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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은 이거다! 라고 하는데, 머리는 음? 이라고 하는게 있어서 영상을 찾아봤더니 제각각.... 해외유저들도 제각각... 긱에 들어가봤더니, 폴란드 출판사(포탈게임즈) 라서 설명이 부족하니, 명확하지 않다느니... 이런 말도 있더라구요;; 살짝 돌려까는 댓글들이 보여서 아.. 긱... 이곳이다.. 했죠ㅋ 대신 포탈게임즈의 답을 기대한건 아닌데, 포탈이 가장 빨리 답을 달아줘서 좋았네요

테이블이라~ 하고 들어갔는데, 재밌는게 많네요^^ 도랑치고 킹크랩 잡아갑니다~

못해본게 눈에 보이고, 안뜯은게 늘어갈수록 게이머로서의 정체성에 혼란이 갑니다ㅜㅜ 전 게이머이고 싶거든요ㅜㅜㅜ 콜렉터는 노노해요 ㅜ

요즘 솔로플 하는 중인데 희소식이네요

크윽ㅜㅜ 얼마전에 부모님께서 방문하셨다가 우연히 보드게임들을 보셨는데, "이제 애도 아니고 당근에 좀 팔아라.." 소릴 들었죠ㅜㅜ

어머님까지 계신데 캐스캐디아 까지 빵빵 이라니.....부럽습니다ㅜ

저는 "취미는 대부분 돈 들어간다" 마인드 입니다 // 보드게임의 문제는, 시각적인 부분이 아닌가...합니다 아오.. 자리차지... 이게 문제에요 그러니 비보드게이머 눈에는 사치부리는것 처럼 보일 수 있죠 무한한 공간의 주머니가 있어야 하는데....ㅜ // 여튼, 돈 들인 헬스 그만둔 후 몸이 다시 돌아 온다면? 그돈 걍 버린거죠.. 저역시...ㅜ 보드게임은? 다소곳이 자리차지만 하고 남아있죠 몇년 후에 열더라도 돈이 안나가요 헬스는 다시 돈나가요 *정신승리는 항상 승리해서 기분좋죠* // 요즘 보드게임 박스크기가 A4용지 크기 이상이면 5만원 훌쩍 넘는게 많죠 "야~ 비싸~~돈 너무 들어간다~" 하는데, 비싼것 맞죠, 한달에 1개만 사나요? 일단 저는 1개 이상이죠;;;; 5만원이면, 2인 외식비 나오죠 "그 돈 모아서 저축해라?" 맞아요. 이 논리면 우리나라 카페도 다 망해야 하는게 맞죠 "커피 마실 돈으로 저축이나 해라~" 해야죠 일인플러 님께서 쓰신 2, 3, 4번째 문단을 보면 이미 답이 나와있는 사항인것 같아요 일인플러 님은 스타일에 맞는 옳은 취미를 가지고 계신것 같습니다 잘하고 계시군요 토닥토닥 "보드게임은 비싼 취미일까??에 대한 고찰" 이렇게 생각하신것 또한, 건강한 보드게이머의 건강한 고민인것 같아요 // 이상, 쓰다보니 곰센서 님의 "고찰할 필요가 없는 주제에요 ^^;" 이 말을 늘려놓은 느낌 입니다ㅎㅎㅎㅎㅎ 제가 글을 잘 쓸줄 몰라, 두서가 없을수 있으나 룰북 정독 1번 해보셨다면 제 뜻 이크에크??

"룰설명영상은 의외로 남들도 은근 집중못해서"...... 내심 신경쓰이던 부분이었는데 충격과 공포 입니다ㅎㅎㅎㅎ

"머리가 안좋다보니 이해가 쉽지않네요...." 동지로서 같이 손잡고 다니고 싶네요... 그래서 저는 승리보다 상대방 골리는 재미로 진로를 잡고 있죠. 허헛 오프라인 모임을 가보고 싶지만, 아직 불가능하기 때문에 저는 이해 무관하게 룰 1번 슥 보고, 국내 외국 유튜브 플레이 영상을 봐요. 쟤가 왜 저렇게 했지... 를 찾는거죠ㅋ 그리고 다시 룰을 보면 이해가 빨리 되더라구요

이번에도 100개라는걸 보고 설마..하긴 했죠 수량이 적게 들어와서 그런건 이해가지만, 실제로 전략이라면 어휴...

참 똑똑하게 일한단 말이죠;;;;

1차때의 제 모습이...ㅜ 2개살껄 그랬네요;;;

방금 택배 왔네요^^ 두근두근 거리지만, 저 역시 언제 써볼지... 요즘 내가 수집가인가... 보드게이머인가... 합니다ㅋ

장바구니에서 오래 잠자고 있던.... 존버가 빛을 보는군요ㅜㅜ

늦었지만, 영상으로 올려 두었습니다 https://www.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9612&tb=info_movie&pg=1 https://www.youtube.com/watch?v=T-Nxg6H3tUE&t=5s

박스만 열어보고 아직 정리 못했는데, 근질근질하게 만드는 글이네욬ㅋㅋㅋ

하..돌겠네... 생각했는데ㅋㅋ

이거이거 홀로그램카드만 확인하고, 나머지 아직 뜯지도 않았는데;; 경건하게 뜯어야겠군요ㅋㅋㅋ

앞내용을 알고 다시 생각해보자.. 싶어 읽어보고 왔습니다;; 글로만 봐서 감정을 이해하긴 힘든 부분이 있고, 남녀 두분다 잘 맞춰가면서 지내시겠지만, 내용만 봤을땐 걱정됩니다 비보드게이머가 보드게이머에게 너무 맞추려는건 아닌가.. 보드게이머가 비보드게이머에게 요구가 심한건 아닌가.. 실제 진행형인지는 모르겠으나 권태기 비슷도 왔었다하니 이제 자라나는 보드게이머를 어디까지 바라봐줄 수 있을까 걱정 되네요

정리만 해두고 아직 플레이 못해봤는데, "역시 잘샀군 씨익ㅋ"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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