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두번째 해구후기입니다.
보드게임을 다시시작한지 대략 4달정도 지났네요.
이것저것 열심히 구매하다가 킥스타터랑 해구도 시도했는데 얼마전 해구했던 물품들이 도착했네요.
우선 9/2일에 도착한 두번째 해구 물품입니다.
요즘 모으고 있는 패스파인더 직업덱이랑 이때는 아직 본판은 도착도 않했던 워해머 컨퀘스트 워팩들입니다.
에이언즈 엔드 확팩이랑 주사위는 200달러 맞추다가 남아서 넣었네요. ^^;;
패스파인더 전부 모은기념으로 사진두장 더 올립니다. ^^
이제 패스파인더는 쉐푸님이나 다른분들이 한글화 해주시는것을 간절히 기도하는일만 남았네요. ^^;;
그리고 저번주 목요일에 도착한 첫번째 해구한것들입니다.
이건 배송비를 아낄려고 해상으로 보냈더니 한달후에 신청한 두번째가 먼저 도착하는 불상사가 있긴했지만 무사히 잘왔어요. ^^
처음에는 어떻게든 국내에서 구하고 싶었지만 아카디아랑 마즈모하는 보통 킥스로만 파셔서 너무 비싸더군요.
그리고 왕좌의 게임 보드게임확장은 구하기도 힘들고해서 시작한 해구이긴한데 막상 오자마자 뜯은것은 워해머40000 컨퀘스트라는것이 함정이죠. ^^;;
이제 블랙프라이데이때까지는 해구는 조금 참아야겠어요/
아내랑 약속한것도 있는데 너무 많이 구입한데다가 킥스펀딩이랑 이것저것하다보니 용돈이 바닥이 들어나기 시작했네요. ㅠㅠ
이상 처음으로 올리는 허접한 해구 후기입니다.
ps. 쉐푸님 저 직업덱 전부 구입했어요. 다른직업덱 한글화는 하실생각이 없으신가요? 간절히 한글화 되길 기다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