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쓰 2인 협력 플레이 후기
사이쓰+확장
윤이네집
플레이 인원 : 6명
종족 : 블루 - 창열
레드 - 선교
퍼플 - 진혁
엘로 - 승근
블랙 - 윤
화이트 - 에드먼
처음으로 2인 연맹 게임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수 많은 개인전 사이쓰를 했지만
2:2:2 연맹은 처음이라 어떻게 게임이 진행되고 흘려갈지 궁금함과 기대감 속에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모두 무난하게 플레이를 하였고 연맹으로 진행되는 게임이 맞나 싶을 정도로 개인플레이로 계속 진행 되었습니다.
중반쯤 되었을때 슬슬 연맹 팀들이 서로 이야기 하기 시작했고 슬슬 같이 했을때 시너지를 생각하고 토론하기 시작했습니다.
역사적인 첫 연맹으로써의 행보는 레드가 생산한 오일을 검정이 사용하는 일이였습니다.ㅋㅋㅋ(레드와 블랙은 팀)
블루와 엘로가 각각의 파워,인기도,코인이 가장 높은 라인을 유지하며 일등팀으로 달려가나 싶었는데 다른 두팀의 방해가 시작됬습니다.
퍼플이 엘로에게 전쟁을 걸어서 파워를 내릴 생각이였는데 엘로가 컴벳 파워를 단 2로 이기는 일이 일어났고(심지어 그 2는 컴벳카드고 엘로 능력으로 퍼플에게 뺐는 카트였습니다),
그 덕에 전쟁 별을 달기도 헀습니다. 점점 분위기는 고조되었고 레드와 블랙은 서로에게 양보를 하다가 많은 실수를 하였고 퍼플과 화이트는 언어의 장벽으로 막힘이 있었습니다.
후반 엘로와 블루 팀이 압도적으로 보였으나, 퍼플이 빠른 속도로 별을 모두 달고 높은 파워로 엘로와 블루팀을 견제 그 결과 블루가 마지막에 땅이 하나로 끝이 나는 상황까지 연결 되었고
계속 타이밍을 보던 블랙이 한턴에 마지막 별을 2개를 달아서 게임을 끝냈습니다.
블루 엘로는 둘다 중간칸의 인기도와 기본 자금이 많았지만 폭풍 견제로 블루이 땅이 적었고
블랙 레드는 보통의 인기도 보통의 자금 보통의 땅을 보통을 보유했고
퍼플 화이트는 퍼플이 엄청난 땅과 집 보너스 보너스 코인으로
정산한 결과
109:107:106 으로
블루 엘로 팀 일등
퍼플 화이트팀 이등
블랙 레드팀 삼등
으로 게임이 끝나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개인전이 아닌 2:2:2 게임을 해보니 더 다양한 전략과 상황들로 게임을 더 즐겁게 즐길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게임이 끝났을때 모두가 행복했답니다 ㅋㅋㅋ
즐거웠던 사이쓰 후기를 마칩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