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그렇군요. 확실히 왜 종류, 번호와 상관 없이 정리되어있는지 이해가 확 되네요. 메나 불량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이슈가 있었다는 말을 들어왔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겁먹고 문의글 올렸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날 잡아 맘잡고 별다른 요령피울 생각하지말고 순서대로 싹 다 정리해 봐야겠네요.
다른 메나도 이런식으로 포장되어있었다니 아주 안심이 되네요.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2021-04-10
다른 카드는 더미들끼리는 종류대로 순서대로 어느정도 정리되어있는데 이 카드 더미만 종류, 번호가 모두 랜덤으로 되어 있는건 혹시나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해서 여쭤봤습니다.
2021-04-10
퇴근후 짜투리 시간을 투여해서 정리하다보니 룰북을 봐도 뭐가뭔지 잘 모르겠더군요. 토큰은 가이드 보고 정리를 했었는데 카드는 진짜 압도되어 멘붕이었습니다. 일단 세팅은 각기 따로 하라고 나와있긴 하지만 굳이 개수파악한 후 섞은 것에 뭔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섣불리 못건드리고 있었습니다 ㅠ
그리고 카드를 일일이 번호순서대로 정리하는 작업이 엄두도 안나기도 해서 혹시나 이유가 있었다면 그대로 따르는게 더 효율이 좋기도 해서 실례를 무릅쓰고 여쭤봤습니다. ㅠ
제가 요령이 없고 단호박정식님 만큼 현명하지 못해서 메이지나이트에 익숙해지는게 어렵네요. ㅠ
룰북만으로 정리가 안되는 게임은 처음이었어서 멘붕에 빠져 뇌정지가 왔나봅니다.
2021-04-10
최근 유저들이 관심있는 보드게임 TOP 50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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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다시 다운 받아야 겠네요.
2021-04-10
그렇군요. 메나가 불량이 많다고 들어서 혹시나 카드누락이나 중복등의 문제가 있진 않을까 걱정되어 올렸습니다.
보통 공장에서 인쇄할때도 파일 순서대로 찍기때문에 수량파악해 가면서 랜덤으로 정리하는 것 보단 그냥 순차적으로 정리하는게 구성품 누락이나 중복같은 위험방지의 측면이나 공정의 효율 측면에서도 유리하다고 알고 있어서요.
그래서 대부분의 게임이 순서대로 정리되어있지 이처럼 랜덤으로 섞여 있는 것은 처음봐서 실례를 무릅쓰고 질문했습니다. 어리석은 질문에 친절한 답변을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결국 번호를 순서대로 일일이 맞춰봐야 될 것 같네요.ㅠ
혹시나 노가다를 좀 피해볼까 했는데 얄짤 없군요.
절판된 게임이라 제발 문제가 없기만을 바래야 겠네요.
2021-04-10
1. 전투 중 이라고 명시되었으니 저는 방어든 공격이든 전투이기만 하면 카드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그 무시효력은 카드사용자만 적용하죠 말 그대로 방패처럼 사용하는 겁니다. 본인이 방어든 공격이든은 상관없이 말이죠.
2. 조건이 맞는다면 그대로 사용합니다. 공병카드를 예로 들면 전투에서 방어할 때 이 카드를 버리면 추가로 피해 1을 입힙니다. 라고 명시되어 있으니 방어일 때 공병카드를 내고 피해1을 추가합니다.
3. 4. 한글판만 있어서 덱확장은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5. 보트는 용병이 아닌 이동수단이므로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6.용병을 구매하면 모든 용병은 본인의 기물로 취급함으로 애초에 공격 대상이 아닙니다.
7. 방랑자와 전투하여 하나라도 죽는 그 순간 적대세력이 됩니다.
저보다 더 전문가분들이 답변을 달아주실 줄 알았는데 답변이 없어서 주제넘지만 일단 아는대로 작성해봤습니다.
국내출시된 게임 외엔 못해봤기에 언더월드에 대한 질문은 아에 답을 드릴 순 없네요. ㅠ.ㅜ
루트를 플레이한지 좀 오래되어 혹시나 틀렸을 수도 있으니 혹시나 잘 못 된 점 있으면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1-04-10
아직 테플도 못한 상황이라 뭐라 말씀 못드리지만, 로터스에 질문하시면 아마 바로 알려주실거예요. 따로 Q&A도 올려주고 있으니까요. ㅎㅎ
2021-04-09
아마 프로모를 협상으로 따 온 것이라 오토마룰때와 같이 따로 동봉하여 배포하는 건 좀 어렵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
2021-04-09
아닙니다. 저도 판매자가 정보를 확실히 주는것이 기본 예의이며, 솔직히 국내판과 해외판의 표기를 안하는건 비교적 저렴한 해외판의 가격을 국내판 가격으로 비싸게 받고자 하는 기망의 의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법이나 원칙이 없기에 확인안한 꿀빵님의 잘못이라고 말해도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도의적으론 솔직히 100% 판매자의 기망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스플렌더는 해외판임을 인지하여 구분표기까지 하는 착오를 일으키기 위한 일까지 했으니까요.
