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좀비사이드 확장 개봉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써보네요.
펀딩/선주문 들어갔던 게임들이 3월달에 몰려서 왔네요.
마지막에 한 보드게임이 연초에 한달 내도록 솔플로 즐긴 투매니본즈 이후로는 딱히 보드게임을 하질 못했네요.
본격적으로 봄이 다가오면서 일이 바빠지기 전에 보드겜을 더 즐겨야 했으나 몇년만에 팰월드와 헬다이버즈2에 꽂혀서 다른 취미는 못즐기고 있네요;;
제가 컴퓨터게임 만큼은 뭔가 목표를 정하고 즐기다 보니 목표를 달성하기 전까지는 당분간 컴퓨터 게임만 할거 같네요.
일단 좀비사이드 친구와 적들 확장입니다.
추가 캐릭터와 맵, 새로운 적과 이번확장에서 추가되는 동료가되는 동물친구들이 추가됩니다.
저 추가되는 좀비들이 이전 좀비사이드 현대 확장의 감염된 좀비들이 떠오르더군요.
제대로 설명을 안봤지만 대충 근접한채로 죽이면 저도 피해를 받는 느낌일거 같아요.
실수로 박스를 안찍었지만 2번째 확장입니다.
호드박스에서만 보던 용을 여기서는 좀비드래곤으로 볼수 있습니다.
마법으로만 처치가능한 유령좀비랑 쥐때 발리스타가 추가되더군요.
나중에 시간날때 플레이 해봐야 겠습니다!
3월달에 원덱던전, 원더랜드워, 슬레이더스파이어 보드게임을 받았지만
민주주의를 전파한다고 아직 포장조차 뜯질 않고 있습니다.
나중에 천천히 정리하고 슬레이더스파이러랑 좀비사이드 솔플을 해봐야겠네요.
아직 와야하는 게임들이 넘치는데 방은 벌써 꽉찼네요;;
취미생활의 끝판왕은 부동산이라는데...열심히 더 벌어야겠습니다!
옷장 깊숙히 까지 보드게임들이 알차게 들어가 있고 침대수납장도 저상황과 동일 합니다;;
그나마 저렇게 정리해서 방에 보드게임을 한 7-8개 둘 공간을 확보했네요.
펀딩들간 보드겜들 까지는 정리 할수있을거 같은데;; 테트리스를 좀더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사실 옷만 치우면 좀더 쌓을수 있을거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