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매직넘버일레븐" 소소한 개봉기 입니다.
토요일인 어제 기대하고 있던 보드게임 중 하나인 "매직 넘버 일레븐"이 택배가 왔다는 메세지를 듣고
지방에 있던 일정을 마무리하고 서둘러 집으로 왔네요.^^
기쁜마음으로 소소한 개봉기를 올려봅니다.
박스를 개봉하니 반겨주는 박스 패키지 입니다.
사실 마우스패드 재질의 선수배치 하는 필드(이름을 까먹었네요.)도 같이 구매했는데
깜박하고 찍지를 못햇네요.
딱 봐도 무슨게임인지 박스 표지부터 느껴집니다.
박스 안에 보드판 3개가 들어있었는데.
4면으로 접힌 경기장판, 그리고 반으로 접히는 보조판 2개가 있었습니다.
보조판은 한쪽은 스코어 및 볼 점유울을 알리는 칸과 선수캐릭터들을 대기 시키는 판이 었습니다.
다른 보조판은 공격과 수비를 할때 카드를 올려놓는 보드판이었습니다.
일러가 정말 디테일이 해서 대만족입니다.
보드판을 모두 합치면 대략 이렇게 만들어집니다.
전체 합치면 축구장 경기 온것 같은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볼 점유율 토큰과 슈팅 토근, 그리고 요약표가 3개가 있습니다.
3개국어라서 외국인들과 해도 재미있을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겜인데 요약표 1개더 만들어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박스 안에 있던 선수 카드들과 게임의 스타플레이어 카드들.
각자 HOME, AWAY 둘중에 하나를 고른다음. 스타플레이어를 가져가서 11명의 선수로
경기를 운영합니다.
슈팅을 할때 필요한 시너지 카드(녹색).
패널티킥이 발생하면 공격자, 수비수가 각각 가져가는 카드.
사실 시너지 카드가 게임의 전,후반을 알리는 역활도 해서 체험했을 당시에
정말 신중하게 되었네요.^^
(한참 선수 잘 운영하다가 시너지 카드 다 떨어지면 전반전 종료... What!!!! !!!)
골을 넣었을때 스코어를 표시하는 카드와 이번 펀딩으로 미니확장으로 추가된 골키퍼 확장 입니다.
구성도 괜찮고 무엇보다 조만간 축구 관련 OST를 틀어놓고 친구랑
빨리 돌려보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소소한 개봉기를 남겨봅니다.
그럼 20000
