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Korea펀딩의 두가지 새소식입니다!
안녕하세요 18Korea펀딩을 진행하고 있는 아트앤피스입니다.
오늘은 18Korea 펀딩에 관한 두 가지 소식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 첫 번째 소식은 많은 분들이 말씀해 주셨던 18Korea 회사 로고들의 한글 작업 진행 현황입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말씀들을 토대로 영문 로고들을 한글로 변환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많은 글씨체 중에 어떠한 것이 가장 한국의 멋을 나타내고 18Korea와 어울릴 수 있을까 고민 끝에
각 회사들의 로고는 손 붓글씨체 느낌으로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국 고유의 멋인 붓글씨체 느낌을 입혀 한국 전통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보려 했습니다.
현재 작업이 진행 중인 몇 가지 회사들의 로고입니다.
최종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24개 회사들의 새로운 한글 로고들을 모두 공개할 예정입니다.
두번째 소식은
기존 5000만 원 스트레치골이었던 종이돈은 펀딩 첫날 기본 구성물로 포함되어 제공하기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저희 아트앤피스는 새로운 스트레치골을 준비 중이었습니다.
오랜 준비 끝에 새로운 5000만 원 스트레치골이 공개되었습니다!
"새로운 기차 카드와 이기차를 사용할 수 있는 프로모 자산 카드(A)입니다!"
기존에 존재하던 2, 3, 4, 5E, 6E, 8E 총 6대의 기차 외에
새로운 7E 기차를 사용할 수 있는 A등급 자산 카드와 함께 7E 기차가 추가됩니다!
기존 8E 기차는 KTX-산천이 모델이었는데요
7E 기차의 모델은 바로 KTX의 시범 운행 기차였던
HSR-350X 기차입니다. (High Speed Rail - 350km/h eXperiment.)
<사진출처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의 고속철도 계획은 프랑스 TGV가 선정이 되어 기술 이전이 시작되었지만
핵심 기술들의 이전은 어려웠기 때문에 TGV의 기술들을 완전히 국산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국의 독자 고속철도 차량을 개발하기 위해 제작된 기차입니다.
2002년 개발이 완료되어 HSR-350X를 바탕으로 한 양산형 KTX-산천이 공개된
2009년까지 수년간 시험운전을 한 기차입니다.
현재는 의왕 레일파크(2019년 레솔레 파크로 개칭)에서 휴게소로 사용 중이라고 합니다.
펀딩이 시작되고 정말 많은 분들께서 뜨겁게 응원도 해주시고 여러 관심과 의견을 주셨습니다.
펀딩이 마무리되는 날까지 항상 여러분들의 의견을 소중히 듣겠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과 소통하는 아트앤피스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