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에픽세븐 보드게임 간단 개봉기입니다.(사진 주의)
벌써 3년전인지 4년째인지 알수도 없었던 게임중 하나인 "에픽세븐 보드게임"이 도착했네요.^^
이제 마지막 킥스터타 후원 물건이 도착하니 이제 킥스타터는 빠이~ 해야겠습니다.
사진 올려봅니다.
집에서 보자마자 뭐지? 왜 비닐이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한쪽은 살짝 구멍이 나 있더군요.^^ 비닐을 우선 뜯고 보니
다행히 물건은 종이 박스에 담겨 있었습니다.
이제 칼로 슥삭슥삭 열어봅니다.^^
박스 앞면.
박스 꺼내니 모서리 부분 4개의 크리티컬 데미지!!!
(아니 플라스틱 모서리좀 대주지!!! 이게 뭔지!!!)
박스 개봉후 반겨주는 일러스트 커버표지.
(캐릭터가 멋지네요.)
한국어판으로 설정하니까 룰북은 한글어로 되어있더군요.
(하지만 다른 문제가 있을듯 한 예감이....)
일러스트 커버랑 룰북을 내려놓은 뒤 박스 내부입니다.
미니어쳐 외에 오른쪽에 있는 책모양처럼 되어있는 것은 시나리오에 필요한 구성물이라고 합니다.
피규어 퀄리티는 개인적으로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도색을 진행한다면 정말 시간과 예산이 많이 들듯 하지만 정말 투자하고 싶네요.
챕터 박스 뒷면마다 들어있는 구성물을 알려줍니다.
캐릭터 시트입니다. 캐릭터들이 다 저의 취향을 자극하네요. ㅋㅋㅋㅋ
펀칭보드들 대략 7개의 펀칭보드들이 있습니다.
(이상한게 룰북에는 몬스터 이름들이 한글로 되어 있는데 왜 펀칭토큰에는 영문으로 되어있는지??
이거 AS신청 해야 하는거겠죠??)
게임에 필요한 스킬카드, 구성물들 입니다.
이상으로 에픽세븐 보드게임 개봉기를 마칩니다.
진짜 오래 기다려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물건을 받고 나서도 다시 AS를 해야 할게 많은 보드게임이었습니다.
즐거운 보드라이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