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한서버에 아이스가아닌
여러개에 자산이나 개선같은것들을 둘수있는건가요 ? 룰북그림중에 그런게 있는거같아서요
A: 네, 아이스는 해당 서버의 앞에 수직으로 놓아 서버를 '지키도록' 설치한다고 표현하고
자산이나 개선, 아젠다는 해당 서버에 정 위치로 놓아 서버의 '안'에 설치한다고 표현합니다.
2017-04-09
Q: 4번예시는 제가 아직 게임을 한번도 안해보고 룰북만 본상태라 무슨카드인지 모르겠는데(계좌뺴돌리기 이런걸 잘모르겠어요..)
기업이 저렇게 레즈했다고해도 모든 아이스를 통과하고 잭아웃을 결정하지않았다면 일단 런은 성공한거라서
엑세스가 가능한건가요 ?
A: 네 액세스 가능합니다. 액세스를 해야 런을 성공합니다. 물론 '액세스하는 대신~~' 과 같은 카드의 효과를 볼 수는 있지요.
2017-04-09
Q: 아이스브레이커 힘을올려서 아이스를 이겨도 서브루틴당 꺠는비용은 각각 지불해야한다는건가요 ?
예를들러 러너크레딧을 잃게한다 이런게 있으면 러너는 돈을 지불해야한다는건가요 ?
런을 종료한다 이런서브루틴을 막는거고 나머지 해야하는건 실행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A: 아이스브레이커로 아이스를 이긴다고 표현하진 않습니다.
아이스브레이커는 일종의 도구로,
본래대로라면 (아무 조치를 하지 않는다면) 전부 순서대로 맞아야 하는
아이스의 서브루틴에 개입할 수 있도록 러너를 도와주는 수단입니다.
말씀하신 톨부스의 '러너는 가능하다면 3크레딧을 지불한다' 와 같은 부분은 서브루틴이 아닙니다.
따라서 아이스브레이커로 깰 수 없습니다.
2017-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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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마지막 질문은 첫 번째 아이스를 기업이 레즈하지 않았다면 힘을 올리는데 크레딧을 쓰지 않겠지요..
앞서 설명한 런 동안 힘 유지 아이스브레이커를 제외하고,
하나의 아이스에 대한 상호작용이 끝나면 해당 아이스브레이커의 힘은 초기화됩니다.
2017-04-09
1. 중앙 서버의 루트에는 아젠다나 자산 등의 설치가 불가능하고 오직 개선만이 설치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물론 원격서버의 루트에도 개선이 설치될 수 있으며 설치 숫자에도 제한이 없습니다.
2. 러너는 모든 카드를 공개로 버립니다.
3. 네 한 번 설치한 아이스는 기업이 폐기하거나 러너가 특정 수단을 통해 폐기하지 않는 이상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4. 아뇨. 다 통과하고 액세스 직전에 함정임을 간파하고 잭아웃하는 경우도 있겠지요.
마지막 레즈 기회는 러너가 모든 아이스를 돌파하고 서버에 액세스하기 직전에 레즈 기회가 있다는 뜻입니다.
예시) 러너가 계좌빼돌리기로 4크레딧을 보유한 기업의 본부에 런을 시도하였고 모든 아이스를 돌파하였습니다.
기업은 4크레딧을 잃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원격 서버의 레즈비용 4짜리 자산인 아도니스 캠페인을 레즈할 수 있습니다.
5. 아이스 하나에 대한 아이스브레이커의 힘 상승은 한 번이면 됩니다.
즉, 힘을 올리는 건 한 번이면 되고 서브루틴 당 깨는 비용은 각각 지불하면 됩니다.
런이 끝날 때까지 힘이 유지되는 경우는 코어세트 기준 특정 아이스브레이커에만 적용됩니다.
해당 아이스브레이커는 카드에 그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2017-04-09
앗 서초 이웃분이 새로 ㅎㅎ
2017-04-09
오랜만에 참가하고 싶네요.
다중 번역 작업의 경우, 메인 편집자/검수자 한 분은 있으셔야 할 거에요.
2017-03-29
이런.. 너무 늦게 제가 답글을 보았네요
서울/경기권이시면 매주 금요일 신림~봉천 근방에서 정기적인 넷러너 모임이 진행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2017-03-28
예전에 넷러너 코어 설명회 때 빌딩한 덱 소개 링크를 드릴게요.
http://www.divedice.com/web_dev/bbs/bbs_view.php?mode=view&idx=1184600&b_type=A002A021A002&type=all&c_type=1&cateid=A002A021A002&pagenum=1&search_key=4&search_name=%EB%B6%80%EB%93%9C%EB%9F%AC%EC%9A%B4%EC%8B%9D%EC%B9%BC
2017-03-28
당일 현장 접수 가능합니다
2017-03-07
소중한 자료 감사합니다.
castigar@naver.com 으로 부탁드립니다.
