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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천하일투(공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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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시
7
476
2024-4-3 오전 12:04
IP: 116.44.***.***

 

요즘 삼국지 천하일투에 빠져있는 아날로그 

보린이입니다.

 

성격상 뭐 하나에 빠지면 다른 게임은 제쳐두고

한동안 하나에만 몰입하는 스타일이다 보니

한가지게임만 몇번을 이야기하게 되네요 (_ _)꾸벅~

 

사실 삼국지 천하일투는 간단한 게임인만큼

그대로만 즐기기엔 성인이 다회플 돌리기엔

다소 무리가 좀 있습니다.

 

그땜에 하우스룰을 첨과시켜 즐기다 

전에 영토전으로 2회플 해본결과....

(대도시 8개 점령시승리. 남에도시를 공성으로 빼앗기가능)

 

첫째가 둘째 구역에가 영토를 뺏으면 둘째는 맞서싸우기보단

첫째 구역으로 도망가 제형에 영토를 도로뺏는 

반복작업을 하더라고요 ㅠㅠ 

주거니...받거니... 전투는안하고 꼬리물기만합니다

 

그래서 실패...  

제대로 지킬것이 없으니 서로 도망만 다니나싶어

 

어제 '공성전'으로 룰을 바꾸었고 오늘까지 2회차로

이제야 만족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공성전은 원래 4인플시 팀플로 가능하지않을까...?

구상했던 시스템입니다.

좌,우로 나누어 좌측팀은 저3곳중 한곳을 본성으로

우측역시 우측에 저 3곳중 하나를 본성으로 지정해

공성을하여 상대 본성을 점령하거나 상대장수를 모두

제거하면 승리합니다.

 

허나 항시 3인플만 즐기기에

어제 3인플에 대입해 테스트플후

오늘까지 두번째 플레이로 끝났고 만족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영토전은 중원(가운데)땅 낙양,허창,강릉 3곳만 영토전이되고

각2점. 그리고 상대 본지에 공성1을 넣을때마다 2점으로

총 8점을 먼저따는 플레이어 승리로 하였고 

점수판은 따로 만들지않고 '삼국지 천하일투'제목을 

최대한 활용해 점수와 명성력 트렉으로 사용합니다.

 

명성(나라)토큰 초반 12개로 시작, 명성력 3점(지)에오면

2개를 더얻고 7점(투)에오면 명서3개에 무료등용 1회까지

보너스를 줍니다.

 

 

 

 



게임준비를 마쳤고 각자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저는 파랑(백호)입니다.

 

★보드판에 낙서가 점 되어있지만 정말 한땀.. 한땀...

정서들여 그린겁니다 ㅡ..ㅡ;;;

 

●공성은 주사위수 2개를 소모해 공성1을 넣을수 있으며

중원영토 3곳은 상대 영토인경우 공성1을 넣어야 뺏앗고,

본성은 공성 3을 넣으면 상대는 끝납니다.

*공성은 장수 3명이상이 들어가야만 가능합니다

 

중앙 영토는 서로 뺏고 빼앗기에 점수가 내려갔다 올라가나

상대본성 공성점수는 고정입니다.

(공성1당 2점)

 

 

 

 

 

 

게임초반....

첫째(빨강)은  중앙도시에 욕심으로 

중앙땅 점령하느라 바쁩니다.

둘째(노랑)은 전략카드 '한번더'를 두번이나 얻으며 

우측지역에서 승승장구하나.... 

초반 명성토큰은 12개 뿐이기에

한명이 운빨로 너무 앞서가는거에 제동을 걸어줍니다.

 

전(파랑) 좌측으로 은근슬쩍돌며 실은 빨강 본진을 

노리고 전술적 행군을 합니다

 

 

 

 

 

중반....


첫째(빨강)은 중앙도시에 집착해 3개를 얻어

6점을 얻었으나 

점수트렉올리는걸 깜빡했네요...

어차피 영토3개론 게임을 끝낼수없습니다.

(남에 본진에 공성도 한번 넣어야죠)

 

 

전 이때 첫째에 본성에 당도!!!  

 

"푸하하하하~~ 내 그러게 영토에 넘 치중하지 말라그랬지!!"

 

"넌 이제 끝났어!!!" 크게 비웃어주곤,

 

공성을 막 넣어 끝내려 했는데....  

 

와씨....!!!!  제 명성력이 없어 공성 1밖에 넣을수

없었습니다. ㅡ.,ㅡ(헐...)

명성토큰 관리도못하고  그져 공성넣을생각에 신났다가

헛짓 해버렸네요

 

첫째왈:  "아빠 ~ 그러게 욕심을 좀 버리고 오시지...

          쪼금한 소도시까지 다 드시며 오시니 그러죠 ㅋㅋㅋ"

 

사실 저도, 첫째도 끝났다 생각했고 너무 빨리 

끝나는듯도 싶어  공성2만넣고 4점만 챙기고 봐줄생각도

했었습니다.

 

 

결국 모두들 명성력을 얻기위해 전투를 합니다.

 


첫째(좌측)와 둘째(우측)의 전투

(첫째는 6점이라 둘째 본성 공성넣으러 가려다 잡힙니다)

 

첫째는 기마병과라 공격시 4의 보너스를 받는데

바보같이 선공격못하고 방어입장이라

살짝 불리한 상황... 

둘째는 '의천검' 공격보너스 2를 가지고 공격합니다.

