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역 카페 드 봉봉 7월 18일~20일] 금토일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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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7-22 오전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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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기 쓰기 싫다..' 라는 생각을 하여, 또다시 키보드를 잡았습니다..

으아으아으아...

이번주는 오늘이 아니면 쓸 시간이 없어서.. ㅋㅋ

지난주 모임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고,

밤샘 포함해서 아주아주 빡빡하게 즐겼습니다 ㅋ

이번주에는 새로 돌린 게임들이 살~짝 있어서 쓸거리가 좀 있네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_-/

1) 카멜업 (2-8인, 경마?? 롤 앤 무브)

최근에 이스탄불과 함께 상을 받은 이후로 엄청나게 뜨고있는 게임이죠~

상 받자마자 바~로 질러서 다행히도 손에 넣을 수 있었네요 ㅋ

첨에는 뭐 그닥 이쁘다고 생각해서 지른건 아니구,

그냥 상도 받았고, 주변에서도 꽤 재밌다고 추천해 주셔서 질렀는데,

막상 받아보니까 피라미드도 너무 이쁘고,

낙타도 너무너무 귀여워서 아주아주 맘에 들었답니다 ㅋㅋ

카멜 업. 낙타(카멜)가 업고간다고 해서 카멜업이라네요. (뻥)

주사위를 이용해서 낙타들이 경주를 하고, 그 순위에다가 배팅을 해서 돈을 버는 게임입니다.

물론 게임이 끝났을때 돈이 가장 많은 사람이 이기겠죠~

자신의 턴에는 네가지 행동중 하나를 하면 되는 간단한 게임입니다.

먼저 낙타를 이동시키기위해서 주사위를 굴리는 액션인데요,

저기 보이는 피라미드안에는 다섯마리 낙타를 이동시킬 수 있는 주사위 다섯개가 들어있습니다.

각 주사위는 1,2,3이 두개씩 있는 간단한 구성입니다.

자 이제는 피라미드에서 주사위 하나를 꺼내서 굴리면 되는데요,

먼저 주사위와 같은 갯수로 준비되어있는 피라미드 타일을 가져옵니다.

그 다음에, 피라미드를 뒤집고, 피라미드 옆에 붙어있는 버튼을 누르면 주사위 하나가 쏙! 하고 나옵니다.

별거 아닌 주사위 굴리기인데, 이런식으로 굴리니까 좀 신선하고 왠지 재미도 더 있는것 같더라구요 ㅋㅋ

나온 주사위 색깔의 낙타는 그만큼 앞으로 이동을 하구요, 다른 낙타가 있는 위치에 도달하면 그 낙타한테 업힙니다 ㅎㅎ

그럼 그낙타가 이동할때 업혀서 같이 이동할 수 있죠~

한번 나온 주사위는 다시는 나오지 않기 때문에, 다섯개의 주사위가 전부 나오면 한 라운드가 끝나게 되구요.

라운드가 끝나면 내가 가지고있는 피라미드 타일 하나당 1원씩을 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낙타가 결승선을 통과해버리면 게임이 아얘 끝나게 됩니다.

두번째 액션은 이번 '라운드' 에서 어떤 낙타가 가장 앞에있을지를 배팅하는 액션입니다.

뭐 돈을 걸거나 하진 않구요, 단순하게 이길것같은 낙타의 색깔과 같은색의 배팅타일을 가져오면 됩니다.

배팅타일은 각 낙타별로 5원짜리, 3원짜리, 2원짜리 하나씩이 준비되어있구요,

먼저 배팅하는 사람이 비싼 타일을 가져오고 나중에 배팅하는 사람이 싼 타일을 가져오겠죠.

