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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인터렉션 부분에 있어서 저는 조금 여유로운 일꾼 놓기라고 느꼈습니다. 한 액션에 자리가 1자리만 있는 액션도 존재하지만 한 액션에 자리가 3자리가 있는 액션도 존재하거든요. 3인, 4인일 경우 추가되는 copy칸도 있었는데 이 쪽은 밸런스를 수정 중 이라고 합니다. 자리가 여러 개인 액션의 경우 처음 들어가는 사람은 카드 한 장만 내고 들어갈 수 있는데 이후에 들어가려는 사람은 2장, 마지막은 3장을 내야 해당 액션을 사용할 수 있어요. 또한 다음 라운드의 순서는 체험회에서는 그냥 먼저 패스한 사람부터 시계 방향으로 진행했는데 추가 룰에서는 패스한 순서대로 진행한다는 부분이 있어서 액션의 선점과 패스 시점의 눈치 싸움이 필요는 합니다. 제가 필요'는'합니다 하고 적은 이유는 많은 분들이 인터랙션이 있다고 생각하는 정도인 중앙 보드에서 경쟁이라거나, 상대방의 기물과 상호작용하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서 좀 솔리테어 느낌을 가지는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맵이 바뀌는?것에 대해서는 버건디의 성이나 아크 노바와 유사합니다. 앞면은 전부 대칭 맵으로 되어있고, 뒷면은 지형타일의 구성이 좀 다른 형식을 가지고 있는데 얼마나 비대칭성이 느껴질지는 플레이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ㅎ https://blog.naver.com/bluekms21/223659732584 아마 보셨으리라고 생각되지만 제가 쓴 리뷰는 여기에도 있습니다. 관심 있으시다면 한번 구경해주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상호작용 부분은 계속해서 밸런싱을 잡는 중이기도 하고 기본 게임으로 하다보니 약하게 세팅이 되었을 뿐 저희가 생각하는 것보단 상호작용이 약하지 않을거라고 합니다.

있고 없고 차이가 크더라구요ㅎㅎ

에고 궁금증 해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AoS의 매력은 승패를 떠나 빠져들게 만드는 요소가 게임에서 속으로 '유레카!'를 외치게 만드는 지점을 찾아냈을때 그리고 그걸 다행스럽게도 실행하는데 성공했을때 얻는 만족감이 여타 게임과 궤를 달리 하는 수준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칸반 업그레이드 보다는 굳이 비유를 하자면 칸반의 차를 빨리 뽑을 수 있게 만들고 뽑은 차로 레이싱 대회 참가 및 운영하는 느낌이랄까요?!

업그레이드 칸반 느낌인가요?

빠바딸기쨈

가이아보다는 테포마에 가깝습니다 팩션은 테포마 기업인데 그것보다도 더 특색이 뚜렷해서 테크가 강제된다 보시면 되구요, 카드를 통해 테크의 진척도나 세부 방향성이 달라진다고 보심됩니다. 요약하자면 테포마는 카드가 주, 기업이 그걸 보조하는 부라면 스위트랜드는 팩션(캐릭터)이 주, 카드가 부입니다. 개인적으로 리플성이 부족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보니와하니

궁금했는데, 후기 감사합니다.

저는 월레스 팬이라 게임을 많이 모았다 방출했습니다. 스트라다, 볼담프, 리베르떼, 제국의 투쟁.. 다 좋았는데, 2인플 환경이 되니, 버밍엄, 랭커셔. 런던으로 압축되어 버렸습니다.

엔데버 심해는리테일로도 충분한가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저도 AOS 플레이어들이 늘어났으면 하네요

네 듣고보니 정확히 그런 느낌이네요 ㅎㅎ

어깨뽕이 점점 오르네요 ㅎㅎ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프리드먼 프리제는 "역시 이런 게임을 만들 사람은 당신뿐이지" 이런 느낌인 반면 마틴 월라스는 "아니 마틴이 이런 게임도 만들었어?" 싶은 게임이 많죠. 저는 마틴 이름 보고 제일 놀랐던 게임은 "뭉가 인베이더" 인 것 같네요.

삼국지 게임 해주는 사모님이라니.... 워게임 해주는 사모님에 이어 또 다시 부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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