 

그럼에도 좌측의 사마의,소교,허저 3명이나 

스킬장수이기에 첫째가 이기겠다!?....싶었는데

첫째의 스킬장수 전략이 빗나가고 꼬이면서 

둘째가 승리를 해버립니다

 

"와~!!! 이렇게 진다고?!!!!! "

(제가 흥분하다 결말 사진을 깜빡했네요 ㅠㅠ)

 

첫째는 중앙도시를 노리다 자기쪽 영토점령으로

스펙을 제대로 쌓지못하고 중앙으로 고립되어

꼴랑 한부대였기에 저 한번 전쟁으로 결국 패망....ㅋㅋㅋ

 

물론,앞전에 짜잘한 전투도 있긴 했습니다

 

 

 

 

 

남은 저와 둘째의 1차공방


전(좌측)  궁덱으로  둘째(우측)을 공격들어갑니다.

궁덱의 버프로 둘째의 '손자병법' 효과하나 거둬내고요

(중앙에 둘째 버프하나있었습니다.그래서 무승부)

 

새로 추가한 전략스킬 카드인 '공성계'로 

무승부를 만들고 1승을 거두어 

1승 2무로 제가 승리합니다.

 

실제로도 제갈공명이가 병사도 거이 없음에도

성문을 활짝열고 성앞 단상에 느긋이 앉아

술을 마셨다나 풍월을 읇었다나..

암튼 조조 대군은 그런 여유로운 제갈량을보고

성문이 열려있음에도 무슨 전략이나 함정이 있는줄알고

고민만하다 쫄아서 결국 공격을 못하고

돌아갔다는  바로 그 공성계를 

겜속에서도 공명이가 딱ㅡ 써버리는 연출이

나오네요 

(어차피 그거아니여도 스펙만으로도 무승부였지만요)

 

어찌보면 스펙좋은 장수들로 제가 아슬아슬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긴건 둘째의 2군이였고

둘째의 정예 1군과  2차공방합니다.


좌측이 저고 우측이 둘째입니다.

 

앞전 싸웠던 궁덱입니다. 이번도 저에 선제공격

궁버프로 '손자병법'은 지웠지만 옥쇄를든

'유비'가 있었습니다
(옥쇄를든 유비는 실로 무섭니다)

 

맨윗줄 주유가있는 1전장은 사실 포기했는데 

마침 그상대에 유비가 있어 운이 너무나 따라

이번도 승리를 확신했었습니다.

 

"하늘이 나를 돕는구나~~~"

 

1전장 확인후 맨밑 3전장 확인 그리고 가운데 전장을 

맨 마지막에 확인했는데.....

 

워~메...생각도 못한 전위의 방어 ×2능력에

저에 제갈량과 장료가 처참히 패배해

1승 2패로 지게됩니다.

 

전 조조를 살리고 제목숨버린 전위를 꽤 높게사기에

전위에 방어력을 ×2로 바꾸었습니다 

 

거듭된 3차전도 패배로 둘째의 승리로 마무리됩니다.

 

플탐시간이 제법걸렸네요 2시간 10분...

그럼에도 지루하지않고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그리고 보드판의 맵이넓어 주사위 이동만으론 

이동이 좀 답답할때가 있습니다.

 

 

그땜에 각병과에 따른 이동능력도 추가되었습니다

 

 



 


각병과는 완성될시 색 토큰을 군단위에올려 표시하고

이동시 능력을 사용할수있습니다.


기마는 기마이동 선언후 두개를굴려 나온 큰수를선택가능

허나 다른 병과나 군단은 이주사위 사용을 못하며

공성주사위 눈금으로도 사용못합니다.

 

 


궁병은 인접 1칸내 적을 공격!  전투를 벌일수있습니다.

("으딜 도망 가려고!!!")

 

 

 

 

 


보병은 험지를 이동할수있기에

점선으로된 길을 주사위 2를 소비로 이동가능합니다.

 

 

이렇게 이동에대한 번거로움을 조금 해소했고

각병과가 들어나는게 오히려 상대는 이동시 

위치선정에 좀더 머리를 써야합니다.

 

 

전투역시 커스텀으로 6장 추가했으며 

사기적인 효과는 아니지만 전투배치 운영에

전략적으로 생각하고 운도좀 따라주면

불리한 전황도 엎을수있는 카드들도 추가해

단순 카드사용후 적용이 아닌 뭔가 유동성있게

연계시키는 느낌을넣어 전략적인 부분을 살짝

가미해 고학년 아이들과 즐기기 딱좋은 정도입니다.

 

일기토도 변형해 내장수선택후 상대 랜덤지목후

단순 수치비교가 아닌 서로 주사위를 굴려

먼저 상대 등용숫자가 나오는쪽 승리로했고,

같은경우 서로 빗겨맞은거로 컨셉잡고 재경합 합니다.

(조큼이라도 일기토느낌 나도록 ~^^)

 

'일기당천'이란 카드역시 상대가 내카드를 지목해준후

주사위는 사용자가 굴려 등용숫자가나오면 

적용되는데 1~6까지 모든 등용이되는 화타가

뜬금없이 '일기당천'하는 연출도 나오게됩니다.

(후진 장수 살리는 카드)

 

 

하우스룰을 이것 저것 많이 넣은듯하지만 

금방 익히고 적응되는 간단한 룰들이라

기존 심플한 삼국지를 최대한 살리고자 하우스룰을

구성했습니다.

 

결과는 저는물론 아이들도 모두 만족해하고

지금은 저희집 최애 게임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플탐시간이 제법 걸렸지만 간단한 룰이기에

지치거나 ,초반은 장수모집및 덱구성, 중반 간간한전투

후반 막판전투로 지루하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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