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재고(?)였던 육각약통을 처리해서 너무 기뻐요. ㅎㅎ
2021-03-30
미니빌은 후기와 영상으로만 봐서 감히 말하긴 어렵지만, 빵빵 터지는건 셀레스티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4인 게임은 너무 많아서 뭘 해도 좋을 듯 하지만, 가벼운 카드게임을 제외하고 말씀드리자면 제가 가지고 있는 것 중엔 타이니타운과 루드비히의 성을 추천드려요. 설명은 쉬우면서 왁자지껄하게 즐기기 좋았습니다.
2021-03-30
비록 몇번 해보진 못했지만, 착한녀석들 정말 말 잘하고 흥많은 친구들과 하면 멱살잡고 의상하고 정말 좋은 게임입니다. 득템 축하합니다!
2021-03-29
국내에서 사랑받는 보드게임 순위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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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고 추려서 슬리핑 갓이랑 루트 확장, 그리고 마라카이보, 스페이스 크루, 방랑 이렇게 다섯만 사려고 노력중입니다.
근데 사자턱이 나오면 글룸은 없지만 사볼까 고민하고 있네요.
이 결심이 유지되어야 할 터인데. ㅎㅎ
아딱 안들어간 것이 너무나 행복한 시기입니다.
2021-03-29
브라스 버밍엄은 위에도 적었듯이 룰 한 번 익히면 진짜 쉽습니다. 맵에 아이콘도 잘 정리 되어 있고 더구나 실제로 룰도 생각보다 까다롭진 않아요. 룰 다 익히신 후 하나하나 놓아가면서 설명하시면 생각보다 안어려울거예요. 아딱도 하신 분이니 분명 잘 하실 겁니다.
2021-03-29
버건디의 성 알레아 20주년 기념판은 이미 나왔습니다. ㅠ.ㅜ 지금 수입해오던 라벤스부르거가 수입사업을 얼마전에 접어서 구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중고로 구하심이 쉬울거예요. ㅠ
그리고 윗 댓에 추천하신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2인 아주 좋습니다. 제가 빼먹었네요.
워체스트 토큰 이슈는 살짝 아쉬워도 플레이에 많이 불편함이 있는 이슈는 아닙니다. 그리고 브라스 버밍엄은 제 첫 전략 입문 게임으로 주변에 보드게이머가 없어서 맨땅에 해딩으로 룰북읽으며 입문했습니다. 그당시 해본 가장 어려운 게임들이 타이니타운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룰을 익히고 그 다음에 바로 일반인 친구와 게임을 돌려 아주 재미있게 즐겼지요. 분명 쉽다고는 얘기 못하지만 여자친구분과 둘이서 차근차근 룰북 보면서 익히시면 생각보다 많이 쉬울꺼예요.
키플라워는 해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개인적인 판단으론 인터렉션이 강한 게임이라 2인은 재미있을까 싶은 게임입니다.
2021-03-29
저도 적을지 말지 고민한 니어앤파! 텍스트를 한번에 읽는게 아니라 상황별로 조금씩 읽는 게임입니다. 제가 아딱을 안해봐서 확실히는 말씀 못드리지만 니어앤파는 유로에 테마를 입힌 느낌이라 조금 다른 재미가 있을거예요.
2021-03-29
지금까지 하신 게임을 보니 에이언즈엔드는 확실히 잘 맞으시겠네요. 일단 출시가 미뤄졌긴 하지만 선주문 들어갈 때 구매하시길 추천드릴게요. 그리고 곧 보드엠에서 좀비사이드 그린호드도 선주문 한다고 하니 한 번 살펴 보세요.
그리고 전략게임을 말씀하셨는데 전략은 살짝 모험일 수도 있겠네요. 안타깝게도 오늘 12시 기점으로 행사가 끝나 절판된 언더워터 시티즈를 강추하긴 하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그리고 워체스트는 추상전략 게임인데 토큰칩이 묵직하고 좋아서 2인 전략으로 아주 좋은 게임입니다.
그리고 워터게이트. 2인 전용게임으로 두분이서 경쟁하면서 즐기기 아주 좋습니다.
