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트라이잼] 0605~0606 14th 남양주 밤샘 벙개
일시 : 17/06/05(월) 17시 ~ 06/06(화) 16시 30분
맴버 : 쭝이, 아영, 백호, 주인, 현태, 써머
진행게임 : 임호텝, 아콜1, 코티지가든, 달무티, 타임붐, 푸에르토리코, 아콜2, 아콜3, 달무티, 아콜4, 아콜5, 코티지가든, 불을 뿜는 자(불쇼)
(타임붐과 불을 뿜는 자는 이미지가 없네요~_제가 못 찾는 건가요? 소심소심)
“남양주는 항상 열려있습니다!”에서 시작되었던 듯합니다.
남양주에서 휴일 보내기^^!
삼성동 인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결성된 모임이지만 타지역에서도 많이 오고 있고..
징검다리 연휴로 남양주 벙개 자리는 조금?은 치열했습니다.
그러나 이러저러한 이유들로 인해 최종 참석인원은 6명!
(여친님의 호출_휴일은 우선, 가족/연인과 함께죠~!, 전날 벙개에서 먹었던 고기급체 등)
남양주 안주인이신 아영님의 퇴근 시간에 맞춰 아콜백호님께서 남양주로 이동하고 계셨고,
저 또한 조기퇴근으로 생각보다 이르게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아영님의 배려로인해 저를 태우러 오셔서...아콜백호님은 차만 90분을 타고 돌고 도셨던...
두 분의 그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 임호템 : 아영, 백호, 써머
간단하게 가볍게 하나 하기로 바로 착석했습니다.
룰은 아주 단순하지만 점수 내기는 그리 녹록치 않았던....게임임다.
아콜백호, 촐킨백호라는 닉으로 불리우는 백호님의 승리!-아영- 써머 순;;;
백호님께서 우승하신 것은....게임 소유자는 이기면 안 된다는 아영님의 배려플과
여기저기 견제하다 우승과 멀어졌던 써머의 영향이 아니였던지...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견제하고 견제하고 견제하더니...회복불능@@
2. 아콜 : 아영, 백호, 써머 다른 이들이 오기 전에 아콜을 하기로 했어요
4인플을 따라갈 수는 없지만....아콜을 위해 모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만큼..
이제 험난한 고행의 길에 들어서기는 했으나....아....좌절...절망....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요?
농장의 상태는 셋다 고만고만한 듯 한데....그 따라 잡을 수 없는 윤택함이란...
저의 어이없는 플레이에 황망해하던 그 눈동자...저는 보고 말았습니다요!
2등 이하의 점수는 의미 없고! 백호님...약봉지 털어 넣으시고 슬슬하셨음에도 49점!
3. 코티지가든 : 아영, 백호, 주인, 써머
아콜 돌리는...거의 마무리 단계쯤 주인님 등장
옆아파트 가셔서 남의 집 초인종 누르셨다고...그 집에 아무도 없었던 건 정말 다행이죠?
쭝이님을 기다리며 가벼운 마음으로 도전!
전에 토욜 벙개였던가요...피니터님 개최 성벙이였던...그날
피니터님께서 가시기 전 설명하시는 것을 보고....저건 뭐지?했던 그....코지....
퍼즐 맞추기드라고요~제가 퍼즐은 좀...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기까지!
아콜에서 피폐해진 정신을 조금이나마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요 암요암요
백호님의 오정보로 인해....제가 1등했습니다요~야~호! 왠욜!!!
그래도 뭐 하나는 좀 해야지 않겠습니까요?ㅋㅋ
4. 달무티 : 아영, 쭝이, 백호, 주인, 현태, 써머
배달의 민족답게 배달 음식으로 저녁을 먹고 있는 도중 현태님 등장!
함께 식사를 마치고....설거지 내기 달무티 시작!
6명으로 6번 돌리고 마지막 농노가 설거지의 주인공!
왕으로 시작하였으니...혁명이 일어났던가요? 공물 한번 못 받고 주룩주룩주르룩...
그렇게 왕좌에서 물러났으나....농노까지는 안 갔씁죠!
쭝이님이 왕좌를 석권하셨고...그 왼쪽에 앉았던 백호님...두 분은 계속 그 자리를 유지했었던..
설거지는 과연 누구의 차지였을까요?
설거지 달무티 하자고 했을 때, 정말 괜찮다며 집주인이 하겠다며 사양하시던 주인분이 그 주인공 당첨!
정말정말 그 설거지는 누가했을까요?
그릇을 개수대에 담가 놓고 모두들 방으로!했던....아침에 부엌에서 소리가 들려 기상했고,
이미 저희 아침이 부부에 의해 준비되고 있었습니다^^
5. 타임붐 : 아영, 쭝이, 백호, 주인, 현태, 써머
가벼운 게임을 하기로 했습니다.
