 먼저 선점해서 다른 사람에게 치즈를 받는 재미도 있다. 전구 루트를 탈것인지 우주선 부품 루트를 탈것인지 할때 마다 다른 루트를 타보면 리플레이성도 있는것 같다.
5
8.0
코드네임
2~8인
15분
1.26
인원수가 많을때나 보드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오셨을때 플레이를 하면 불호가 없는 게임. 출제자는 어떻게 해야 상대방팀 정답과 검은색을 고르게 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팀 정답을 여러개 힌트를 줄수있을지 고민하는 재미와 맞추는 사람들은 그 힌트로 어떤것을 보고 이 힌트를 줬을까 고민하는 재미가 있다. 상대팀의 방해도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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