그 외에도 브라스 버밍엄도 2인플이 준수한 편이고, 제겐 좀 늘어지는 감이 있어 2인은 살짝 비추긴 하지만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테라포밍마스도 있습니다.
그리고 버건디의 성은 2인플이 아주 재미있어요.
지금까지 즐긴 게임들이 웨이트가 높은 게임이라 추천도 웨이트 상관없이 추천드렸습니다. 분명 익숙해지시면 아주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겁니다.
보통 테마게임 즐기시는 분들은 유로 전략게임 컴포에 만족을 못하시는 경우도 있긴하지만 한 번 도전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021-03-29
밑에보니 대전분이시던데. 판매자가 팔도에 다 올렸나보네요 ㅋㅋ
2021-03-27
네. 좋은 팁 감사합니다. 지금 일단 번호 순서대로 정리 해 둔 상태입니다. 다시 한 번 더 체크해볼게요. ㅎㅎ
2021-03-26
레또님의 입문도움글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찾던 글이 바로 이런 글이예요. 뉴트리노님 글은 어제 봤었는데 아직은 이해를 ㅠ. ㅜ 조금만 더 익숙해지면 아마 도움이 많이되겠죠? ㅎㅎㅎ
레또님 글 보면서 집에 가서 하나하나 다시 정리 해 봐야겟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2021-03-26
자료실을 찾아봐도 구성품 명칭갯수만 있어서요. ㅠ. ㅜ 찾는 것에 잼뱅이라 그런지 영 못찾겠네요. 시간이 날 때 룰북 읽으면서 일단 한 번 맞춰봐야겠습니다. 오늘은 약간 힘이 빠진 상상태라 그냥 정리만 해 두었습니다.
2021-03-26
딕싯 확장은 진짜 필구가 없는 필구 확장인 것 같아요. 그림 비슷한걸 치면 퀘스트이긴 한데 막상 게임해보면 비슷할 필요두없지요.
시간나는대로 필요하신대로 그때그때 구매하시면 될꺼예요. ㅎㅎ
2021-03-25
한글판 출시 예정 게임은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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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 올라오면 프린터 해서 넣어놔야 겠네요.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2021-03-24
오토마는 따로 안보내주는군요. 함께할 사람이 없어서 1인플로 한 번 게임을 이해해 보려 했는데 아쉽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2021-03-24
많은 궁금증이 해소되었습니다. 위협카드는 확장플레이시 대체사용도 몰랐네요. 오늘 밤에 집에 들어가면 더 잘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처음 시나리오 모드로 플레이 할때도 확장을 넣어해도 상관이 없나요?
2021-03-24
ㅎㅎ 메나는 오류플이 정식룰이라고 배웠습니다. 사실 작년 1월에 본격적으로 입문하고 모임도 없이 일반인 친구들 하고만 돌려서 8월 이후엔 보드게임을 아에 플레이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태생이 파티게이머라서 1인플이 있는 게임들 몇번 했다가 실망만 많이 했는데 메나는 1인플이 아주 훌륭하다는 평을 들어 오랫동안 기다렸더랬죠.
하누님 말씀으로 다시 한 번 오류플은 정식룰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즐겨 보겠습니다. ^^
2021-03-24
감사합니다. 플텍이 구하기 쉬운 사이즈라고 하셔서 집에 있는 팝콘 보뎀 하비 세회사것 씌워보고 제일 잘맞는 것으로 구매해 씌울려구요. ㅎㅎ
너무 가지고 싶었던 게임인데 볼륨이 너무 커서 중고택배거래는 피하고 싶었던 게임이라 너무 행복하네요. 축하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2021-03-24
고생하는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하기도 하지만 자신을 배려해주는 고객분께 감사하는 마음 또한 가져야 하는 것이 당연하지요.
업체를 바꾸는 건 아주 잘 하셨습니다.
2021-03-23
ㅎㅎ 확실히 테포마가 우주개척테마를 아주 잘 살린 게임이라 그런것 같아요. 테마적합성과 게임성 모두를 잡은 명작이 테라포밍마스이지요. ㅎㅎ
2021-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