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노리 LT 후기 (1.10 ~ 11)
안녕하세요. 판노리 운영자 하홍길입니다.
이번 행사는 각 동아리별 대표자분들이 참석하신 연합엠티인 LT 입니다. ㅎㅎ
첫 LT라 걱정과 기대가 많았으나, 다들 즐거워 해주셔서 다행이었답니다.^^
펜션은 대성리 하늘담은펜션을 이용했습니다.
픽업차량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당일 10일에 뉴스에서 한파라고... 엄청 추웠답니다.ㅠㅠ.
그런데, 방은 엄청 따뜻했어요 ㅎㅎ 더울만큼....ㅋㅋ
맨 먼저 이스탄불 : 주사위 버전 을 먼저 했답니다.
생각보다 브릿지게임을 좋을만큼 좋았습니다.
특히, 이 정도 게임에 가격이 2만 5천... 가성비가 좋아요.
단점은 할수록 선택지가 조금 부족하는 느낌은 들어요.
그리고 다음에 한 게임은 러브크래프트 레터를 했습니다.
대박이었습니다. 후기에서 극찬을 할만큼 ㅎㅎ
다만 인원이 4명이상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카드가 많아졌으니까요 ㅋㅋ
이 후 사진이 없는 시크릿 히틀러를 하시는 동안
저녁을 준비했답니다.
제육볶음과 돼지 함박스테이크 ㅋㅋ
다들 맛있게 드셔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그리고 이후 더 지니어스 게임을 진행했답니다.
당근과 채찍이라는 자작게임... 처음 시작과 달리 끝날 땐 반전이 있었다는 후문
그리고 두 도시사이를 진행했답니다.
그리고 달무티를 오랜만에 즐겁게 했어요. ㅎㅎ
"그대는 왕이댈 상이로구나" 그러나 곧 노예로 한단계씩 내려가는...ㅋㅋ
그렇게 새벽에도 즐겁게 놀고 잠을 잤답니다.
아침에 식사를 하고 대성리 앞에서 한 컷
이번 LT를 통해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판노리가 되겠습니다.^^
다음 번엔 한 번의 회의를 더 거쳐 1학기에 판노리 파티 (동아리 교류전)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다음에 좋은 소식을 가져오겠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