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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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어
12/30-1/1
2,931 조회
2017.01.0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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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일 제가 운영하는 모임 송년회가 있었습니다
4시부터 모임을 시작했지만 아무래도 금요일 평일이라 그런지...
종무식하는 회사들이 많아서 일찍들 올줄 알았는데
6시까지 저 포함 두명였습니다ㅜ
둘이서 가볍게 요즘 핫한 산토리니를 하고
딘코게임즈에서 제작중인 아직 출시가 안된 카드게임을 테플
가벼운 트릭테이킹류 였는데 나름 신선한 시스템이 들어가서 괜찮았습니다.
7시쯤 5명이 모여서 혼슈를 했습니다
물이 보너스 있던 게임이라서 물로 도배한 충훈형이 승리
사람들 기다릴겸 송년회 이벤트시 진행할 이매진을 가볍게 진행하고
9시가 넘어서야 사람들이 어느정도 모였습니다
상품들도 준비되어있고
너도?나도!를 먼저하고 이매진을 5번하고 젝스님트로 마무리를 했는데....
사진을 하나도 안찍...OTL
젝스님트에서 3명의 강력한 꼴찌 각축전이 벌어지고 1등이 5등되고 난리통이였습니다
참가자는 9명인데 상품이 7개였...
이후 갤럭시 트러커 파키어 아미고큐브 겟빗 등등을 게임했는데 사진이 하나도....
12/31 전날 달리고 아쉬운 사람과 사정상 참석 못한 사람들이 강남에서 제가 일하는 사무실에 모였습니다
2시에 3명이 모여 와이어트어프를 설명했는데... jasmine께서 굳이 왜 동영상을 촬영했는지 모르겠지만 동영상 촬영한다해서 설명이 길어졌습니다
그러다보니 다른사람이 와서 와이어트어프 접고
퍼클 밀봉을 꺼내시기에 즉석에서 윗박스포장과 펀칭 진행...
설명하고 플레이~
저도 좋아하는데 나머지 세명도 재밌게 플레이하고 구매한 두명은 매우 만족해 했습니다(저는 주변에서 많이 사서 구매를 안했...)
두명이 더 와서 이번에는 오버시어즈를 진행했습니다
포커같은 느낌의 협잡 블러핑 요소가 있어서 구매를 고려중인데 컴포에 비해 아무래도 금액이 좀 높게 형성되서 고민만하는 게임입니다
아마 가까운시일내에 지를듯 하지만....
간식도 먹고 팀을 먹어서 퀴즈토피아도 진행하고
퀴즈토피아 사람들의 상식수준이 여실히 드러나던 게임이더군요
백제 세운 사람이 박혁거세에서 뽱!
가볍게 달무티도 진행하고
꼴찌는 토끼머리띠에 말대신에 뀨뀨까까를.....
마지막으로 요즘은 단종되고 노팅엄의보안관으로 재판된
국경에서
결국 집에 가는 버스에서 새해카운트를 했다죠...
1/1 새해 먼가 아쉬워서 강남 제 사무실에서 벙을 또 쳤지만 다들 지쳤는지 금토 안나왔던 한명만 참석해서 2인플을 했습니다
산토리니 핀카 킹도미노 식스틴을 진행했는데 킹도미노는 사진을 못찍었네요
다음날 출근도 있고 추가적으로 사람들이 안올듯하여 알차게 게임하고 정리 했습니다
2017년에도 활기찬 보드라이프가 될듯 하네요
ps.점점 후기쓰는게 귀찮아서 대충쓰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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