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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같놀가2) 본인 플레이 위주의 간단 후기
1,463 조회
2017.07.1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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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휴가를 받고 시내의 만화방과 식당 등을 찾아다니며 놀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피날레는 모임참석..
1. 비티컬쳐
굉장히 어려울것 같았던 게임이었는데 막상 플레이해보니 게임이 산후앙을 생각나게 하는 게임이었습니다.
게임은 다른데 첫느낌이 비슷하달까요?
옹기종기 모여서 와인을 만드는데 저는 다 화이트 와인뿐이네요 ㅋㅋㅋ 이놈의 적포도는 어딜가야 볼수 있는건지.. ㄷ
게임이 끝난 상태입니다.
3점이라는 처참한 점수를 보실수 있습니다 ㄲㄲ
2. 튤립버블
요즘 좀 밀어보는 튤립버블입니다.
다행히 설명은 점점 익숙해지는데(?) 매니아 들이 늘 헷갈리네요..
어설픈 한글화라도 해두어야 하는것인지.. 쯥..
(게임도중 방문한 귀요미 슈가글라이더 한장. 오늘의 인기쟁이였습니다.)
오늘도 버블이 터지며 끗.
역시 검은튤립은 요원한 일이 아닌가 싶네요..
돈은 48원정도를 벌었습니다. 마지막에 노란 튤립은 그냥 안살걸... ㅠ
3. 테라 포밍 마르스
간만에 꺼내든 테라포밍마르스 입니다.
이번이 한 네번?다섯번? 째인데 이제야 좀 보드판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다들 어찌저찌 화성을 녹지화 시키기 시작합니다.
오오 이렇게 푸른 화성은 처음보는것 같습니다.
저는 도시가 지어지면 돈 생산량이 늘어나기도 하고 돈도 받는 회사라 나름 여유롭게 지낼수 있었습니다.
모은 돈으로 한방에 마일스톤과 어워드를 달렸고 마지막에 돈으로 나무를 심으며 점수를 벌었네요.
처음 받는 점수로 마무리 했습니다.
처음 플레이 하시는 분과 함께라서 새 회사를 써보지 못했지만 그건 다음기회로...
그 뒤로도 많은 분들과 많은 게임들이 있었지만 그것은 다른 후기에서 투비컨티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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