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더 머신 개발중 사진이 BGG에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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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6 09:53

언제나 믿고보는 비딸 라세다와 EGG, 이안 오 툴 트리오의 새 게임 <Weather machine>의 개발 중 사진이 긱에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https://boardgamegeek.com/image/6231004/weather-machine

아직 킥스 시작도 안했지만....아마 어느 회사든 달려들어서 내 주겠죠. 일단 저는 오늘부터 계좌에서 10만원 동결 들어갑니다.

아래는 게임에 대한 소개를 간단히 번역한 내용입니다.

"곧 자연재해라는 것은 역사 속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단어가 될 것입니다."

이것은 Lightning Technologies 사 기상부서의 기상학자이자 프로젝트 총괄자인 Sêni Lativ 교수가 얼마전 자신의 발명품인 웨더 머신의 테스트를 마친 후 밝힌 소망입니다.

그는 날씨를 통재하는 것이 인류에게 명백히 도움이 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Weather machine에서 여러분둘은 Lightning Technologies의 방명가인 Lativ 교수와 함께 일하는 과학자가 됩니다.

여러분들은 그의 새로운 발명품들을 활용하여 한적한 시골이나 각종 스포츠 이벤트, 에너지 필드나 리조트 등과 같은 여러 시설 및 지역에 도움이 되도록 날씨를 바꾸게 됩니다.

하지만 Lativ 교수의 프로토 타입에는 결함이 있었습니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러분들은 실험이 완료될 때마다 세계의 다른지역에서도 날씨가 바뀌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게 됩니다.

바로 <나비효과> 죠.

이는 지구의 기후 변동성의 변화를 가져왔고, 전 세계적으로 불안정한 기후 상황을 야기시켰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은 쉽지 않았지만, 다행히도 회사는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받아 작업비용을 지원해주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세 가지 기술분야를 각각 연구해 새로운 프로토타입 기계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들을 관리하기 위해 로봇과 화학물질을 확보해야 하며, 이를 공급해줄 회사와 계약해 생산을 진행해나가야 합니다.

또한 회사는 여러분들에게 효율적으로 작업하는 것을 요구하고 있기에, 여러분은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이를 해결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지구의 기상 상황이 악화되기 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과연 누가 레이스에서 앞서나가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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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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