라운드가 종료되면 1등 낙타의 배팅타일을 가지고있는 사람은 해당하는 금액을 받구요,

내가 배팅한 낙타가 1등이 아닌 2등이어도 1원은 받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1등도 아니고 2등도 아닌 전혀 엉뚱한 낙타타일을 가진 사람은 오히려 벌금으로 1원을 내야합니다~

어떤 주사위가 먼저 나올 지 모르고, 낙타끼리 어떻게 업고갈지도 모르기때문에 정말 예측하기 힘듭니다 ㅎㅎ

세번째 액션은 낙타를 방해하거나 도와주는 타일인 '사막 타일'을 보드판에 배치하는 액션입니다.

각자 양면으로 구성된 사막 타일 하나씩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 하는데요,

한쪽에는 신기루가 그려져있고, 한쪽에는 오아시스가 그려져있습니다.

원하는 면을 위로해서 낙타 경주장에 두면 되는데요,

어떤 낙타가 신기루를 밟게되면 한칸 뒤로 이동하구요, 오아시스를 밟게되면 한칸 앞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두가지경우 모두 해당 사막타일의 주인은 1원을 벌 수 있죠.

낙타가 오아시스를 밟고 한칸 앞으로갔는데, 거기에 낙타가 있으면 당연히 거기에 업힙니다.

하지만, 낙타가 신기루를 밟고 한칸 뒤로갔는데, 거기에 낙타가 있으면 그 낙타를 업습니다.

그래서 1등을 노리던 낙타가 갑자기 다른 낙타를 전부 다 업고 졸지에 꼴지가 되버리는 우스운 상황이 나올 수 도 있죠 ㅎㅎ

자 마지막 네번째 액션으로는 경주의 최종 우승자를 배팅하는 액션입니다.

각 플레이어는 다섯가지 낙타가 그려진 카드를 한장씩 총 다섯장 받고 게임을 시작하는데요,

이 카드를 이용해서 경주의 우승 낙타와, 경주의 꼴등 낙타에 배팅을 할 수 있습니다.

우승자와 꼴찌를 가장 먼저 맞춘 사람은 8원을 받구요, 두번째, 세번째로 가면서 점점 받을 수 있는 금액이 줄어듭니다.

게다가 전혀 엉뚱한 낙타에 배팅을 하게되면 오히려 벌금을 1원씩 내야하죠~

경주 초반에 배팅을 하는게 당연히 돈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지만,

도중에 경주의 양상이 어떻게 바뀔 지 모르기 때문에 위험요소 또한 있습니다~

자 이렇게 주사위굴리기, 배팅하기, 사막타일놓기, 우승자 또는 꼴찌 맞추기 네가지 액션을 돌아가면서 수행하구요,

게임이 끝났을때 가장 많은 돈을 가진 사람이 이기게 됩니다.

주말동안 대여섯판쯤 돌린것 같은데요,

항상 내턴이 왔을때의 딜레마는..

어떤 낙타가 우승할지도 모르는데 배팅하기는 좀 그렇고..

그렇다고 주사위를 굴리자니 내 뒷사람들이 상황을 보고 배팅을 하게되는 아이러니가 ㅋㅋ

눈치를 슬슬 보면서 앞사람이 주사위를 굴려서 경기를 좀 만들어가줬으면 하는 바램을 하면서 플레이를 하게되더라구요~

그리구 피라미드에서 주사위를 꺼낼때의 손맛이 꽤 있었습니다.

내가 응원하는 낙타의 주사위가 잘 나오면 다들 위아더월드를 외치면서 환호하고,

응원하는 낙타의 주사위가 전혀 어처구니 없이 나와서 막 다른낙타 다 업고가고 하면 다들 울상이었죠 ㅋㅋ

경주 끝까지 결과가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예측불허의 상황이 자주 나오고 거기에서 오는 웃음이 상당했습니다.

제가 여태까지 해봤던 경마게임중에는 가장 재미있고 웃겼네요 ㅋㅋ

가벼운 파티게임을 원하시는 플레이어들에게는 강추합니다!