타임붐! 런던의 빅벤 폭발을 막는....팀전
2명의 폭파범(모리아티)과 4명의 저지자(셜록)
2번 했구요.
첫판은 아영님과 쭝이님이 모리아티
쭝이님은 처음부터 모리아티같았구요. . 한분은 현태님인줄 알았어요
뭔가 어색한.....셜록같다기 보다는...몬가....적극적인 리액션이 없어서...
자연스럽게 몰아가는 아영님의 연기?로 진정....백호님인줄 알았습니다.
부부를 포함한 나머지 이들은 처음하는 게임인지라...어리버리버리
제가...백호님을 못 믿어서 이런 사태가....죄송함다 아콜사수님!
두 번째는....쭝이님과 제가 모리아티
진정 당황했슴요 아~~~어쩌란 말인가....난 권모술수에 능하지 않은 것을....
언젠가 토욜 벙에서...뱅 돌아갔을 때....함께 하셨던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제가 그렇습니다요다요다요다요ㅠㅠ
다들 제가 셜록인줄 알더군요....그래서 셜록인척 했습니다.
근데...이런 게임의 지수가 낮은 저로서는....진정 셜록들에게 금방 간파당하고 외면당하는 상황이...아~~~놔놔
한순간 제가 모리아티라는 것을 아셨더라구요...어떻게 손 써볼 새도 없이...
간파당한 저는 어쩔..줄 모르고...그렇게 셜록에게 잡혀 버리는 상황이...
모리아티와 셜록은 달라졌지만 모두 셜록의 승리!
6. 푸에르티리코 : 쭝이, 백호, 주인, 써머
무얼할까 고민하던 중, 한글화 작업에 온간 신경이 쏠려 있었던 현태님은
아영님의 도움으로 열심히 자르고 붙이고 넣고...곁에서 지켜본 바,
두분....진정 손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걸어 다니는 친절한 설명자이신 백호님께서 첫 플레이를 하는 주인님에게 열심히 설명해 주셨고
저는 아영님이 준비해 놓으신 간식으로 틈틈이 떨어진 당을 채워 가며 현태님과 아영님의 작업을 구경
설명이 끝나고 플레이가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이라 어리버리하는 주인님을 보며, 제 앞가림도 못하는 저는....참견?을 시작!
결국, 모든 이들의 도움을 받았던 주인님을 두고 제가 꼴등의 영광을...끙
모...첨부터 저는 승패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요. 저도 2번째이긴하나... 첫플인자를 이겨 뭐하겠습니까? 힛
* 사진속 포카리를 보니....백호님의 약봉지투혼이...다음날 아침 다크가...
밤새 겜하고...그날 저녁 다시 만난 웅섭님의 눈밑과 흡사~ㅋ
6. 아콜2: 쭝이, 백호, 현태, 써머
아콜 구매 후 플레이에 목말라계신 현태님과 함께 아콜을 돌려봅니다.
어차피 카드를 선택할 수 있는 안목이 없는 저로서는 드랩은 포기! 그냥 주어진대로...지더라도...
내 실력이 아니라 카드가 잘못 들어 온 탓인게죠~하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버섯 따는 사람을 가지신...현태님....카드도 되시고...선도 잡으시고...압도적으로....
그동안....혼자 정말 연구 많이 하신거 아닌가요?
백호님, 쭝이님 모두 현태님의 플레이를 칭찬하셨지요. 두 분의 도움이 있기는 했으나...
그래도 현태님의 플레이는 충분히 훌륭하셨다는!!!
7. 아콜3: 쭝이, 아영, 백호, 써머
한글화 작업도 마치시고, 아콜 고득점도 내신 현태님은 유유히 총총 집으롯!
정확한 시간은 기억이 안나나...꽤 밤이 깊은 시각이였지요~
주인님은 거실 쇼파에서 취침중이셨던...듯....
이렇게 아콜파 넷이 아콜을 합니다.
몬가 계속하고 있는데....점점 말리는 듯한 이 기분...진정 기분탓인게죠?
신새벽....등꼴이 오싹해지며 정신이 맑아지다 흐릿해지는 것의 반복....
어떻게 손 써 볼 틈도 없이....황망하게 게임은 끝이 나고...
정말 제가 뭘 했는지 모르겠습니다요
아~~~아콜....이렇게 점점 저는 더욱 더 아콜앓이를....
* 아콜 티코스트(아영님은 무료 4개를)...거기에 커피잔을 올려 놓고 마시며...아콜을 합니다.
의미있는 기념샷!되겠슴다^^
8. 달무티 : 쭝이, 아영, 백호, 주인, 써머
자자 이제...새로운 아침!
주인장들이 준비해준 아침을 냠냠하고....가볍게? 후기 쓰기 달무티 돌입!
