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 간단후기

서리

737

2013-12-1 오후 7:15

BEST

뱅!

6인플이었습니다.

보안관은 처음해보는데요.

이제 사람들이 게임에 익숙해져서 인지 조심하면서 플레이 하더군요.

보안관 나오자마자 주변에서 주스 따라주고 말도 잘 듣고 -_-;;

다 자기가 부관이라고...ㅋㅋ

제가 잘하는 건데 (...)

근데 카드빨을 엄청 받아서 아이템이 엄청 모이더군요.

그냥 다 쏴죽여도 될 정도로...

무법자 한 명 죽이고 나서, 빌리 더 키드 들고 있는 무법자가 저에게 뱅을 막 쏘더군요. (거리가 안 닿는데.)

무법자 확정 -_-;

그래서 죽이고...

이제 부관, 배신자, 무법자 이렇게 남았죠.

부관이라 생각했던 배신자만 남고...

전 무법자와 부관을 죽여버렸죠. -_- 아 놔... 부관이 너무 조용히 있어서 부관인지 몰랐어요. ㅠㅠ (부관과 배신자는 커플..!)

부관이었던 누님이 자기 남자친구가 배신자인줄 원래 알고 있었다. 너무 티났다 그러는데.... 남자친구니까 당연히 알 수도!

전 부관을 죽인 죄로 카드를 털어버렸고 배신자와 1:1이 되었습니다.

결국 피터지게 다이나마이트 카드 뒤집다가 배신자에게서 터져서 어찌저찌 이기긴 했습니다. -_-;;

항상 배신자가 하고 싶었는데,

여태까지 걸린 건 부관 부관 부관 무법자 무법자 보안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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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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