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컵 그리고 와플 타임 (+ 정리)
안녕하세요
드디어 고양이 컵이 도착했습니다.
넘 귀엽죠?
노란색과 초록색 플레이어라
저와 알파카의 최애 플레이 색이랑 딱입니다.
컵 4 개를 샀는데 하나가 "컵이었던 것"의 상태로 오는 바람에 놀랐지만
판매자님이 a/s를 해주신다고 해서 다행입니다.
와플 타임입니당
1-4인
웨이트 2.00
BGG 점수 6.7 (또르륵...)
박스부터 내용물까지 너무 예쁘고 맛있어 보이는 게 취향에 맞아서 많이 고민을 하다가 드디어 구매를 했습니다.
(전에 와플 기계 있을 때 김치볶음밥 눌러서 먹곤 했는데 지금은 없어서 아쉽군용)
박스를 여니 생각보다 큰 와플들이 있었습니다.
가로 세로 20cm씩 조금 넘는 와플 보드가 네 개,
휘핑크림? 과 과일들이 있는 펀칭 보드가 네 개 있습니다.
투명한 주황 물방울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아 메이플 시럽인가봅니다!!!
(아직 룰북을 읽지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큰 개인 와플보드
전 아마도 노란색을 선택하게 되겠군요.
이걸 와플의 네모 칸에다가 쌓는 그런 게임이라는 말이죠
귀엽겠군요
이건 아직 뭔지 모르겠습니다
집에 있던 63.5x88 슬리브를 씌우니 나름 괜찮습니다.
+정리도 해놨습니다
내부 흰색 종이가 좀 찢어져있어서 그 부분을 잘라내버렸습니다.
하지만 와플의 수평을 위해 반대쪽에 넣어줬습니다.
불편하면 그냥 하얀 건 다 빼버리고 와플을 바닥에 깔면 될 것 같습니다.
편안...
오늘 슈퍼배드4 개봉했는데
알파카가 글쎄... 이 통을 꼭 사야겠다며 결국 구매하고 말았습니다.
영화티켓 2인분 보다 통 가격이 더 나온 것 같지만 받고 나니 넘 귀엽네용
메가박스/롯시/CGV 다 굿즈가 다르대요!
이건 메가박스 것입니다.
선착순으로 오리지널 티켓도 요청 시 받을 수 있습니다.
넘 귀엽다아아....
와플타임은
슬리브도 씌우고 펀칭도 하고 조만간 플레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밌어야 할텐데 말이죠 :O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