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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를레앙 개봉기
3,577 조회
2014.10.3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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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오를레앙이 왔습니다~!
기쁜마음에 첨으로 개봉기도 써보네요.
퇴근시간까지도 못기다리고 차에서 대충 개봉...ㄷㄷ
(이해해주세요..)
먼저 택배를 받았는데...박스에 뭔가 익숙한 문구가....(?)
리테일러에서 받은 박스를 재사용 했나보네요ㅋㅋㅋ
모두가 이미 보셨을 법한 전면 이미지.
일러스트가 조금 옛날게임 같다고 느끼는건 저뿐인가요..?
후면이미지 입니다.
센스있는 영/독 병행표기. 구성물 정보까지 박스에 써있군요.
옆면입니다.
게임에 등장하는 기사네요ㅎ
박스를 열면 맨 위에 놓여진 룰북.
역시 독/영 합본.
룰북을 들어낸 모습.
목재컴포인 무역상과 교역소가 보이네요.
지퍼백 이렇게 많이 넣어주는 게임은 첨이네요.
지퍼백 사이즈도 다양하게 들어있습니다.
그 아래로 이 게임의 메인 메커니즘인 캐릭터타일 뽑기에 사용될 주머니가 있습니다.
아래 깔려있는 펀칭보드입니다.
역시나 건물명은 독어로 표기되어있네요.
룰북 독어로 표기하길 잘했네요ㅎㅎ
아래쪽에 잘 안보이지만 라운드 요약타일도 하나 있는듯 하네요.
개인보드와 공익사업보드입니다.
지난 주말에 미리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플레이어 색깔별로 테두리 색이 구현되어있네요.
공익사업보드의 사업명을 한글화 해야하나 싶네요.
내 추종자들을 일하러 보내는데 무슨일하는지도 모르고 보낼수는....
개인보드와 공익사업보드 뒷면입니다.
밝은게 개인보드입니다.
큼지막한 제목과 함께 마을 일러스트가 그려져있네요.
메인보드입니다.
각종 직업트랙, 라운드트랙, 오를레앙 인근 지역 지도.
메인보드 후면입니다.
개인보드 후면의 흑백확대판이네요.
개봉샷 다 찍고 정리하는데 택배박스안에 요놈이 들어있네요.
에센현장에서 나눠준 한정프로모인듯 하네요.
엽서한장일 뿐인데 정말 기분좋네요 ㅎㅎ
사용법은 뒷면에 적혀있는데 독일어라서 천천히 번역해봐야 겠어요.
이상 생전 처음 써보는 개봉기(자랑기?) 였습니다.
말주변이 없어서 뭔가 초딩 일기쓴 것 같네요..ㅠ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무리는 함께구매한 콘코디아 맵확장과 함께!
얘는 아직 뜯어보질 않아서 펼쳐놓은 사진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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