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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스를 좋아하는 시골 강진 총각입니다~

The Game of Life

Unlock!: Escape Adventures

엑시트: 더 게임 - 연구실의 비밀

EXIT: The Game – The Secret Lab

후기 잘 봤습니다. ^^ 저는 통영에서 말로만 듣던 왕좌의 게임을 하고나서 바로... 모았지요... 플레이 불가수준인건 알지만 탐나더라구요 ^^

게임은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인터랙션... 서로 치고박는 게임인지라... 저희집에선 와이프랑 2인으로 한번씩 합니다.

워스턴레전드 스몰확장 1개 빼곤 게임만은 저도 드래곤볼 하였네요 -_ㅠ 본판+카드확장은 pnp 해서 2회플 했고 ㅋ 올해 웨스턴레전드에 50까지만 해야지 햇는데... 킥스를 알았따면 들어갔으면 훨 저렴햇을텐데 -_ㅠ

음? 저로서는 처음 듣는 소리네여... 케바케인지라 코보게 as든 뭐든 다... 다른데 저는 디센트 비닐뜯다가 내부박스 찌그러진거보고 as 해도 해주던데... 웃긴건 담당자가 제꺼 받지도 않고 보내주고 확인도 안 해서 디센트 2개 생길 뻔 했다가. 가져가라고 다시 연락해줬었죠.... 박손 교환 안 해준 업체는 1군대도 없었습니다. 요즘은 해구도 하다보니 박손에 덜 민감 하긴한데. 너무 소장하고싶은 게임은 그래도 박스교체라도 해달라합니다.

저는 와이프와 본판을 질리진 않더라도 상당히 많이 해서 확장을 샀는데 확장으론 3번도 안 했습니다.

어디까지나 케바케고... 저는 케스캐디아가 제일 별로 였고... 한 번해 봤는데 목표? 가 별로 라고 하셨 던거 같음... 칼리코는 다들 이쁜 색감에 반했지만 게임 자체는 포기를 안하면 브레인버닝... 선택지도 적고... 포기하고 적당히 하면 나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론 시간을 정하고 플레이하면 딱 임... 파티파티하게... 안 그럼 머리터짐. 그리고 내가 계획하려고 해도 안나오면 그만... 보타닉은 점수는 별로였지만 대략 하고싶은거는 어느정도 해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가격도 다들 비싸지 않은 게임이라 구매를 말리지는 않지만. 많은 게임을 보유하는게 아니라면 같은 느낌보단 다른 게임을 추천해요. 같이 하시는 분들이 케스케디아 같은 게임을 좋아하면 구매해도 좋겠지만요.

보드게임 처음 접할 때 사이드 때문에 그런 고민을 하긴 했는데... 다들 그 정도 했음 새로 사라고 그 정도 플레이 할 일이 없다고...

1.2.7 같고... 랠리맨더트 본판만 풀려서 확장이 풀리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계속 랠리맨더트 본판이랑 웨스턴레전드 본판 고민하다가 웨스턴 레전드본판 할인해서... 웨스턴레전드만샀지요.

저도 보드게임 막 입문시에 구매열심히 하다가 고양이를 키우게 되면서 점점 구매가 강제적으로 줄여졌지요... 지갑이 얇아지지 않는한 마음것 구매하는거도... 적어주신거 중에서 프로스트 헤이븐은 한글아니면 구매할 이유도 없고 글룸도 다 못해서 구매 하고자 하는 마음이 20%... 메닥2는 돈을 생각 안 하던 때도... 20만원 패키지? 정도만 생각 하게 되더라구요 너무 많아도 어짜피 못함... 올해 구매 예정게임 1. 클스파(주소이전구매완료) 2. 원더랜드워 3. 웨스턴레전드(본판+미니확장1구매) 4. 트리케리언 끝?

