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셉티마(Septima) 드라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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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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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3
2024-5-5 오후 7:40
IP: 182.229.***.***

 

안녕하세요!

저는 녹텐버그 마을에 사는 [센]이라고 해요.



 

녹텐버그는 작은 마을이지만 그 주변의 숲에 많은 재료들이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모여살고 있는 마을이랍니다.


 

근데! 얼마전부터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어요. 우리 마을에 마녀가 살고 있다는 소문이었어요.

여기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착한 사람들인데, 그건 이상한 소문이자나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소문이네요.

하여간~! 그 소문을 듣고 마녀를 싫어하는 사냥꾼들이 마을로 모여들기 시작했어요.

얼마전에는~ 험상궂게 생긴 사냥꾼 아저씨가 저에게 이것저것 캐묻는거 있죠! 

물론 전 우리마을 사람들이 얼마나 착하게 살아가는지 온 힘을 다해 설명했는데 믿지 않는 눈빛인거 있죠.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나요!


 

전 그 길로 우리마을에서 가장 현명한 [셉티마]할머니에게 가서 모두 일러바쳤어요!

셉티마 할머니는 우리마을에서 가장 오래 사신 모르는게 없으신 분이에요.

우리가 물어보면 귀찮아하지 않고 항상 자상하게 대답해주시는데, 

사냥꾼에 대해서 말해줬을 때 할머니는 빙그레 웃으며 때가 되면 모든 걸 알게 된다고 자세히 말을 안 해줬어요

이상하네요, 할머니답지 않아요. 


 

어쨌든 난 오늘 밤에는 나가서 재료를 모으는 일을 할 꺼에요!

마을 주변 숲에는 달빛을 받으면 반짝거리면서 캘 수 있는 여러 귀중한 재료들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 달의 종류에 따라 구할 수 있는 재료가 다르답니다

재료는 모르는 사람에게는 보이지도 않지만 우리들에게는 너무 소중하답니다.



 

오늘은 나가서 밤에 나가서 재료를 모으는데, 옆집에 사는 [소피]를 만났어요

오래전부터 같이 지내왔던 소피는 새침하긴 하지만 말을 재밌게 하는 재밌는 친구에요

이 마을에는 동갑 여자애가 별로 없어서 소피랑 나는 가장 친한 친구고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사람이에요.



소피에게 오늘 있었던 일을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하면서 재료를 찾으러 뛰어다녔어요.

그리고 이!상!한!일 이지만 친구가 같은 일을 하면 더 힘이 나고 효율적이 되는 기분이 항상 들어요.

그리고 같은 일을 할 때 여러가지 신비한 마법과 같은 일도 같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재료는 왜 모으냐고요?

옛날에 셉티마 할머니는 재료를 이용해서 신비한 물약을 만드는 법을 알려주셨어요. 재료를 모을 수 있는 마을 사람들은 물약을 만들어서 환자를 치료했습니다.

치료받은 사람들은 녹텐버그 마을의 신비한 물약에 대해서 이야기 했고, 많은 환자들이 마을 병원으로 모여들기 시작했어요.



 

환자를 치료하고 감사 인사 받으면 기분이 너무 좋아서 재료를 더 열심히 모으고 물약을 제조하게 되는 것 같아요.

가끔씩 여러 선물도 해주시는데 뭔가 마음이 뿌듯한게 마음이 기쁘고 이 마을이 자랑스러워요.

 

오늘은 어제 인사했던 다리가 마비되었던 분을 위해서 재료를 모아서 물약을 만들어 볼까해요.

치료 물약 말고도 할머니는 유용한 실용적인 물약을 많이 알려주셨어요. 오늘 그 물약을 먹고 빠르게 재료를 모아보려고 해요!

이 노란 물약을 먹으면 발이 정말 빨라진답니다. 마치 나는 것 같아요

 

오늘의 소피랑 두런두런 이야기를 하면서 재료를 모으고 있는데,  어느 순간 소피가 기분이 이상하다고 이야기 하는 거에요.

약간 무서운 기분이 들어 소피를 바라보는데, 소피의 눈빛이 이상해지더니!

너무 귀여운 [토끼]로 변하는 거에요!

토끼가 된 소피는 깡총깡총 뛰더니 저에게 기분이 좋다고 이야기를 해주는 모습이 너무 귀엽더라구요.

근데!

전 너무 멍청하게도 토끼가 된 소피랑 너무 많이 이야기를 하느라 뒤쪽으로 다가온 사냥꾼이 엿듣고 있는걸 몰랐어요.

 

다음날!

소피는 마녀로 의심되서 재판정으로 끌려갔어요. 아마 부주의하게 제가 소피랑 너무 많이 이야기했나봐요.(말하는 토끼는 이상할 수 밖에요.)

소피가 마녀라니! 물론 토끼로 변하는게 정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해할 수 없어요!

제 사랑하는 친구를 이런 일로 잃을 수 없어요.

주위 어른들 말이 재판에서 지면 다시는 소피를 볼 수 없다고 하네요.

전 주변 사람들에게 계속 부탁드리면서 뛰어다녔어요. 소피를 살릴 수 있으면 제가 가진 물약이나 재료를 다 써도 상관없어요.

다행히도 제가 도움을 드렸던 많은 분들이 도와주겠다고 약속했어요.


 

근데 치료를 못 도와드렸던 분들은 와서 소피를 험담하시더라구요(치료를 못 받았다고 화를 내는건 너무하지 않나요?)

이 군중들은 소피를 어떻게 할지 서로 재판정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소피가 너무 걱정되서 울뻔 했습니다.

저는 한명한명 군중들을 설득했어요.


 

치열한 재판의 증언이 오고가고!

다행히 소피는 많은 좋으신 분의 도움으로 무죄를 입증 받을 수 있었습니다.

결국 소피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저는 다시 소피와 이야기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근데 소피는 자기도 어떻게 토끼로 변하게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제 안에 드는 작은 의심 (진짜 소피는 마녀인가?)

 

나쁜 의심을 가지는 저를 책망하며 저는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어요.

복잡한 감정을 가지고 집에 누워서 자는데…꿈을 꿨어요. 제 주변에 여우와 다람쥐가 빙글빙글 돌더니 그 중에 여우가 나에게 안기는 꿈이었어요.



 

그 때!

꿈에서 깼는데 제 손과 발이 이상한 거에요.

제가! 여우로! 변한거에요? 믿어지세요?


 

 

사냥꾼이 찾던 사악한 마녀는 저인가봐요!

전 무서워져서 울면서 셉티마 할머니에게 달려갔어요. 마침 할머니는 숲에서 재료로 물약을 제조하시고 계시더라구요.

물약 솥 옆으로 달려가 저는 할머니 발 밑에서 외쳤습니다. 

 

할머니 저 [센]이에요! 저 여우 아니라고요!

할머니는 여우가 된 저를 반갑게 맞아주었고 아무렇지도 않게 제 손을 잡아주었어요!

그 순간 전 다시 털이 없어지고 빛이 나더니 다시 사람으로 돌아갔어요.

 

할머니 저를 부드럽게 안아주더니 손을 잡고 말해주었습니다.

 

“센! 우리 모두는 마녀란다. 다만 그 마법은 사악한 마음이 아니라 착한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 주어지는 거야. 

그 착한 심성을 가진 사람은 이 숲에서 특별한 힘을 가지게 되고 넌 그 힘을 올바르게 사용할꺼야.”

 

할머니의 눈은 아름답고 푸른 달을 담고 있었고, 나는 성장했어요.(이 마법을 같이 하는 여러분처럼….)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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