2) 애니그마 (2-4인, 퍼즐, 타일놓기)

최근 다이브다이스에 뜬금없이 입고된 퍼즐게임인 애니그마입니다.

카멜업 사면서 뭔가 좀 아쉬워서 구매했습니다~

아이들 교육용 라인으로 나온 게임같았는데,

그래도 비주얼이 좀 제취향이라 덥썩 구매했네요 ㅎ

이 게임은 각 플레이어가 서로다른 네가지 퍼즐로 대결을 하는 게임입니다.

간단한 조각맞추기인 칠교맞추기 퍼즐.

덧셈 퍼즐인 저울 퍼즐.

길을 연결하는 파이프 퍼즐.

마지막으로 블럭을 쌓아서 특정 모양을 만드는 건축 퍼즐.

이렇게 네가지 퍼즐이 준비되어있는데요,

같은 시간동안 각 플레이어는 이 퍼즐들을 하나씩 맡아서 플레이를 하게됩니다.

같은 시간에 누군가는 칠교를 맞추고있고, 누군가는 덧셈을,

누군가는 파이프를 연결하고있고, 누군가는 블럭을 열심히 쌓고 있는 식이죠 ㅎ

게임의 목적은 점수를 모으는것인데요, 퍼즐만 잘 푼다고해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퍼즐을 푼 플레이어는 퍼즐 뒷면에 그려진 '동력부' 라는 타일을 놓고, 거기에 기술자 마커를 올려둘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데요,

기술자 마커가 올려진 동력부가 완성이되면 기술자를 빼면서 일정량의 점수를 얻는 식입니다.

퍼즐을 푸는것은 기본에다가, 어떤식으로 동력부를 연결시킬지의 고민이 추가되었습니다.

길게 연결하면 큰 점수를 먹을 수 있지만, 이걸 완성할 수 있을지 없을지가 불확실 하구요,

짧게 단타를 쳐나가면 작지만 조금씩 확실하게 점수를 먹어가게되죠.

준비된 퍼즐은 아무래도 아이들용이라 그런지 수준은 높지 않았습니다 ㅎㅎ

저는 칠교퍼즐이 젤 재밌더라구요~

두자릿수 덧셈이 가능한 초등학생들 정도 되면 꽤 재미있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ㅎㅎ

나쁘지 않은 퍼즐게임이었습니다!

3) 스트로! (2-6인, 핸드운용)

숫자 쌓아올리기의 대표격인 로보 77..

너무나 유명해서 아마도 모르는분이 없으실거라고 생각하는데요 ㅎ

스트로는 이 로보 77에 약~간의 눈치 요소를 추가했습니다 ㅋ

그리고 낙타에 물건을 실어서 낙타의 허리를 부러뜨린다는 테마를 입힘으로써,

단순히 카드를 내려놓고 숫자를 더해가는 과정을 재밌게 풀어냈습니다.

각 플레이어는 5장씩의 카드를 받게되구요,

자신의 턴이 오게되면 1부터 10까지의 무게를 가진 물건 카드 한장을 낙타위에 쌓고,

여태까지 쌓여진 숫자의 합을 얘기하면 됩니다.

4위에 7을 쌓았다면 11을 외치는 식으로 말이죠.

그리고 카드한장을 받아가면 끝!

물론 마냥 쌓기만 하는건 아니겠죠?

낙타는 최대 50까지의 물건을 실을 수 있구요, 51 이상의 물건이 쌓이게되면 낙타의 허리가 부러져버립니다.

자 이때 낙타의 허리를 부러뜨린 사람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이 점수를 받게됩니다.

