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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을 좋아하는 40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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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모빌 "바이준"의 보드게임 여행 2
3,043 조회
2015.10.1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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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모빌과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타로술사입니다.
플레이모빌 이름은 "byJUN"이예요.
아래 사진은 저희 식구 네 사람입니다. 여행 다니는 걸 좋아하거든요.
(쌍둥이는 아니고 아둘이예요. 플레이모빌엔 애들 키가 다 똑같아요.)
두번 째 보드게임 여행은요.
맨처음 스타워즈 X-wing 입니다.
전투 중인데요.
작전은 이러합니다.
X윙이 제국군을 유인하면 밀레니엄 펠콘이 꼬리를 잡는 거죠.
작전 대 성공.
제가 펠콘에 탑승(?)했습니다.
"다 주거쓰."
그다음 우주에서 다시 일본으로 왔습니다.
아들과 둘이서 조용히 일본 동해도를 걷습니다.
아들과 둘이서 조용히 일본 동해도를 걷습니다.
방사능 유출로 좀 겁이 나지만...
그러다가 일본스런 괴수들을 또 만났습니다.
사람들이 우왕좌왕.
그래서 제가 좋게 타이르면서 빨간 괴수를 한 방 먹였습니다.
"보드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은 건드리지 마라."
그리고 어린왕자를 만나러 간다는 아이들을 만나서 배웅했습니다.
비행기 여섯 대가 함께 가더라구요.
맨 아래 갈색비행기는 언제쯤 날아갈지 기다리다가 지치겠어요.
"그리고 왕자님, 얼굴이 많이 바뀌셨네요."
카탄의 개....가 아니고 개척자.
이 게임은 한번 언급하고 가야겠죠.
레이싱 경기가 한창인 곳을 지나칠 수 없죠.
"고! 고! 고!"
보너스.
큰아들이 어디서 요녀석을 데리고 왔네요.
미니언즈는 미니언즈인데.... 어찌 드라큘라 같은데...
레이싱하던 자동차는 또 갑자기 왜 여기에 와있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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