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줄 : "아"주 "줄"기차게 잼나는 게임
Azul
아줄?
아졸?
페어플레이 차트 3위에 등극한 아줄을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클랜스 오브 클레도니아, 가이아 프로젝트의 예상 가능했던 게임을 제외하면 의외의 게임 1위입니다.
룰의 난이도는 탁, 패치워크 수준으로 쉽습니다.
재미는 어떠냐며
허니 꿀 마카롱 마쉬멜로 달달한 잼 입니다.
라운드 마다
새로 세팅 되는 7개의 타일풀과 버려진 타일풀에서 자신이 필요한 타일을 가져와
세팅하여 점수를 냅니다.
누군가 5개의 가로 한줄을 다 채우면 게임이 끝납니다.
최소 5라운드에서 예상으로는 6,7 라운드면 게임이 끝납니다.
- 1~2 라운드
기초빌딩 = 초기배치 쉬운 난이도 입니다.
처음 플레이하는 분들이 이정도 라운드에 룰과 분위기 파악하기 좋습니다.
- 3 라운드
점수가 되는 타일들과 마이너스가 되는 타일들이 갈리기 시작하면서
조금 힘겨워 진다는 느낌 적인 느낌 느낌을 느끼게 됩니다.
- 4~7 라운드
이제부터 눈치, 마이너스 파티 가 시작됩니다.
와~~ 신난다
이 게임의 타겟
8세 이상 어린이부터 8세 아이를 둔 어른이 이상
각각의 나이에 맞는 플레이를 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플레이 등급별 유형
초급: 가져 올 수 있는 타일을 타일 풀에서 본다.
급급: 계획한 타일을 타일 풀에서 가져올 계획을 한 후 눈치를 본다.
일반: 점수/마이너스가 될 타일을 구분하여 계획을 세운다. 타 플레이어의 보드도 보면서 등수를 가늠해 본다.
중급: 타 플레이어 보드의 타일배치를 보고 점수/마이너스 타일을 가늠한 후 자신이 계획한 타일을 비교하여 타일 풀에서 가져올 우선 순위를 정한다.
고급: 중급 + 남은 예상 턴 수를 계산하여 내가 가져와야 하는 타일의 우선순위를 정한다.
광급: 너에게 마이너스를 주겠다!
조커 타일 확장이 있습니다.
프로모성의 투명한 타일입니다.
에센에서는 행사로 줬다고 하는데 구매하실 때는 별도 구매해야 합니다.
게임 난이도를 낮추게 되어 추천은 하지 않는 예쓰(예쁜 쓰레기)라고 합니다.
직접 본 소감으로는
소장하시면 기분이 좋아지고 훈훈해 지는 예쓰 중의 예쓰 입니다.
구하세요 예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