받는 점수는 손에 든 물건 카드 무게의 합인데요,

높은 숫자만 남겨두자니 나중에 낮은 숫자가 없어서 50을 넘길 위험이 생기고,

낮은 숫자만 남겨두자니 게임이 끝나도 점수가 너무 적습니다~

심지어는 마이너스 카드를 가지고있으면 안전은 하지만 마이너스 점수를 받을 수 도 있죠 ㅋㅋ

이 사이에서 적절하게 중도를 찾아내는 고민이 또 있습니다 ㅋ

자 이런 단순한 구성에도 역전의 요소가 있는데요,

바로 게임의 제목인 '스트로(지푸라기)' 카드 입니다.

수많은 카드중에 한장밖에 없는 스트로 카드는 1/1000의 무게를 가지고있습니다.

이 카드는 아무때나 내려놓을수는 없구요,

무게 50을 싣고있는 낙타위에 내려놓아서 허리를 부러뜨리는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나게에 50짜리 낙타가오면서 속수무책으로 당할 상황에, 이 스트로 카드를 내려놓으면,

낙타의 허리는 부러지지만 점수는 스트로 카드를 내려놓은 사람만 먹습니다.

한계치인 50짜리 낙타를 다음사람에게 넘겨주는게 다음사람을 죽일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지만,

이 스트로카드의 존재로 인해서 함부로 50을 줄 수 없게 되죠~

그래서 보통 49로 넘겨줍니다 ㅋㅋ

그리고 스트로 카드를 가진 사람은 일부러 50을 넘겨주구요,

다음사람으로부터 오는 '리버스' 카드를 노리게되죠.

진행방향이 바뀌면서 50짜리 낙타는 나에게 돌아오게 되구요 통쾌하게 스트로 카드로 마무리를 지으면 됩니다 ㅋㅋ

실제로 이날 제가 옆에 50을 넘겨줬더니 리버스로 저에게 돌려주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들고있던 스트로카드를 이용해서 크게 한방 날렸습니다 ㅋㅋ

설명도 간단하고, 로보77보다 고밀해야될 요소가 여러가지라서 이런 류 게임중에 갑 오브 갑이 아닐까 해요~ ㅋㅋ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금주 새로돌린 게임은 이정도구요,

찍었던 사진들 방출하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 통통이 궁디 ㅋㅋ

△ 카페 인터네셔날

요즘 또 자주 꺼내게 되는군요~

맨 처음 플레이했을때는 남들 타일도 다 보구, 보드판도 싹~ 한번 훑어보면서

가장 최적의 수를 찾아서 타일을 뒀었는데요,

요즘은 귀찮기도하고 그냥 합니다 ㅋㅋ

그냥 재밌게 웃으면서 하는 게임에 너무 열올리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ㅎ

△ 컬러레또

중간에 시간떼우기로 한번 돌렸습니다 ㅋ

△ 레이스 포 더 갤럭시 with 게더링 스톰 확장

전 이~상하게 좀 부담되서 꺼내기 꺼려지는 게임 ㅋ

요즘 이 게임을 밀고계시는 분이 계셔서 좀 자주돌아가네요~

막상 저도 하면 재밌게 하긴 하는데 말이죠 ㅋ

△ 아그리콜라

교육자 + 유랑극단 콤보로 직업 7장을 전부 내려놓으면서 무쌍 돌았습니다 ㅋ

아 끝내 마지막 밭갈기 액션 하나를 못해서 감점이..! 크윽..

△ 촐킨 + 확장

1일 1촐킨은 해줘야 ㅋ

아직 아그리콜라만큼은 아니지만 자주돌아가는 게임 중 하나!

△ 이스탄불

애매~한 시간에 돌리기 좋은 가벼운 전략게임.

전략게임 맞나..?

레이싱 게임?

ㅋㅋ

이날은 다들 닳고닳은분들이라 어려운맵 한번 했습니다.

△ 치맥

끝나고 왠지 집에가기 아쉬워서 치킨에 맥주한잔~

근데 차가 끊겨서 여기부터 밤샘 아그리콜라 3인플 두판 시전했습니다.

△ 아그리콜라

근처 심야카페에 아콜을 가지고 들어가서 3인플~

첫판은 무난한 카드들로 무난하게 플레이..

