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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사이드 - 아미 오브 더 데드 개봉기
582 조회
2024.07.2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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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아미 오브 더 데드는 보라 게임 리스트에 등록이 안되어있군요 아직. 좀사 2판으로 대신 박아뒀습니다.
현재 미국으로 출장을 와있습니다.
인근 신작 수급이 빠른 보드게임샵이 있어서 약 한 시간 거리에 있는 곳에 놀러갔습니다.
오.. 좀비사이드 최신 확장이 딱 하고 전시되어 있더군요.
참지못하고 그만.. 사버렸습니다.
가격은 109.99달러 + 8.6% 세금 (CA sales tax)
에 구입했습니다.
환율이 워낙 쎄서 조금 큰 출혈이 있었지만, 이번에 게임이 잘 뽑혀서 냉큼 샀습니다.
잡설은 이만 하고, 구성물들을 같이 보시지요.
이번 확장은 미션지가 봉투 안에 숨겨져 있습니다 ㅋㅋ
펀칭 토큰은 단순합니다👍 슬리퍼 토큰, 출구 토큰, 미션 토큰 등. 하나 아쉬운건 이번 확장엔 소음 토큰이 있습니다. (조금 귀찮..)
펀칭토큰과 맵 타일들
라스베가스 테마라 그런가 네온 느낌이 나는 핑크색 개인 보드입니다.
카드들. 전반적으로 네온느낌을 많이 줬습니다.
피규어들.
12명의 주인공
3 x 10 = 30마리의 어기적 좀비 (Shamblers)
4 x 4 = 16마리의 알파 좀비 (Alphas)
1 제우스
1 말 탄 제우스
1 여왕
1 발렌타인
ID 카드, 베이스 링, 주사위 (라스베가스 테마라 라스베가스에서 사용하는 빨간 주사위ㅋㅋㅋ), 페그(peg)
말 탄 제우스. 영화에서 아주 잠깐 나왔었죠.
제우스와 어보미들.
디테일한 피규어들은 도색 후 가져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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