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콘 참여홍보 [창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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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3 22:32

안녕하세요 따세 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정도 홍보글을 올려볼까해요^^

뭐하는 게임인고~하니 자원모아 건물짓고 라운드 조건에 맞는 점수받고 수입받고 뭐 그런 게임입니다 ㅎ

오늘은 선마커를 뭘로 할까 하다가 익선관 이라는 임금모자로 했습니다ㅋㅋ

일종의 사기급 예시를 글로 적어보았어요 ㅎ

ex) 개인 보드에 미 배치된 장인 타일이 보라색과 파란색이 있다. 이미 배치되어 있는 장인 타일이 1개 있고 그 위에 일꾼이 1개 올라가 있다. 2명의 여분 일꾼과 무한한 돈과 자원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한다.

자! 내 턴이 되어 보조 액션을 시작한다. 먼저 가지고 있던 자원(기와+돌)을 내고 사전 작업을 한다. 장인배치 액션으로 미배치 파란색 장인 타일을 개인보드 배치영역에 놓는다. 그런 다음 그 위에 일꾼을 올려놓고 기능을 사용한다. 그렇게 되면 또 내려놓기를 할 수 있다. 그래서 가지고 있던 보라색 장인타일을 내려놓고 일꾼큐브를 올린다. 이것을 빨간색 장인 타일로 사용하여 메인보드에 있던 장인타일 중 1개를 골라서 가져온다. 1개밖에 남지 않은 칸에 녹색 장인 타일이 있어서 가지고 오고 즉시 1원을 받게 된다.

결론 : 사전작업으로 파랑, 보라타일을 배치하고 녹색타일 1개를 가져오고 1원을 받았음.

그리고 나의 본 액션을 할 차례이다. 메인 액션으로는 장인타일 배치하기를 한다. 가지고 있는 녹색타일을 배치한다. 올려놓을 일꾼이 더 없으므로 일꾼대신 1원을 지불하고 배치 후 기능을 사용한다. 녹색타일의 기능으로 비용을 지불하고 터를 닦기 위해 올려놓은 일꾼2명을 배치 완료하여 빼낸다. 터를 가져와서 그 위에 기초공사를 한 다음, 즉시 트랙을 선택하여 1칸 올라가고 트랙에 그려져 있는 보너스 액션으로 장인타일 가져오기와 거래타일 1회 하기를 시행한다. 노란색 타일을 하나 가져왔고 보드 옆에 펼쳐진 거래 타일 중 자원을 내고 장인타일 배치를 할 수 있는 거래타일을 가져온다. 그래서 배치기능으로 노란색 타일을 내려놓고 그 기능으로 다시 트랙을 선택하여 1칸 올라간다. 뒤집고 자원을 하나 받는 기능이 있다. 모두 배치하였기에 뒤집을것이 없다. 배치 한 것 중 아직 완료되지 않은 것들 중에 파란색타일을 선택하고 보라색타일로 뒤집는다. 자원은 나무를 1개 받았다. 생각보다 긴 한 사람의 1턴 이었다.

결론 : 타일놓고 완료후 건설하고 타일가져오고 거래타일하고 타일놓고 트랙올렸음.

p.s 늘 이렇지는 않다.

아래쪽은 지난 글에 있던 것을 복사하여 붙여넣습니다~

이런 큰 행사에는 어울리지 않을 수 있는 게임이지만.. 전략게임을 가져갑니다ㅋㅋ

벨런싱 중인 최종 프로토타입 형태라서 아직 그럴싸한 일러스트는 없고 그냥 하얀것은 종이고 색색의 아이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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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명 : 창덕궁

작가 : 강현재

게임인원 : 2~4인 (1인 모드는 구상중)

게임시간 : 인당 30분 내외

게임 난이도 : 긱웨이트 참고하여 대략 3.5 수준 예상 (중상?)

게임 테마 : 1592년 임진왜란 발발 후 경복궁과 창덕궁·창경궁의 세 궁궐은 모두 소실됐다. 광해군 2년(1610) 창덕궁은 재건됐고 법궁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