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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당이 원하는 독일을 만들는 보드게임 바이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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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홍
16
1,055
2024-5-27 오전 5:46
IP: 220.116.***.***

이 리뷰는 히트게임즈의 지원을 받아 플레이한 바이마르 보드게임의 소개와 후기입니다

 

우선 바이마르는 4인과 솔로 플레이를 지원하는게임이며 플레이 시간은 1,2라운드나 5,6라운드를 플레이하는 짧은 시나리오를 사용시 2시간 정도입니다.

 

게임의 배경은 1차세계대전이 끝나기 직전인 1918년부터 히틀러가 집권하기 직전인 1932년까지입니다.

 



1919년의 바이마르 공화국 국가의회 선거 자료입니다

 

그림의 4개 정당이 바이마르 공화국의 주요정당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위 4개 중 USPD를 제외한 3개 정당과 1919년에는 USPD의 일부인 독일공산당이 플레이어의 정당이 됩니다

 

위 4개의 정당은 게임에서 목표가 모두 다른데 크게 정부세력인 SPD(사회민주당),Zentrum(중앙당)과 반정부세력인 DNVP(독일국가인민당),KPD(독일공산당)으로 나뉘게 됩니다.

 

또한, 그 안에서 각 세력은 좌파와 우파로 나뉘게 되며 정부세력 좌파인 사회민주당은 가난해결, 우파인 중앙당은 경제 회복이 목표이며 반정부세력 좌파인 독일공산당은 공산주의 혁명, 우파인 독일국가인민당은 쿠데타가 목표입니다

 

각 플레이어는 정당의 목표에 맞게 정책 입안, 외교, 시위 등을 하며 점수를 모으는 것이 게임 목표입니다

 

게임 시작 세팅 사진입니다

 

위에서 본 정당들의 득표율과 비슷하게 의회에서 자리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빈곤과 폭동, 저항이 넘처나는 전후 독일의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정부세력은 저 혼란을 없애야하고 반정부 세력은 혼란을 이용해 시위와 폭동을 일으켜야합니다

 



공산주의 혁명을 일으키려는 독일공산당과 이를 진압하러온 경찰과 군대의 모습입니다

 



저는 이 때 중앙당을 플레이하였는데 인플레이션을 잡고 전쟁을 종결하는 등 많은 노력을 했지만 겅산당과 국가인민당 플레이어분들이 열심히 폭동을 일으켰고 우측상단의 국가혼란을 표시하는 트랙이 가득차서 결국 바이마르 공화국은 붕괴하고 말았습니다 

 

이렇게되면 정부플레이어들은 8점을 감점당하고 각 정당은 여태까지 벌었던 점수를 계산하며 끝까지 정부가 살아있으면 정당 고유의 점수 계산 방식으로 추가점수를 계산합니다

 



이건1,2라운드 시나리오를 해보고 5,6라운드를 해본 사진인데 여기서도 정부는 멸망했습니다 ㅋㅋ

 

 

하지만 두 판 모두 반정부 플레이어들이 국가를 망치는데만 열중하느라 자신이 득점하는 행동을 하지 않았고 8점을 감점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 플레이어 중 한명이 승리합니다

 

플레이 해본 결과 플레이어 마다 비대칭적인 액션이 있고 점수또한 다르게 낸다는 점 정책을 결정하는 것과 같은 요소들을 통해 헤게모니가 많이 연상되는 게임이었습니다. 해게모니에 직접적인 무력충돌과 같은 인터랙션요소와 보다 진한 태마를 곁들인 느낌이랄까요

 

저는 기본적으로 역사테마 게임과 인터랙션 강도가 높은 게임을 좋아해서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또, 룰의 복잡성이 헤게모니 보다 낮은 느낌이라서 접근성도 낮아 플레이 하기도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해게모니를 재밌게 플레이했거나 테마게임을 좋아하시는 분, 인터랙션 강도가 높은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은 구매를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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