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운빨망겜인 애들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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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개봉기
조금 미뤄뒀던 이것저것 작은것들 개봉기입니다.
우선 소문의 모자가 아니잖아...
희안하게도 랩핑 안쪽에 테이핑이 되어있습니다.
아마 랩핑은 국내사.. 아마도 코보게에서 따로 한게 아닌가 싶어요. 직구게임들은 박스에 바로 테이프가 붙어있는경우가 잦으니..
작지만 예쁜 박스와 귀여운 일러스트들이 꽤 좋습니다.
그리고 궁금한건데 선물가게에서 교통콘은 왜 파는걸까요?
별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왠지 2인 수정 규칙이 뒷쪽에 있었습니다. 뭐 그래도 다인원일 수록 재미있을것 같아요.
일단 3인플.. 적어도 우리집 내에선 반응이 폭발적이였습니다. 아마 조만간 후기로..
다음은 냥자역학 연구소 입니다.
게임 진행 부분이 플로우 차트 형식으로 정리된 참조표 좋아요ㅎㅎ
뭐 좀 복잡한 게임들은 이런식으로 플로우 차트를 만들기 어렵겠지만요.
다음은 콘에 가려했던 주요 타겟(?)...이였던 라타입니다.
결국엔 인터넷의 힘을 빌렸지만요.
작지만 구성물이 꽤 튼실합니다.
사진으로 잘 표현이 됐을까 모르겠는데 은색 큐브는 살짝 펄이 들어가 있습니다. 금속느낌 내려고 했나봐요.
그밖에 박스와 구성품 이곳저곳에 그런 느낌의 펄이 들어간 은색부분들이 있습니다.
커피색이 메인컬러였던 카페엑스프레소는 좀 더 클래식한 느낌이였는데
이쪽은 은색과 녹색 좀 섞인 하늘색이 레트로하면서도 예쁘장한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문제의 슬리브...는 하비에서 뭐 살때 같이 주문할까 합니다. 보유 슬리브중에 맞는게 하나도 없는것이... 후..
요즘엔 점점 슬리브를 안 씌우는 방향으로 가고 있단 말이죠...
다음은 펀딩했던 크라임 줌입니다.
추리... 싫어하는데 허헛...
..그리고 쟁여둔 아컴 독립 시나리오 한탕과 허탕,
미니크라임입니다.
미니크라임은 6팩이 하나의 비닐에 랩핑되어 있습니다. 띠지 같은것도 둘러져 있고 말이죠.
요 녀석들은 할때 뜯을 생각중입니다. 뭐 추리는 잘 못하지만 사부작사부작 하게 되니...
왠지 박스는 파주슈필.. ㅋ;;;
방문은 안했지만 잘 받았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이것저것 개봉기.. 및 수령기 였습니다.
좋은 하루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