아무쪼록 기분 상할 수 있는 댓글 달게되어 죄송했습니다. 꼭 잘 해결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2021-04-09
위에 글 마지막문단에 "뜯었나요? 라고 묻더니 영문판인것 모르고 샀냐"라고 바로 이어지는 내용을 보고 저 상황이 맞다면 환불은 아닌게 맞다고 말씀드린거예요. 언급을 하시곤 별다른 코멘트가 없어서요. 밀봉여부와 개봉여부에 대하여 그 외의 사실관계 파악에는 아무런 정보가 없어서 그 사실만으로 판단했습니다.
꿀빵님 표현대로 그런 몰상식한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깐요. 그런 상황으로 보이면 그게 잘못되었음을 알려줄 필요도 있어서 댓글 남겼습니다. ㅎㅎ
본문이나 상세내용이 없어서 사실관계가 약간 헷깔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내용을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당연히 꿀빵님께서는 그런 상식 없는 사람은 아니겠지요. 그리고 그렇게 만들고자하는 의도도 없습니다.
"뜯었나요"라는 내용의 기입 전후로 '애초에 밀봉도 아닌 게임을'이란 표현이나 '밀봉 된 걸 건드리지도 않았는데'라는 사실관계 설명이 있었다면 상황판단하기에 좀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2021-04-09
뜯었어요? 에서 밀봉인 것 같은데. 영문판인거 아셨음 안뜯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런상황이 맞다면 솔직히 중고 환불은 안되는 것이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본문이나 상세 내용있음 이해하는 데 더 도움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2021-04-09
비록 시즈는 모르지만 게임진행에 중요한 정보 같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021-04-08
진짜 푸코를 많이 사랑하시는군요! 이 정도로 업그레이드 시키시다니. 완전 대단하십니다!
2021-04-08
지금 진행하고 있는 펀딩이나 선주문은?
방문하기
택비 5000원이 공중분해 ㅠ. ㅜ 본인의 실수지만 솔직히 원망스러운 상황이죠. ㅜ. ㅜ 위로의 말 밖에 해드릴게 없네요.
2021-04-08
항상 소식글 잘 보고 있습니다. 계속 제가 소식 올리더라도 바로 지울 수 있게 소식 올려주십시오.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
2021-04-08
아. 몇분 차이로 먼저 올리셨네요. ㅎㅎ
제 글은 지워야겠습니다.
이번엔 좀 넉넉하게 찍어서 스페이스크루처럼 못사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2021-04-08
오해하실까봐 남기는데 절대로 어려운 게임을 만들어야한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보통 텀블벅같은데 펀딩하는 보드게임들 중에 말 그대로 룰이나 게임에 대한 고민 없이 그냥 만들어 판매하는 게임들이 죄다 부루마블형태거든요. 그래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진짜 최소한의 고민의 흔적이라도 있으면 보드게이머로서 감사할 것 같습니다.
2021-04-08
카드를 보면 2인플용 3인플용 4인플용 카드가 각각 정해져 있습니다.
이를 확실히 나누셨다면 분명 행동을 할 때 카드를 안버린 분이 있을거예요.
매턴에 행동을 할 땐 카드를 내려놔야하는게 버밍엄입니다. 그리고 버밍엄은 어떤 경우라도 인원에 딱 맞게 세팅되어 있습니다.
아! 글 읽어보니 수로시대때 한장 버리고 한장을 쓰는 거예요. 그리고 한장을 보충받지요. 즉 행동을 한 번 덜하는거지 카드 2장을 버리는 건 똑같습니다.
2021-04-08
참여는 했는데 질문 자체가 보드라이브 활동을 하는 보드게이머용은 아닌 것 같네요. 주제넘지만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부루마블형 게임이라는 이야기부터 보드게이머용은 아님을 알 수 있었습니다. 대학생들의 좋은 취지임은 알겠으나, 그래도 만드시는 만큼 최소한의 룰에대한 고민이 들어가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론 아주 어려운 게임이지만 개발자의 태도로서 도미넌트 스피시즈라는 게임은 한 번 경험 해 보시고 환경과 멸종에 대한 게임을 제작하시길 소망합니다. 비보드게이머 같기도 하고 게임이 아주 어려우니 아마 쉽게 접근하시긴 어렵고 힘드시겠지만,
게임 자체의 테마가 지금 알리고자 하는 환경, 멸종에 딱 맞는 게임입니다.
진짜 게임을 제작하신다면 그 정도의 노력만이라도 하시고 게임을 제작해주시면 정말 감동할 것 같습니다. 물론 그런 경험 없이 만드셔도 취지에 공감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지만 그런 노력이 더해진다면 더욱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보드게이머시라면 질문을 보고 제가 이런 오해 하는 이유를 아실꺼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멋진 게임을 만드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주제넘게 장문으로 남긴 글 너무 고깝게 생각하지 마시고 한 번 쯤은 진지하게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건승을 기원하겠습니다.
2021-04-08
ㅋㅋ 몰랑이 개봉기만큼의 텐션은 안나오네요. ㅋㅋ
4월에 구매할 게임이 없으시다니. 듄이 조만간 나오는데 거르기로 하셨군요. ㅎㅎ
따님보면 뿌듯하시겠어요.
2021-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