△ 아그리콜라

둘째판은 은둔농부 + 허풍선이의 꿈의 콤보가 나와줬네요 ㅋㅋㅋ

아이좋아라~

△ 브래스

정말 오래오래 플레이하시던 브래스..

아트웍이 제취향이 아니라 좀 하기 꺼려지는 게임 ㅋ

△ 양꼬치 파티

토요일 저녁은 양꼬치에 칭따오 한잔으로~

양꼬치도 양꼬치지만, 요리들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 쉐도우 헌터스

쉐헌도 한판 돌려주구요~

△ 크레이지 타임

크레이지 타임은 아무것도 모르고 첫판 할때가 제일 재밌는것 같아요~

초보자분들 끼고 아주 호되게 알려드렸습니다 ㅋㅋ

△ 아임 더 보스!

영혼의 협상 시전~!

△ 서바이브 : 아틀란티스로부터 탈출

아무래도 협잡게임이라 좀 부담스러워서 여태까지 안꺼냈던 게임이었는데요,

요청하신분이 계셔서 간만에 꺼내봤습니다 ㅋㅋ

맴버가 재밌어서 그런지, 게임도 재밌게 했습니다~

△ 코코넛츠

보드게임콘에서 바로공수해온 따끈따끈한 밀봉 코코넛츠~

담에 함 해보구싶은데요? ㅋㅋ

△ 콘코디아

즉석에서 펀칭하고 한글화도 하고 플레이~

전 뭔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뭐 다들 재밌게 플레이 하셨다고~

엄청 오래한것만 빼면요 ㅋㅋ

△ 악마성의 마차

△ 라보카

자 빨리! 전 다했으니까 얼른 맞춰봐요!

△ 미니빌

이제 곧 미니빌 확장이 나오니까 예습복습차원에서~

△ 쿠

사실 저도 함께 플레이했던 게임인데,

도무지 장문으로 어떻게 써야할 지 몰라서 장문 후기는 패스했습니다 ㅋㅋ

아~ 저는 워낙 착하고 거짓말도 못하는 사람이라서 이 게임은 잘 못하겠네요~

어떻게 플레이해야하는지는 알고있는데, 양심이 아직 세모모양이라 ㅋㅋ

공작 두개들고 산화한 짤 투척 ㅋ

△ 사무라이 뱅

△ 로스트시티

저녁식사 파티가 저녁먹으러 간 사이에 로스트시티로 기다림~

△ 아그리콜라

밥먹고와서 아그리콜라 5인플..!

원래 멤버끼리 4인플 하려고했는데,

배우고싶다는분이 두분 계셔서 그냥 5인플로 강습만 하기로~!

두세시간 한것같아요 ㅋㅋ

아 넘넘 피곤~!

△ 마녀의 물약

저도 룰 슬슬 까먹을때가 되었으니, 다음번엔 한번 돌려봐야겠네요~

△ 아발론

뭔가 다들 엄청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으셨던것같지만,

저는 잘 모르니 ㅋㅋ

△ 블러드 바운드

마지막은 오랜만에 블러드바운드로 마무리~

△ 봉봉(상), 통통(하)

까봉에 봉봉이 통통이 보러오세요~!

△ 현질 다트

다트 바꿨습니다 ㅋ

월요일에 가서 보드겜은 안하고 세시간 내내 바뀐 다트 적응 하느라 다트만 던지다 왔군요 ㅋㅋ

아그리콜라 사진이 갱장히 많네요.

제가 요즘 아그리콜라와 다트를 너무 많이 하다보니 게임의 다양성이 좀 사라지는 느낌..

자제해야하나요?? ㅋㅋ

후기는 여기까지 하구요,

담주는 평일 모임도 있으니 많이 찾아주세요!

공지는 이쪽으루~!

http://cafe.naver.com/cafebon/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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