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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평행이론

1,799 조회

2015.09.28 11:43

상급게임중에서 내가 좋아하는 게임을 뽑아 보자니까.

하나의 공통점이 발견된다. 이것이 나의 취향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게임은 푸코, 브래스, 르아브르, 네브가드로, 버건디의 성.

기본적으로 푸코를 좋아했었고. 유행 다지난 브래스도 뒤늦게 즐겼으며

그리고. 네브가도르는 유난히 좋아해서 들고다니면서 전파했던 기억이 난다.

버건디의 성은 재미있게 즐겼고. 또 요즘은 르아브르에 뒤늦게 빠져서

르아브르 게임을 하고 싶어하는 나이다.

자 그럼. 이 게임들의 공통점이 무엇이냐.

바로 항해/배/선적 이런게 나온다는 것이다.

어릴적 대항해시대 게임의 향수가 있어서일까.

나자신이 배로 항해하면서 선적하고 그런 것을 기본적으로 좋아하는 것 같다.

푸코. 선적 있다. 배도 있고

브래스. 운하/철도 가 기본 베이스 이지만 역시 조선소에 항구가 있다.

르아브르. 말그대로 항구 게임 배도 만들고 선적도 있고.

네브가도르. 이게임도 역시 배만들어서 항해 하고 등등.

버건디. 항해가 은근 중요한 게임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내가 좋아하는 요소. 건설.

푸코. 건물 건설로 기능 사용하며 여러가지 콤보.

브래스. 공장 등을 건설해서 그 기능을 사용

르아브르. 건물 건설로 기능 사용하며 여러가지 콤보.

네브가도르. 역시 건물 건설로 기능 활용

버건디. 건물 건설로 기능 사용 및 역시 승점 획득.

그래서 일까..

배나 선적이 없는 게임이 나에겐 매력이 위에 언급한 게임에 비해서 덜한것 같다.

아그리콜라... 나 러시안레이로드 같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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