와 이게 업세션이군여... 먼가 저의 취향을 자극 하면서도 불호의 경계를 왔다 갔다 하는 구성... 고급지면서도 뭔가 아쉬운듯한... 하지만 멋지고 가지고 싶은... 실물이 궁금하네요 ^^

자료감사합니다

오우~ 웨스턴레전드~ 아마존 할인 떠서 본판구매 해놓고 한글화 중인데 잘됬네요 ^^

네 저도 1인플로 깨보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네여 ㅎㅎ 시도부터가 -_ㅠ 테티그 시작했다가 에러플로 2막 깨고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

실제로 팔리는 거보단 노플일 확률이 큽니다. 시나리오겜은 모임에선 거의 안돌아가니깐요... 아님 고정파티를 해야하는데 그게 쉽지도 않고. 물론 깨신 분들도 있지요 하지만 개봉정리라도 하면 다행임... 밑에 댓글처럼 왠만해선 1~2인이 할만하지 3~4인부턴 맴버 시간... 비효율 입니다.

개인적으로 브라스 버밍엄은... 비슷한 실력자랑 하면 할만한데... 2명정도 잘하는 사람과 3~4인플을 하면... 상대가 마음먹고 빡겜 하면 노잼 겜되여 네트워크? 게임 특징인듯... 몇판 하다 보면 잘 할 수 있는 게임이지만... 개인적으론 1위까진 아닌 게임... 적으신거 중에는 제일 궁금한건 칸반ev 사려다 비딸겜 노플이 3개였던 시절이라...(갤러리스트,리스보아,이스케이프플랜- 지금은 리스보아는 해봤네요 ㅎ) 그다음은 프레타뽀르떼~ 테마가 마음에 들었는데 불호겜이란 소문이 좀 돌아서 초창기에 비해 순위가 많이 밀려버린게임...

구슬 가져올 때 포션 병에 넣고 남는것 들 중 3개는 플라스크에 넣고 나머진 다 버립니다. 그래서 남는 걸 새로 병을 가져와서 넣을 수가 없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더 설명을 드리면 포션 행위로 바꾸는 거도 손에 있는 것을 바꾸는게 아니라 자기가 남는 걸 플라스크에 담은 뒤에 바꿀 수 있습니다. 새로운 포션병 채우기는 모든 행동을 다한 뒤에 마지막 행동으로 가져옵니다. 아시겠지만 위에 1개만 가져온다는 말이 있어서 추가 보충 설명 드리면 5개 더미로 병 더미를 나눌 텐데. 1병 더미 당 1개씩 만 가져 올 수 있다는 겁니다. 1더미에서 가져왔는데 가져온거 밑에 좋은거 있다고 그거도 못 들고온다는 소리.

https://search.shopping.naver.com/search/all?query=%EC%82%AC%EB%9D%BD%ED%85%8C%EC%9D%B4%EB%B8%94&bt=-1&frm=NVSCPRO

사이드가 기본+ 스타처럼 기본 공식이 있는 게임이라 누가 안 알려주면 힘들지요 사이드가 최애 겜이지만 누구 하자는 사람도 없고 게임을 파고 드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 아주 기본만 보고 앱으로 하다 보니... 기본 빌드가 일꾼 뽑고 시작하는? 그리고 종족별 앞마당 + 개인판 보고 가장 효율적으로 자원생산+행동을 하면 되는 거라 영향력 게임이라 잘 하긴 어렵겠지만 기본은 쉬운게임인데 ㅠㅠ 테오티우아칸 안 해봤는데 그걸 넘 재밌게 했다면... 사이드는 아쉽네여 저는 배경+일러가 보린이시절 취향 저격 게임이라 돈 많이 썼는데 -_ㅠ

2년전쯤 제가 보겜 처음 시작하면서 같은 질문 하다가 나온 건데 보드매트는 습기 오염에 약하고 사락테이블은 보드매트에 비해 쿠션감이 약한 느낌이 들지만 실제론 별차이 없습니다. 질감차이 일뿐... 값은 매트 여러개 까나 사락테이블 긴거 사나 비슷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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