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산] 3월 후기

따세

2,405

2017-4-9 오후 11:38

IP: 1.245.***.***

BEST

3월은 짬이 많이 안나는 달이었습니다.. 그래도 매달 열심히 달리고 열심히 써보려고 노력중입니다 ㅎ

그냥 기록용 일기같은거니까요~ 짧게나마 적어봅니다.

x님트 1회 = 대충 느낌만 보려고 몇번했는데 재밌습니다 ㅎ 전략(?)적인 잭스님트. 장터에 보이는데 이것만 사기는 아쉬워서 대기중이죠 ㅋㅋ

갱 오브 포 3회 = 쟁상유 고전 ㅎ 저는 티츄보다 더 많이 했네요 좋아요~ 기회가 되면 무조건 핸드를 털자. 아끼면 뭐 된다

해기스 4회 = 마찬가지로 좋아하는 게임 ㅎ 이런류중에는 개인취향에 가장 맞군요 ㅋ 2~3인이라는 신기한 플레이가능 인원으로도 재밋는 드문 게임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1회 = 매달 1회는 꼭 하게될것 같아요ㅋ 시트지를 다 쓰는 날이 과연 올것인가.. 처음에 살짝 큰그림 그리고 잔그림 성공해가는 게임

노틀담 1회 = 카드 많이 늘었다니까 하나 사봤는데 초기에 안사길 잘했네요 ㅋㅋ 준수한 게임에 버건디 확장은 그냥 덤.

라스베가스 카드게임 2회 = 어디서든 잘그락 거리지 않고 할수있는 라스베가스 ㅎ 그것이 장점이자 막판 깽판이 없는건 단점.

병참장군 1회 = 순전히 카드빨 게임. 워게임으로 볼수도 있지만 그렇게 건조하지는 않다. 카드를 한장 플레이하고 내 턴을 마치도록 하지.. 함정카드 발동!

블랙골드 1회 = 클리어런스로 들여왔는데 꽤 괜찮은 게임 ㅎ 고전명작은 역시.. 경매와 눈치가 대부분을 차지함 ㅎ

석기시대 1회 =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스컬킹 4회 = 이거면 위자드도 됩니다.

아그리콜라 2017신판 4회 = 안하던걸 대회한다고 많이도 했다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몇번 안함 ㅋㅋ

어반 스프롤 2회 = 황금열쇠 "콩코드 여객기를 타고 서울로 가시오" "건물주는 각 건물당 특별소비세를 지불한다" 등등

언더다크의 폭군들 1회 = 아웅다웅하면서 하면 벨런스 잘 맞고 꿀잼 ㅎ 그냥 혼자 놀면 노잼

카운슬 오브 포 1회 = 아무리 생각해봐도 좋은게임 ㅠ_ㅠ 인지도가 없다는게 아쉽..

캐피탈럭스 2회 = 신선함도 있고 재밋는 카드게임. 내걸 요만큼 늘러놓고 캐피탈도 키우고 내가 남보다 근소하게 앞선다를 계속 생각하게 된다

트릭 테플 1회 = 자작 게임 테플 ㅎ 40%만들었는데 호응이 좋아서 80%만들면 다시 테플하기로 했는데.. 전혀 진전이없음 ㅠ

패스 더 피그 2회 = 브릿지중에서도 넘나 브릿지

폰지사기 1회 = 독특한 테마. 독특한 게임. 묘한 재미 ㅎ 아주 맘에 든다.

총 33회

건강에 문제가 생겨서 3월 후반부터 4월 초반은 그냥 날아가서 몇번 못놀았던거 같네요 ㅠ_ㅠ

컨디션 회복이 되면 다시 달려봐야겠습니다 ㅎㅎ

처음 해본것 중 괜찮았던 게임 : 해기스, 병참장군, 블랙골드, 어반 스프롤, 캐피탈 럭스, 폰지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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