당연 올출의 신화? 제가 첫 왕이되었고요
3번 해서 정하기로.....3번 모두 왕좌를 지켰습니다. 짝짝!
진정 처음있는 일입니다. 그 왕좌 지키는 것이 어찌나 어렵던지...
그런데 왜 제가 지금 후기를 쓰고 있는 것일까요?
그것은....그것은....모종의 뒷거래가....하하하하핫
그렇습니다. 뒷거래가 있었던지라...누가누가 농노였는지는...지켜드리겠습니다~
9. 아콜4 : 쭝이, 아영, 백호, 써머
다시 아콜 들어갑니다.
하다보면 언젠가는 보이겠죠? 투자한 것보다 못하더라도....처음보다는 나아지겠지요...
그렇게 넷은 다시 방을 만들고 가족을 늘리고 먹여 살리게 됩니다.
농장의 규모는 비슷한 듯한데....가족 부양하기가 여간 녹록치 않습니다.
아~~힘들고 힘들구나....승자를 가리고 싶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다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제가 아콜을 좋아하지만....그냥 좋아만 하는 것이라는 것을....부농이 되는 그날을 기다리며...
10. 아콜5 : 쭝이, 아영, 백호, 써머
주이님이 휴식을 취하고 계시기에...쭉~휴일 휴식을 즐기시라는 아주 사려깊은 의미에서
다시 아콜 돌아갑니다.
다른 분들이 너무 오랜 시간 방치했다고 걱정하셨지만...
쭝이님의 “두분이 많이 친하신거죠?”에 그다지 친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대답해 놓고 봅니다.
아콜을 해야니깐요! 야~홋!
이의가 있다면 등장하시겄지요
그렇게 다시 아콜이 돌아갔고....처음으로 구걸을 했습니다. 쭝이님도요
대게 음식이 없으면 양보하시며 물려주시는데...제가 자처(진정!)했습니다. 구걸도 한번 해보자고..
그렇게 구걸했고요....점수는 참담했습니다. 여기서 아영님이 첫승!을....
대단히 기뻐하셨던 기억이.....^^
*아콜 총평 : 아콜백호님은...호에서 볼 수 있듯이....따라 갈 수 없는 분입니다. 그냥 신!
항상 여유로운 플레이를 하시며 타인을 배려하고 챙기시죠~ 더이상 논할게 없습니다.
현태님은 어렵다고어렵다고 하시더니 얼마나 독학을 하신겐지...물론 카드 운도 있었겠지만...
쭝이님과 백호님의 도움도 있었지만....훌륭했습니다. 칭찬합니다. 진정!
쭝이님은 승부에 연연하는 분이 아니시죠~승부는 남의 나라 얘기~
그냥 그 자리에 있는게 좋은 신 것 같습니다. 룰루라라~♬
주인님은....아콜 1번 해보고 룰도 모르는 저에게 잡혀....말도 안 되는 플레이를 한번 하고 나서...
관심이 급감한 듯 하고....이래서 처음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지....하하하
11. 코티지 가든 : 쭝이, 백호, 주인, 써머
백호님께서 오후 일정으로 나가셨다가 금방 돌아오셨지요...
아파트 외벽 페인트 공사로 인해 감금! 나갈 수가 없었네요
그래서....선택권 없이 다시 테이블에 착석!
오랜시간 소외되었던 주인을 소환! 그가 쉽게 할 수 있는 코티지 가든을 다시 하기로 합니다.
어제....룰을 잘못 숙지하셔서 패하셨던 백호님께서 우승을 하셨지요!
아~~~내가 지킬 수 있었는데...이렇게 다 잘하시면 안 됩니다. 안되고요!!
그래도....재밌드라고요. 코티지 가든^^
12. 불을 뿜는 자 (불쑈) : 아영, 쭝이, 주인, 백호
백호님 가시고...중국 음식으로 이른 저녁?을!
음식이 오는 사이....간단한 게임 들어갑니다. 불을 뿜는 자
처음에 패가 정말 좋았습니다요. 솜사탕이 2개나 들어오고...제일 쎈 카드도 들어오고...
그런데...어디서 잘못 된 것일까요?? 이게 아닌데....그렇더라구요
1등이 모두에게 견제되어 점점 말리는 그런 상황.... 눈치 봐 가며 머리 굴러가며 해야 하는 게임...
누가 우승을 했을까요? 아, 물론 저는 아닙니다요!
마무리하고 밥이 왔고...밥 먹고 한 번 더 하고팠는데 못 했어요ㅡㅜ
제가 테포마 벙을 가야해서...
그렇게 저는 밤을 하얗게 지새우며....뜨겁게 태우고....열정 품은 채 씨베로~
아무래도 게임을 위해 모인 1박 벙이다 보니...진행한 게임도 많고...여러 번 한 것도 있고..
