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에이지 개봉기
안녕하세요!
게임은 안 하고 이쁜거 귀여운거 재밌는거
사 모으기만 하는 빠다코입니다.
얼마전에 위 게임에 대한 소개글을 올려주셨는데
보자마자 무슨 게임인지 보지도 않고 일러스트와 컴포가 마음에 들어서 냉큼 구매하고,
어제 겨우 받은 미들 에이지 입니다.
굉장히 감사하게도 폰트까지 신경쓰셔서 한글화 자료를 올려주셨더라구요
아직 인쇄는 못 했지만 이쁘게 뽑아서 마치 원래 한글판이었던것 처럼 보관하려구요.
게임 실물샷에 놓여져 있는 타일들 보고
'하 언제 펀칭하지' 하고 걱정했었는데
마음이 굉장히 편안해지는 형태로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두께가 낭낭해서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전체 구성은 이렇습니다
룰북, 개인판, 코인, 이벤트카드, 미플, 마커, 마커2
이 모습을 보자마자 구매를 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해외직구의 단점..
(아니 근데 에어캡을 왜 안 해줬지?.. 딴건 다 해줬는데..)
그래도 다행히 깔끔?하게 앞발만 떨어져 나가서
나름 깔끔하게 순접했습니다.
코인은 이렇게 양면으로 되어있고
낭낭한 두께였습니다
게임 중 사용하는 이벤트카드인데
블랙핏해도 조금 남는 편입니다.
그래도 손에 들고 하는게 아니라, 게임판에 계속 놔두는거라 괜찮은것 같습니다.
개인판입니다. 8종류의 영지가 있고 그에 해당하는 타일을 가져와서 퍼즐처럼 끼우는 방식입니다.
아래에는 보상을 추가할수 있는 ... 뭐라고 하죠?.. ..그런 타일을 또 끼울수 있습니다.
영지마다 보상이 그림으로 그려져 있고
한눈에 알기는 조금 어렵지만, 룰 듣고 나면 금방 이해되는 그림이었습니다.
이겁니다 이거!!
제가 반한 모습이!!!
사실 말은 딱히 쓰는건 아니구요..
킹도미노 처럼 미플을 타일에 순서대로 놓고나면,
왼쪽부터 그 타일을 들고오고 다음 타일에 놓고..
뭐 그런 방식입니다.
이런식으로 퍼즐처럼 조립이 되고, 보상을 받고 점수를 모으는 게임입니다.
아직 게임은 돌려보지 못 해서 개봉기만 올려봤습니다.
혹시나 돌리게 되면 게임후기에 올려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