2016-12-22
모든 카드는 넷러너DB상에 한글화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https://netrunnerdb.com/kr/card/11022
2016-10-08
제 댓글의 어디에 "호의로 받는 것인데 더 요구하다니 너무 한 것 아니냐?" 라는 논지가 있었는지요..
저는 지속적으로 그 "호의"라고 표현된 부분들의 저변에 다양한 악용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무작정 업체 측에 감내하라고 강요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구요.
해당 댓글의 내용은 암만 봐도 turnover님의 기존 글에 남겨진 다른 댓글에서 찾으신 듯 한데요.
'요구할 권리'로 표현하신 부분이 다다에 남기셨던 다운 뽐뻐 글은 아니겠지요.
2016-09-14
국내에서 사랑받는 보드게임 순위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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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비슷하게 빠져드는 느낌이네요.
저희도 두시간씩 나눠하자 이런 식으로 시작했다가 순식간에 후닥닥.. ㅋㅋㅋ
진행하다보면 사실 이 게임이 장기적인 위기관리 게임 이었음을 깨닫게 되던데 비슷한 경험 안 하셨는지요? ㅎㅎ
2016-09-11
항상 감사드립니다 :)
2016-09-10
넷러너 제품들은 데이터팩부터 디럭스, 코어에 이르기까지 전 제품 내에
관련 세계관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짤막한 단편 소설을 싣고 있습니다.
이번 단편 소설은 코어셋 이후 첫 데이터팩(국내 미 발매)에 포함된 내용입니다.
비단 넷러너 뿐만 아니라 메인프레임, 인필트레이션, 뉴 엔젤레스 등
다양한 FFG 제품군에 해당 세계관과 인물들이 재활용되고 있으므로
흥미가 동하신다면 한 번쯤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2016-09-10
그 에티튜드 라는 게 강제성과 의무성이 없는 부분이라면,
제가 기존에 언급한 호의에 해당하는 부분 같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부분과 일맥상통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타 업체나 해외 사례는 이렇게 해주지 않냐고 말씀해주시는 부분들 역시, 그 업체들이 호의로 해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요.
모두가 호의를 베푼다고 해서, 그게 당연하다고 여기면 안되는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기존에 달았던 답글이 답변이 될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말씀하신 의견 개진과 건설적 대화는 환영합니다.
그런 부분이 성립되기 위해선 다양한 주체가 피해입거나 상처받지 않는 선에서
지금처럼 찬성과 반대 의견이 함께 올라올 수 있는 환경이 전제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지요.
과장과 비약이 심한 인물, 친위대 등으로 매도당한 기분은 썩 달갑진 않네요.
2016-09-10
그 부분이 왜 핵심 근거라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말씀하신대로 그 비율에 대해 근거를 제시할 수 없다는 말씀은 시인합니다만,
제 주장의 핵심이 블랙 컨슈머 비율의 높고 낮음과 관계되어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turnover님께서 그 근거와 관련된 반론을 펼치신다면,
"블랙 컨슈머 비율이 낮으면 해줘야 한다..."는 말씀이신 건지요?
2016-09-10
그냥 평범한 회사원인 입장인 저조차도 계약서 하나 작성하고 견적 하나 뽑는데
만의 하나 발생할 경우의 수를 대비해 문구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작성합니다.
언제 어느 때 명시되지 않은 서류 상에 준비되지 않은 빈틈을 악용할 수 있을지 모르니까요.
하다못해 렌트카 하나 빌리는데도 혹여 기스가 났을 때 제 책임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사진을 찍어 놓습니다.
그런 절차들이 왜 여기선 당연하게 여겨지지 않는지 모르겠어요.
2016-09-10
제 마지막 질문에는 대답해주지 않으시고, 이번엔 또 예전 댓글을 들고 오셨네요.
이해가 안되네요. 저 정도 악용 여지를 생각하는데 다다 관계자고 뭐고 까지 필요한 겁니까?
아뇨. 해구 건도 그렇고 악용 여지 생각하면 무궁무진합니다.
서비스업이든 제조업이든 악용 사례에 대해 들어본 적 있으면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범주 안의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또 말씀드리다시피, 저는 다다 측 대변인이 아니라고 말씀드렸고,
다다 오피셜 여부에 집착하시는 것과 관계 없이 다양한 악용 여지가 있다는 사실 자체엔 변함이 없어요.
이게 왜 설득력이 없다고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득구찡님이 인정하진 않으셔도 "그리고 해구제품이 아니라 한글판 제품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을 던지신 게
해구 건에 대한 악용 가능성은 이미 인정하고 설파당하신 거 같은데요.
2016-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