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9.17 홍성 주말 모임 후기~
안녕하십니까 홍성에서 조금조금 모임을 하고있는 필로티 라고합니다!
주말에 모임을 진행 했으나 귀차니즘으로 인해 오늘 모임 후기를 올리려고합니다!
오늘은 최초로 5명이서 모였습니다!! 와아~~~ 짝짝짝
오늘의 모임 은 필로티,엘라님,깔램님,핫님,복이님 이렇게 5명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1. 팽귄 파티 (깔램이님 게임)
처음 게임은 펭귄 파티 였습니다! 이때는 복이님이 아직 오지 않으셧던 시간이라
4명이서 펭귄파티를 돌렸습니다!
펭귄파티는 여러마리의 펭귄들은 색에 맞추어서 피라미드 모양으로 쌓아가는 게임입니다.
아래쪽 사진을 보시면 이런식으로 두장의 펭귄 위에 둘중에 하나의 색을 쌓아서 더이상 카드를 놓을수 없는 사람부터 탈락하는식으로 진행됩니다
왜 펭귄들이 이렇게 쌓이는지는 룰북이 일본어 였던지라 알수가 없었네요.
역시 귀여운 펭귄이 들어간 게임은 모두 명작인듯합니다.
남극탐험 이라던가, 아이스 클라이머라던가, 펭귄파티 라던가 말입니다.(아..! 아이스클라이머는 물범이였나요??)
게임의 진행은 보이시는대로 노랑색과 빨강색 펭귄 분들은 진즉에 돌아가셧습니다......(그게 저입니다만 ㅠㅠㅠ)
아...님은 갔습니다 빨간 펭귄과 노랑펭귄은 가셧습니다....ㅜㅜ
2. 데드 오브 윈터 (필로티 게임)
자 운빨 망겜인 데오윈 입니다. (이 이유는 To Be Continue)
데드 오브 윈터라는 게임은 제목에서 보이듯이 데드(좀비) 오브 윈터(겨울)
즉 겨울에 좀비를 피해서 모두 함께 살아 남는 게임입니다.
협력 게임의 고질적인 문제인 목소리 크고, 말많은 사람이 게임을 주도해서 혼자 하는 느낌이난다!
라는 나쁜점을 개인 미션을 끼워넣어 바꿧다는 느낌이였습니다.
모두다 살아남기 위한 공동 미션과 더불어 개인만의 승리를 위한 개인 미션을 첨가하여 게임이 더욱 다채로워 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설명할때 협력 게임이지만 개인의 승리가 중요하다고 설명하게 되더군요.
(저는 이런류 게임할때 나서고 말하는걸 좋아해서 미리 제가 하는말은 전혀 안들으셔도 된다고 말씀 드리고 시작하는 편입니다!)
게임의 진행은 5인에서 시작을 하였습니다.
좀비들을 피해서 최대한 아이템을 모으는 미션을 시작하였습니다.
초반에는 좀비도 팍팍 잡고 잘 진행이 되는 느낌이였습니다만.....
연료가 없는 상태로 의사선생님께서 왕진을 나가시다가 그만 ㅠㅠㅠㅠㅠㅠㅠㅠ
연료가 없는상태로 제의사 케릭터로 부상을 치료해 드리러 나가다가 그만 연쇄물림 주사위를 뽑아버려
의사선생님 포함 3명의 케리터가 몰상 당하고 말았습니다.....
엄청난 원성을 듣고 열심히 혼난 다음에
그 라운드의 위기상황 처치를 위해 주유소에 또 다른 캐릭터가 가다가 그만 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연쇄 물림 주사위를 뽑아버려 주유소에 있는 케릭터와 함께 또 죽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잘 나가던 게임을 정확히 1분 30초만에 사기 5를 깍아먹고 게임이 종료되고 말았습니다.......
(하아..운빨 망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저는 운이없나봅니다 ㅠㅠ
일요일 주말의 모임은 이런식으로 진행되고 끝났습니다!!
즐겁게 게임을 진행하고 집에가니 참으로 아쉽더군요
언제쯤이면 아..오늘 보드게임 질리게 했다! 할수 있을까요 ㅋㅋ
그럼 이만 후기를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PS. 저희모임은 주간은 7시30분~10시30분 정도로 인원이 모이면 진행하고있습니다.
또한 주말에는 5시~ 10시 30분 정도 진행하고있구요.
그러므로 홍성이나 내포쪽에 계시는분들은 마음 편히 연락 주시면 고맙습니다!
오픈카톡 : https://open.kakao.com/o/gD2peS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