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브다이스,보드라이프

다이제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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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3-6 오후 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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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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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느낀적이 별로 없었는데...

요즘 느껴지네요...

뭐랄까 보드게임 최고의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 지는곳은

다이브다이스였습니다.

현재도 무시못하는곳이죠..

헌데..

제작년 혜성처럼 나타난 보드라이프..

깔끔하게 잘 만들었네..

보드게임 긱처럼 만들었네~ 괜찮은것 같은데..

보유게임 세팅도 있네 세팅이나 해볼까?

카탄하나 골라 보고는 .. 에잉...

얼마나 오래갈까나?!

안할래..

솔찍한 제 생각이었습니다..

제작년 작년 부터 알게 모르게 보드게임은 2차 부흥기가 슬그머니 일어 나는듯 합니다.

이 부흥기가 갑자기 커진것 보단

몇년동안 멈춰있다가 다시 미약하지만 커져간다는 느낌?

변화 한다는 느낌이 더 맞는 표현같네요

여러 보드게임회사의 펀딩과 외국 게임의 한글화, 아마추어 디자인들의 텀블벅의 인기

sns의 활용으로 인한 새로운 유저들 유입

여러가지 방송 협찬

새로운 보드게임의 흥미를 일반 유저들에게 어필해 나가고 있는듯 합니다.

우리나라의 나름 선두에 있는 거대기업 코리아보드게임즈의 노력도 상당부분있지만

보드게임의 보급화에 열심히하시는 쇼핑몰들

말없이 한글화를 해주시고 배포해주시는 일반 유저분들

동영상을 만들어 올려 주시는 일반 유저분들

이 모든 분들의 힘의 결과인듯 하네요

그래서인지 오픈하는 보드게임방도

몇개씩 보이구요

뭐 이런 분위기에 편승해서 만들어진 나름 깔끔한, 쇼핑몰이 끼지 않은

순수 보드게임 지향 커뮤니티.. 보드라이프가

상당히 좋아졌네요. 별 신경 안쓰고 있다가

보드게임 자료들 때문에 이리 저리 돌아 다니다가

들른 보드라이프인데 예전보다 훨신 더 좋아 졌네요

순수 커뮤니티지역이라서 그런지 다다에선 암묵적인 이름으로 불리던 쇼핑몰들 이름도 제대로 표기하시고

여러군대의 보드게임 사이트들의 정보도 속속히 업데이트 되고

분위기도 좋은듯 하고요 게시판의 글들과 댓글의 수가 확연히 다다랑 차이가 나네요

[성취감]방송때에서도 GT님이 등장하셔서 듣기 시작했는데

방송에서 이런말을 합니다 댓글은 힘이 된다고요

그 힘이 보드라이프에서는 느껴지는군요 .

최근에 한글화 문제때문에 한바탕 한 다다의 자게를 보고나니

인상 찌푸려 지고 ..... 최근 하루지나면 지워지긴 하지만 주말끼면 몇일씩 보여지는 음란광고들...

역시 쇼핑몰이라서 그런가 .. 결코 저렴한듯 하지만 저렴하지 않는.. 보드게임 가격들

그냥 인터넷 최저가가 최고 6000원 이상 더싼 품목도 있습니다.. -,-;;

뭐이건 쇼핑몰 마케팅이니 패스 하고

열심히 글적어 올리면 글이 날아 가는일이 종종있고

이미지 올렸는데 엑박 되는일 허다하고 .

쪽지시스템은 활성화해야지 보내지고 .... 뭐하러 만든건지....

커뮤니티 관리 부분에서 그냥 몇년전에 멈춰진체로 그냥 있는듯 합니다..

다다가 싫은게 아닙니다 .. 그냥...... 아쉽습니다..

보드게임에 대한 자료등의 경로가 .. 처음엔 다다에만 올라 오다

다다랑 보드라이프 같은 자료가 올라 오다

이젠 보드라이프만 올라 오는 경우가 빈번하게 생기네요

그래서인지 다다랑 보드라이프랑 왔다리 갔다리 하네요 ㅋㅋ

양쪽 커뮤니티의 같은 글에 다른 댓글들이 달리는 것 보는것도 재밌기는 한데..

ㅋㅋㅋㅋㅋ

여튼 커뮤니티의 중심이 다다에서 보드라이프로 서서히 옮겨 지고 있는것 같네요

뒤늦게 보드라이프 왔더니 .. 후원도 있었네요.. 할려고 들어 가니 종료 아쉽.....

변화하는 다다가 될지 .. 이대로 새로운 시스템 적목으로 계속 발전하는 보드라이프로 옮겨질지..

과연...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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