몬가 많네요^^
허나 중요한 것은 905호를 떠날 때 너무도 아쉽아쉽했다는요
아콜을 계속 5회나 했으나... 점점 미궁으로 빠진다는 것이 함정함정!
함께한 분들, 함께한 장소, 함께한 게임 모두모두 좋았습니다.
남양주 2차 벙이 기대기대된다는 것은 당연하겠죠^^?
빠른 시일 내에 또 달려달려봅시다요^^
**쭝이님 후기 첨부합니다^^
[삼보트라이잼] 0605 벙개모임 후기
일시 : 17. 6. 5.(토) 17:00
멤버 : 주인, 써머, 현태, 백호, 아영이 쭝이
진행게임 : 불을뿜는자(불쑈), 아그리콜라, 코티지가든, 타임붐, 달무티, 이모텝, 푸에리트 리코
일단은 제(쭝이) 관점에서만 적을께용...
1. 불을뿜는자(불쑈) - 주인, 써머, 아영이, 쭝이
불쑈는 서커스를 통하여 관객들을 많이 모으는 게임입니다.
상대방 쑈를 이어 할경우 상대방의 관객을 뺏어오는데요.
두분이 첫플에이라 맛배기 한판이 돌아가고 다시 본격적인 게임을 할 찰라!~!
앗 밥이 왔네요 ^-^/ 밥 먹고 합시다.
식사 이후로 다 잊고 있어서 못했다는.....
다음에 기회되면 다시 돌려봐용
2. 아그리콜라 - 써머, 백호, 아영이, 쭝이
이번 벙개모임동안 아콜은 4~5회는 돌린것같습니다.
역시나 삼보잼의 아콜고수인 백호님이 꾸준한 일등, 이등은 아영이님
그리고 써머님과 쭝이님의 꼴등 각축전 ㅋㅋ
언제나 하위권이지만 언제나 재밌는 아그리콜라 였습니다.
3. 코티지가든 - 써머, 주인, 백호, 쭝이
우베형님의 코티지 가든입니다.
패치워크랑 비슷하지만 약간다른?
비슷한듯 비슷아닌 비슷같은 너어어?
중간중간 생각하며 타일을 가져와야하는데 아무생각 없이 가져왔더니
나중에는 놓을 공간이 없어서..폭망...결국에는
1등은 백호님, 2등은 써머님, 3등은 주인님, 4등은 쭝이님이 되었습니다.
4. 타임붐 - 현태, 써머, 주인, 백호, 아영이, 쭝이
타임붐은 마피아류 게임의 일종입니다.
서로 편을 먹고 빅벤(영국의 시계탑)을 파괴하는 자(모리아티)와 저지하려는 자(셜록)와의 대결인데요.
쭝이님의 트롤 플레이로 써머님 혼자 고군분투하셨지만..결국은 저지하려는자(셜록)의 승리로 마무으리~
5. 달무티 - 현태, 써머, 주인, 백호, 아영이, 쭝이
현재 한국사회를 잘 나타내는 달무티입니다.
빈익빈 부익부, 권력에 의한 폭거 ㅋㅋ
이번 달무티는 설겆이 내기였는데요..첫라운드에 왕이 되신 써머님께서 끝까지 왕으로 군림하시고
마지막 라운드에서 아영이님께서 노예로 내려오셔서 설겆이에 당첨되셨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ㅠㅠ
6. 이모텝 - 써머, 아영이, 백호
7. 푸에르트 리코 - 주인, 써머, 백호, 쭝이
전통의 게임의 대표주자 푸에르트 리코입니다.
각자의 개척지에 이주민을 정착시켜 물건을 생산하고 팔기도 하고 또한 선적하여 점수를 내는 게임인데요.
처음 플레이신 주인님께서 헤메지 안고 잘 따라오셔서 각자 점수차는 그리 심하지 않게 끝났습니다.
역시나 백호님께서 1등을하셨고 써머님께서는 작물을 못파셔서 게임내네 돈에 쪼들렸다는...
저희 <삼보트라이잼>은 평일 삼성동에서 퇴근 후에 모여 가볍게 게임을 즐기는 모임입니다.
입문, 초보자분들부터 중급, 하드게이머, 콜렉터까지 정말 멤버가 다양합니다.
삼성동 근처에서 직장다니시는 분들 시간되시면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정모는 격주로 화요일마다 있구요.(다음 정모는 13일 화요일에 있습니다.)
저희 후기 보신 분들은 눈치채셨겠지만 벙개가 미친듯이 열립니다
정모가 있는 화요일에 시간이 안되시는분들도 벙개가 열리는 날짜에 시간되시면
언제든 참가하실수 있으니 부담없이 오셔서 놀다가실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